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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25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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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94
겨울이/남/6kg
추운겨울 어느날 인천수의사협회에 다른 한아이와 함께 두아이를 갇다 버린후. 뒤도 안돌아보고 미련없이 떠나버린 비정한 견주. 그중 한아이인 겨울이에요. 양쪽 눈에는 고름이 꽉 낀째. 치료한번 해주지않은 채였어요. 아픈채 버려진 아이는 곧바로 안락사대상에. 올랐고. 맘착한 구조자의 눈에 띄어 살아나오게 되었어요.구조되어 열씨미 치료 했으나 이미 치료시기를 놓친 우측눈은 실명되어 보이지않게 되고 말았어요. 그후 쉼터를 전전하며 지내고 있어요... 가엾은 겨울이 남은 견생 사랑으로 보둠어줄 찐 부모님 간절히 찾아요.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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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92
연두/남/8kg
연두는 안락사직전에 구조되었어요. 처음 낯가리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이제는 완전 애교만점 강아지예요. 피부병을 치료하고 나으니 미모도 매일 갱신중이에요!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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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90
라떼/여/4kg
라떼는 안락사직전 구조되었어요. 보호소에서 사람만 보면 그저 좋다고 깡총깡총 뛰어서 별명이 팝콘이었을 정도로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사람손길을 고파하고 잠시라도 떨어져있기 싫어하는 사람바라기예요.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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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89
모카/여/4kg
두달전 함평보호소에서 구조된 모카는 마음을 열기까지 시간이 많이 필요했어요. 접종하려 병원 한 번 가려해도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던 모카...이제는 표정에 확연히 경계가 풀려가요 ㅎㅎ 심지어 어제는 손길을 허락하고 쓰다듬어도 멈칫멈칫 가만히 있어요. 모카는 느리더라도 천천히 마음열고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을게요!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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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87
너랑/남/4kg
2024. 1월 꼬물이시절 너랑이는같이잡혀온 나랑이와. 같이 피부병걸려서. 안락사를 시키겠다고 주무관이 말을했습니다. 피부병은 치료하면 낫을수있는데 치료도 해주지않고 안락사를 시키겠다해서 급히 구조하게 되었고습니다. 그후 피부병깨끗이 나았습니다 사랑이 있는 가정에서 집밥 먹여줄 엄빠.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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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86
도로시_만두/남/12kg
인천서구보호소에서 안락사전 구조했어요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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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74
와니 /여/3kg
2019년 어릴적 동구협서 입양후 2024년동구협에 데려와 키울형편안된다며. 버리고 간 비정한 견주. 이렇게 두번씩이나 버림 받은 가여운 와니 입니다. 지난7월 안락사 바로직전 구사일생 살아나왔습니다.와니는 현재. 임보기간종료로 담 임보처를. 찾고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아이. 작은 방한켠. 내어주실 분 어디있을까요...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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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70
핑클 /여/7kg
유기되어 먹을것 찾아 공장안으로 들어가니 밥은안주고 신고로 붙잡혀 보호소로 입소한 핑클입니다. 천안보호소 포화로 안락사 대상이 되고만 아이 작은공간 내어주실. 맘 따뜻한 임시보호 봉사자님 간절히 찾습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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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66
태봉이(태봉이)/남/7kg
경남 남해보호소에 모견과 어린 자견들 4과 같이 포획되어 들어왔습니다.안락사대상에오른 모견과자겨구조돼살아나와 자견 샤니는 별이되고. 남은 오견과 자견둘은 입야가서 잘지내고있습니다. 남은 안쏘니만 임보처에 있는데 9월말이 임보종료됩니다. 임시보호나입양전제 임보 부탁드립니다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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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65
뭉구/여/6kg
견주가 3년을 잘 키웠다하나 사정이 생겼는지 무료분양 카페에 아이 양도 글을 올렸고, 또다른 비숑 견주가 이 아이를 입양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파양.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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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56
진순이/여/13kg
경기도 포천의 한 계곡 옆, 계곡에서 놀고 나오는데 모견 진순이와 다섯마리의 새끼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늘막 하나 없이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었고 새끼들은 혀가 바짝 말라 안으로 다 말려있는 상태로 죽기직전이었습니다… 급하게 물을 주었더니 한참 물을 먹었어요. 모견 진순이는 짬밥과 벌레 가득한 물이 있었고 제가 새로운 물로 갈아주자 한참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의 견주를 만났고 1살도 되지 않은 진순이가 떠돌이 개에 의해 임신을 하게 되었고 너무 골칫덩어리라고 새끼들 다 동네사람들 주고 나면 진순이도 동네사람 아무한테나 줘버린다고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구조를 안 하고 그냥 가게되면 진순이와 새끼들이 다 죽을 것 같아서 구조 결정을 했습니다! 현재(2024.09.10 기준) 새끼들과 모견 진순이는 전원 구조되었습니다 !! 그리고 기적적으로 진순이는 입양이 되었어요! (미국 시카고) 그런데 아직 출산한 지 얼마 안돼서 중성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진순이가 중성화 하고 가족 만나러 가기 전까지 딱 두달 !! 따뜻한 집생활 시켜주실 분 어디 안 계실까요? 미국에서 입양자님과 가족분들이 애타케 기다리고 계세요 ! 단기임보로 진순이에게 잠시나마 따뜻함 알려주실 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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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754
가을/여/5kg
23년10월 10일 영덕군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했던날, 견사안 방수공사로 인해 몇몇 강아지들이 마당과 외부펜스에 나와있었어요. 모견(가을)은 보호소에서 피부병이 생겨서 처음 들어올 때 공고사진과는는 아주 다른 모습이 되어있었어요. 어미(가을) 피부상태가 너무 안좋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오염된털을 씻기고 약이라도 발라줘야겠다는 생각에 소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잠깐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씻기고 약을 바르고 나니 아니나 다를까 상태가 생각보다 더 안좋았습니다. 그날은 일요일이라 다음날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보고 치료기간이 오래걸린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피부가 호전될때 까진 저희집에서 보호하며 치료를 하기러 직원분의 허락을 구했더니, 흔쾌히 수락해주셔 임시보호를 시작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저런 몸 상태로 철장안에서 홀로 새끼들을 낳았을 가을이를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아팟습니다. 너무 대견했어요. 엄마 강아지가 작고 너무 예뻐 새로운 털이 나면 얼굴천재일거라는 상상을 하며 정성을 다하여 보살폈어요. 다행히 기적처럼 아주아주 반짝거리고 건강한 모질과 피부로 재탄생하게 된 가을이는 이제 입양갈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랑많은 가정에서 지내며 강아지친구들과도 어울리며 사회성도 어느덧 만렙!!!이 되었어요. 아직 사람에대한 경계는 조금 남아있지만 더 좋은 가족을 만나게된다면 버림받고 학대당했던 기억이 없어지고 천진난만한 아이입니다!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