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62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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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9
베니/여/6kg
4월 23일 임보가 종료됩니다! 쉼터로 돌아가지않도록 임보해주세요!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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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698
두유/여/17kg
눈보라치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견과 함께 사람을 찾아 왔습니다. 당시에는 젖을 갓 떼고 배고픔에 마을로 내려왔을 거라 생각했지만, 두유의 성격을 보면 글쎄, 어쩌면 두유는 신이 나서 마실을 나왔을 뿐인데 처음 받아보는 사람들의 예뻐예뻐 공격에 눌러 앉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아이는 딱히 고단함을 알지 못하는 성격으로(...) 그저 저에게 놀러 온 개를 주웠다고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현재는 수도권의 위탁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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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697
마루/여/2kg
김포 허산 묘지에 꼬물이들이 태어났어요 ! 추운 겨울에 태어나 밥을 줘도 모자라서 돌과 흙을 먹으며 버티고 있었어요. 따스한 봄이 찾아와 따뜻한 보금자리와 평생 가족을 찾고 있어요 ! 현재 입양을 보내기 위해 구조 후 병원 검진을 마친 상태에요 ! 귀여운 꼬물이들 중 마루를 소개합니다 !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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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6
도로시_올리/여/6kg
올리는 강릉시 보호소 안락사 명단에서 구조된 소중한 생명입니다. 처음엔 소심하지만, 신뢰를 쌓으면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가득 보여주는 애교쟁이입니다.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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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5
도로시_롱고/여/5kg
롱고는 강릉시 보호소 안락사 명단에 올라 구조된 아이입니다. 극도로 소심한 성격 탓에 사람 손길조차 피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보호소 생활을 거치며 조금씩 마음을 열고 현재는 스킨십도 가능할 만큼 성장한 용감한 아이입니다.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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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4
도로시_탄이/여/6kg
탄이는 강릉시 보호소에서 안락사 명단에 올라 구조된 아이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조되었고, 따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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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3
들레/여/9kg
들레는 경북 영덕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후 임보처에서 4개월 정도 있었는데 임보자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임보를 종료하였고, 산책 시 긴장도가 높아 산책 훈련도 더 할겸 훈련소에 입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2개월간 훈련소에서 산책과 외부 자극에 둔감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훈련소를 나가야할 때입니다. 그런데 아직 갈곳을 못구했어요....ㅠㅠㅠ.... 훈련도 무사히 마쳐서 이젠 산책도 잘하고 외부 자극에도 민감하지 않게 되었어요..!! 이렇게 이쁘고 귀엽고, 이제 전문 훈련까지 받은 완벽한 들레의 보호처가 되어주세요!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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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2
로제/여/14kg
경기도 양평 일대에서 발견되어 보호소에 보내져 구조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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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1
어독스 프릴/여/10kg
프릴이는 생후 3개월령 전주시 보호소에 입소했어요. 1살이 다 되도록 입양가지 못해 안락사 대상이 되었고, 급하게 동물병원에서 지내다가 어독스가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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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690
홍이. /여/6kg
24년.홍성보호소 안락사직전 구조 되어 살아나온 시츄에요. 홍이가 더이상 외롭고 시리지않게 작은 방한켠 내어주시고 사랑으로 케어해줄 임보자님. 간절하게 찾고있어요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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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89
네발친_슈가/여/15kg
새벽 시간, 여주의 한 졸음쉼터에서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졸음쉼터에 진입하자마자 차도에 비를 쫄딱 맞으며 앉아있던 '슈가'. 긴급히 차를 세워 내린 후 슈가에게 조심스레 다가갔고, 예상과는 다르게 슈가는 세차게 꼬리를 치며 사람에게 다가왔습니다. 빗물에 온 몸이 젖은 슈가를 안아 차에 태우려던 중에도 온전히 사람에게 몸을 맡겼습니다. 오갈데 없이 앉아있다가 마치 자신을 구해달라는 듯 서스럼없이 다가오는 이 친구를 외면할 수 없었고 그렇게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슈가는 얼마나 무섭고 고단했는지 젖은 몸을 닦은 후 품에 안기자마자 깊은 잠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슈가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겠어요? 당신의 용기있는 선택이, 이 친구의 온 세상을 바꿉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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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88
네발친_마음이/여/13kg
2022년, 시골 마을 한 어미견에게서 태어났어요.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평생 가족을 만났지만 마음이는 아직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친구와도 잘 놀며 지내고 사람에게도 만져달라고 애교를 피우곤 합니다. 마음이에게는 사람의 품이 필요해요. 평생 가족, 또는 임시 보호자라도 잠시나마 따뜻한 품을 내어주실 분을 찾습니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