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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395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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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201
행운이/남/15kg
행운이는 동배 형제 대박이와 함께 부산 명지동 길을 떠도는 어미견 당근이가 낳은 새끼입니다. 공사장 한켠에 있는 풀숲에서 태어났어요. 그대로 두었다가는 근처에 있는 개농장에 잡혀가거나 추위에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형제 대박이와 함께 구조했습니다. 대박이는 입양이 되었고, 혼자 남은 행운이는 부산 위탁처에서 지내다가 지금은 일주일에 5일은 구조자의 집, 이틀은 유치원에서 지내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산책과 집생활을 부지런히 배우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중입니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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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94
뽀찌/남/6kg
밀양보호소12월 안락사 예정에 있던 뽀찌입니다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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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186
고봉이/남/1kg
엄마 개는 밭 옆의 농막 같은 곳에서 연세 많으신 할머니가 키우시는데 바로 앞이 도로라서 새끼들이 눈을 뜬 후 도로로 나가 사고 위험이 커서 구조하게 되었어요. 아빠 개는 모릅니다!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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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81
또또/남/8kg
청주보호소에서 1년을 있었고 설연휴 안락사위기에 구조하였어요! 실외견사에서 버텨준 아이입니다ㅜㅜ..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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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175
칸/남/1kg
동구협에서 안락사 직전의 가족들 구조 모두 임보가고 이 아이와 엄마만 갈곳이 없어요 ㅜㅜ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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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174
새해/남/13kg
2024년도 12월 한겨울 강아지였던 새해는 교통사고를 당해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왼쪽 앞다리와 뒷다리가 골절되어 아무 치료도 받지못하고 쓰러져있었는데 새해는 그순간조차 사람을 보고 좋다고 꼬리를 흔들었습니다. 몇주동안 사고난체로 방치된 새해가 안타까워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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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73
레오/남/17kg
청주시보호센터 당일 안락사명단이 갑자기 공고되고 1시간전에 급하게 구조함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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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166
동동이/남/4kg
나이가 들어 번식장을 운영하기 힘들어진 번식업자가 버리고간 경산 번식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된 직후 파보 양성이 떠 병원에 2주간 입원해 치료를 받고 어렵게 임보처로 왔습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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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61
호두/남/10kg
청주시 보호소에서 예고없이 갑자기 당일 안락사공고 떠서 안락사되기 1시간전에 구조한 아이입니다. 구조는 했지만, 갈곳이 없어요ㅜㅜ 제발 방 한켠만 내어 주실수없을까요..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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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156
복돌/남/9kg
복돌이는 밀양보호소에서 어미와 동배들과 입소했어요. 입소당시 피부가 말이 안되게 안좋아 치료를 위해 구조되어 올라왔습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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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48
팥빵/남/6kg
팥빵이는 충남 홍성군에 있는 보호소에 24년 3월 입소 했습니다. 팥빵이가 입소한 후, 기적처럼 13개의 단체가 모여 홍성보호소에 모든 아이들을 구조 해주었는데요. 파보에 걸린데다가 사람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입질을 하던 팥빵이와 동배 식빵이 만이 구조 되지 못했어요. 봉사자님들이 죽어가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병원에 입원했고 다행히도 입원후 건강을 되찾았지만 아직 전염병으로 오염된 보호소로 돌려보낼 순 없어, 마당이 있는 봉사자님 야외견사에서 지내도록 배려해주셨어요. 그후 제 직장한켠으로 (실내임보처)이동해 저와 지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달 단기임보처에서 지내는 중인데요, 열심히 훈련해주시는 임보자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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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140
유키/여/5kg
유키는 생후 한달이 채 되기도 전인 2024년 11월말 강원도 홍천의 한 폐컨테이너 아래에서 형제들과 함께 방치된채 발견되었습니다. 꼬리와 발 피부가 다 벗겨진채로 오들오들 떨고 있었던 유키. 발견당시 엄마젖을 다 떼기도 전이었지만.. 열악한 환경속 짬밥과 오염된물로 매서운 추위와 싸워가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텨내준 강인한 아이입니다. 사람만 보면 울부짖으며 숨기 바빠 겁에 질려있던 아이가 마치 자기를 도와주려했던 걸 아는지 지금은 잘 때나 놀 때나 산책을 갈 때나 언제든 사람 곁에 꼭 붙어있으려 하는 애정을 갈구하는 너무나 사랑스런 순둥이 애교쟁이입니다.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