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6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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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8
알밤/여/12kg
안녕하세요! 알밤이는 영종도 마시란로 해변(마시안 해변) 인근 미음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나오다 마주친 귀요미랍니다 :) 비가 오던 날인데 그 비를 맞고 배도 흙탕물에 새까매져서 배고픈지 사람들의 손을 핥고 낑낑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어요..ㅠㅠ 주인이 있겠지, 카페에서 키우는 아이겠지 하며 간식이라도 주려고 다시 찾아봤는데 짧은 순간에 아이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당근에 올려 아이와 아이의 주인을 찾았으나 없었고 이 아이는 주민의 신고로 시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중구 시보호소에서 겁을 먹고 꼬리를 잔뜩 말아있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았고 이미 눈 한번 마주치고 자기 살려달라고 낑낑 거리며 다가온 아이라 내칠 수 없어 구조하기로 마음 먹었고 다행히 아픈 곳 하나 없이 현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공고번호 : 인천-중구-2025-00080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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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7
찌루/남/16kg
작년 6월에 구조되어 아직 임보처로 이동하지 못했어요.. 입양 홍보를 위해선 임보처 이동이 꼭 필요해요 우리 찌루 임보해주세요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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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6
베니/남/6kg
임보처가 없어 쉼터로 돌아갔어요.. 베니 가정임보 도와주세요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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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5
담이/남/22kg
담이는 경기광주에서 유기되어 떠돌이 생활중 신고되어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20kg이 넘는 대형견 또 뻔한 견사부족으로 안락사 위기에 담이 미소가 머리속에 떠나지 않아 작년5월에 한동사에서 구조함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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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4
동사세_엘리엇/여/8kg
23년 2월 어미견과 함께 구조되어 종합가축병원에 지내다 구조되어살아나왔어요. 구조후 이년넘게 임보처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나 임보자님의 사정으로.정든곳을. 나와야되요..5월 말 까지 다른 임보처로 이동해야되요.. 가여운 엘리엇이 차가운 보호소로 돌아가지않도록 방한켠 작은공간내어줄 임보봉사자님 간절하게 찾아요...도와주세요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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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3
셋/남/10kg
해외입양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실내 생활 적응 및 성향 파악도 하고, 중성화 수술도 보살펴 줄 곳이 필요합니다. 비교적 잘 입양 간다고 하니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아버지가 귀촌하신 동네에 절집 같은 점집이 있어요. 첫 출산 때 강아지들이 잘 살지 못해서 점집이 중성화를 권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망설이시더라구요. 그렇게 2년이 지나고 24년 12월 10일에 두번째 출산을 했습니다. 점집 할아버지는 거의 거동이 어려우세요. 의사소통도 힘들구요. 그래서 점집이 하나만 데리고 있으려 하십니다. 이번에는 제가 입양처 잘 알아보겠다고 그래서 저한테 일임하셨죠. 그렇게 6마리 중 5마리를 입양보냈어요. 그리고 점집이도 이번에 중성화 수술 완료하였습니다. 셋이는 인천 임보집에 한달 가량 있다가 순천으로 입양갔었어요. 입양자가 순천에서 인천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와서 데려갈만큼 의욕적이었습니다. 4일만에 알러지로 파양 의사를 전달하더군요. 대전으로 가서 받아왔어요.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 입양 신청이 왔습니다. 창원이었죠. 신청자는 자신이 차가 없다고 합니다. 하여 아산에서 창원까지 200km, 왕복 400km를 운전하여 데려다 주었어요. 그러나 입양신청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연락도 두절되었구요. 그래도 셋이는 다행히 그 거짓말쟁이를 만나지 못해 저와 멀쩡하게 있었죠. 다시 아산으로 돌아와 엄마개 옆에 두었습니다. 날이 풀려 모종철이 되자 강아지가 모종 비닐을 파헤칠 수 있다는 동네 어르신들의 건의로 견주 할아버지는 셋이를 묶어 두기로 합니다. 비록 줄도 길게 해주시고 비 안맞게 지붕도 만들어주셨지만요. 얼마 전에는 입양 계약서까지 쓰고 신청을 취소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제 셋이는 9.8kg이 되었습니다. 문의는 뚝 끊겼어요. 점집에서도 셋이는 더 좋은 곳이 안나타나면 키우기로 하셨습니다. 사실 셋이가 점점 무표정이 되어가고 묶여 지내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점점 줄여가는게 보여서 안타까웠지만 제가 해줄 수 있는게 더이상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중 해외로 입양 홍보 준비를 해보자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힘내보려 합니다.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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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2
진구/남/12kg
순한 누렁이 진구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포획되어 시보호소에 들어갔어요. 임보처를 찾아서 구조하려고 해요.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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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1
황구/남/13kg
어린이집을 배회하다가 시보호소로 잡혀와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어요. 13kg을 중소형견으로 리트리버의 귀를 닮은 귀여운 아이에요.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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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0
예나/여/4kg
예나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말티숑아이며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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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39
네발친_럭키/여/10kg
경기도 파주의 한 도살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당시 럭키는 사람에게 낯을 많이 가렸지만 이제 차츰차츰 마음을 열고 사람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오기 시작했어요. 럭키가 완전히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노는 그 날이 가까워져오고 있어요! 이 행운의 순간을 함께해주실 분이 안계실까요? 럭키는 이름처럼 행운의 보호자분이 나타나주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럭키에게 손을 내밀어주세요!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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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38
동물구조119_체리/여/6kg
체리는 연천 뜬 장에서 구조 된 아이입니다. 짬밥과 함께 거의 방치된 채로 지내다가 구조되었습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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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37
네발친_마음이/여/13kg
2022년, 시골 마을 한 어미견에게서 태어났어요.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평생 가족을 만났지만 마음이는 아직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친구와도 잘 놀며 지내고 사람에게도 만져달라고 애교를 피우곤 합니다. 마음이에게는 사람의 품이 필요해요. 평생 가족, 또는 임시 보호자라도 잠시나마 따뜻한 품을 내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