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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54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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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720
여름이/여/8kg
떠돌이었던 우리 엄마는 컨테이너 박스 밑에서 나를 낳았대요. 엄마는 먼저 가족을 찾아 떠나고, 나랑 남매들은 아직 인연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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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599
밥풀이/여/16kg
서구 시보호소에서 9월 24일 안락사 직전 구조 확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임보처가 구해지지 않아 보호소에 남아있고, 임보처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견사 포화로 안락사 예정입니다...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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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363
튼튼이/여/2kg
사설보호소에서 구조되어 동물구조119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보호자의 이민으로 포기한 아이들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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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473
써니/여/14kg
김포에서 비좁은 견사에서 마당견으로 방치되어 살다가 구조되었습니다.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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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230
소금/남/10kg
평택보호소에서 구조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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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593
삽살이/남/24kg
보호자의 사망으로 보호소에 보내졌어요 임보자가 크고 겁에 많단 이유로 2시간만에 임보 포기 의사를 밝혔고 지금은 위탁 쉼터에서 지내요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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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446
연탄/남/7kg
24년 1월, 5년동안 같이 살고 있는 23kg 반려견 산책을 위해 목줄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곳이 있는 공원을 갔습니다. 8~10마리의 강아지들이 놀고 있었는데 울타리 밖에 쇠 목줄을 한 검정 강아지(이하 연탄이) 한 마리가 꼬리를 빠짝 들곤 울타리 안을 궁금해하였습니다. 사람이 관심을 보이니 무서웠는지 도망가다가도 강아지들이 궁금한지 울타리 밖에서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저는 10시가 넘도록 제 반려견과 놀고 있었고 그 시간 즈음 다른 반려견과 보호자들은 다 나가서 이때다 싶어 연탄이가 울타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살짝 열고 제 반려견을 놀아주고 있으니 연탄이가 들어와선 제 반려견 냄새를 맡았습니다. 연탄이에게 다가가니 도망갔고, 그날 애견카페를 갔다 온 길이라 애견카페에서 산 군고구마가 있어 조금 주었는데 먹지도 않았습니다. 공원 바로 뒤가 도로였기에 울타리 문을 다시 닫고 제 반려견이랑 계속 뛰어놀고 있으니 연탄이도 따라 뛰어줬고, 제가 쉬려고 의자에 앉으니 만져달라는 듯 제 무릎에 앞 발을 올렸습니다. 이때다 싶어 연탄이를 안아들었고 새벽까지 하는 병원을 찾아가 동물등록칩이 있나 확인해봤지만 없었습니다. 그때 확인해보니 하고 있던 쇠 목줄 또한 짧은 쇠사슬 3개를 케이블 타이로 묶어둔 것이었습니다. 이 병원은 유기견 보호가 안 되었기에 일단 저희 집에 같이 가서 켄넬에서 하루 잤고, 다음 날 2주간 유기견 보호가 되는 병원을 찾아가 주인을 찾아보았지만 나타나지 않았고, 시간이 흘러 연탄이가 안락사 있는 보호소에 가게 된다 하여 구조 후 임보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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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313
대선/여/10kg
언니가 근무하는 마을버스회사 뒷마당에 풍산, 호구 두 마리를 키워요. 근데 막상 데려온 사장은 관심이 없고 직원들이 돌아가며 챙겨주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풍산이 배가 부르더니 새끼를 두마리 낳았네요 한마리는 직원 한 분이 데려가셨는데 ㅜㅜ 사장은 귀찮다고 나머지 한마리는 시골밭으로 보낸다고 해서 언니가 시간 좀 달라고 하고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ㅜㅜㅜ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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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169
동훈이/남/19kg
경기도 광주 곤지암 독고개길에서 4개월 연령에 구조후 경기도 광주 시보호소에 입소 2024년 한동사에서 구조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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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297
밍키/남/10kg
🌿 구조 이야기 위험한 길 위에서 동생과 며칠 동안 떠돌던 밍키. 다행히 동생은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밍키는 아직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농번기 시골 마을에서는 "농사 망친다, 약을 놓아 없애버리겠다"는 위협이 있었고, 그 속에서 간신히 구조된 아이예요. 이제는 두려움이 아닌 따뜻한 손길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가야 할 차례입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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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415
돌돌이/남/5kg
교통사고로 구조했지만 다친곳 없었어요~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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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1566
엘레나/여/8kg
8월 25일 홍성보호소 안락사 명단에 올랐다가 구조된 후 임보처에서 지내는 엘레나입니다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임보자님의 사정으로 단기 임보처 구합니다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