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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53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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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516
나나/여/4.2kg
위험길위에서 새끼3마리를 낳아 기르고 있는것을 보고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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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48
다온/여/15kg
2019년, 다온이는 대퇴골이 골절된 채 광주시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한 번 입양되었지만, 두 달 만에 다시 보호소로 돌아왔고 이미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한 달 후 홀로 6마리 새끼를 출산하고, 그들을 키우며 많은 아픔과 이별을 견뎌냈습니다. 이제 다온이는 단 한 번이 아닌, 평생 함께할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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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19
루비/여/11kg
방울이의 견주는 며칠 간격으로 집에 옵니다. 그 사이 목줄이 풀린 방울이는 며칠간 마을을 떠돌다 임신을 했습니다. 올해 1월 가장 추웠던 날 엄마 방울이는 봉사자님이 깔아준 요 하나에 의존해 홀로 새끼 여섯을 낳았습니다 죽은 새끼를 입에 물고 하염없이 핥아주던 방울이. 늘 자기보다 새끼가 먼저였던 방울이. 차갑고 배고픈 날들 속에서도 한순간도 새끼들 곁을 떠나지 않았던 방울이. 얼어붙은 땅 위에서도 온몸으로 새끼들을 감싸며 끝까지 지켜냈고 루비와 맥스 두 아이가 살아남았습니다. 그렇게 방울이가 목숨걸고 살려낸 루비와 맥스의 평생가족이 되어줄 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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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679
엠마/여/3.5kg
말티즈 품종의 엠마는요. 충청도 금산군 "폐견 처리장"에서 구조되었답니다. 동물단체가 개농장이 있는 지역을 돌아보다가 비닐하우스에 감추어진 뜬장을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소형품종견들도 많이 있었어요. 펫샵에서 넘어온 강아지들에게 못먹는 음식물들이 놓아져 있고 굶어죽을 때까지 방치하는 곳에 있었어요. 어렵고 험한 환경에서 해맑게 웃으며 사람들을 향해 살려달라고 어필 하는 모습에 구조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현재는 가정임보처에 있습니다. 그 가정에 강아지들이 너무 많고 이제 본가로 들어가셔야 하는 사정이 되어서 "입양전제 임보"를 구하고 있어요. 너무 예쁘고 나무랄데가 없어서 입양문의도 정말 많았답니다. 엠마를 만나기도 전에 왜인지 약속이 자꾸 불발되었어요. 우리 엠마에게 평생가족이 어서 왔으면 좋겠는데 "입양전제 임보처"를 먼저 구해봅니다. 첫 병원에서 봐주시기로 현재나이 6살추정이고 다른 병원에서는 4살추정이라고 했습니다. (폐견처리장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먹여서 아무래도 치아가 상해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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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56
수리/남/12kg
가평에 유기되어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어요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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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51
순돌이/남/17kg
안락사명단에 올라서 조만간 구조하지 못하면 안락사 되는 아이입니다. 17kg 큰 아이지만 순합니다 3개월 임보해주시면 국내는 물론 해외 입양까지 가족 찾아주도록 할게요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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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535
새롬/여/12kg
경기도 광주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밭지킴이 아이로 묶여있었어요. 죽음의 숲속에서 밭주인이 음식물쓰레기를 가끔씩 부어주었고 노예처럼 죽지 못 해 견뎌왔어요. 지난 여름 동물단체와 봉사자가 광주시청과 함께 탈출시켰습니다. 가장 위급하게 아픈 아이들은 단체에서 구조해 주셨고 나머지 아이들은 시보호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중 새롬이는 봉사자분이 집을 정리해주려다 줄이 풀려서 몇일동안 비를 맞으며 다녔고 고양이밥을 훔쳐먹으며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포획틀에 잡혀서 시보호소에 입소하고 안락사가 임박합니다. 사진도 예쁜 사진도 아니고 사연도 기구합니다. 그러나 임시보호가정이 생긴다면 순차적으로 하나씩 배워나가고 마침내 좋은 가정으로 입양, 해외입양이라도 보내주고 싶습니다. 이후 보호소에 면회를 갔는데 배가 불러 임신으로 보였습니다. 모두 만삭인 것 같다 판단하여 대책없이 병원으로 옮겨 임신여부를 체크했더니 임신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다시 보호소에 들여보내려니 심장사상충과 아나플라즈마가 발견되었고 중성화와 치료라도 해주자 하여 봉사자들이 십시일반 모여 중성화부터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중성화수술을 마쳤고 회복하면 머무를 임시보호처가 필요합니다ㅠㅠ 다시 보호소로 들어가야만 하는 운명앞에 혹시 모를 가정 임시보호의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사연이 기구한 이 검은개 에게도 기회가 올까요..... 새롬이가 병원에서 머물지 않고 보호소로 돌아가지 않도록 가정임보가 너무 절실합니다. 치료를 다 해주었지만 다시 보호소로 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ㅜㅜ 검은진주같이 귀하고 루비색의 눈을 가진 착하고 착한 강아지입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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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589
럭키/남/14kg
럭키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를 통해 구조된 아이입니다. 구조 후 빠르게 회복하며 안정적인 성격을 보여주었고, 현재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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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678
벼루/여/4kg
한참 더위가 기승하는 9월, 보호소에서 여름을 버티던 벼루는 사랑터 품에 안기게 되었어요. 어쩜 이리 작은 아이가 겁이 많던지 마음이 아려왔지만 현재 벼루는 마음을 열고 친구들과 신나게 지내며 보호자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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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76
양말이/여/7kg
가평보호소에서 구조되어 현재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어요 임보자 사정으로 임보처를 옮겨야 해요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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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75
찹쌀/여/6kg
홍성의 시보호소에 남매로 입소했으나 파보로 동배아가는 죽고 언제 또 죽을지 알수없는 상태의 찹쌀이를 구조함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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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49
참깨/여/9kg
참깨는 강화도 고물상에서 보살핌도 없이 방치 된 채로 여러 아이들과 구조 된 아이중 하나입니다. 동물구조119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