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0340

진순/여/15kg

재건축 지역에 개를 일부러 묶어두고 갑니다 일산 재건축 지역에 진도믹스견 한 마리가 있습니다. 죽으라고 둔건지.. 어쩐건지는 알 수 없지만 도래울 강사모에서 임시방편으로 옷과 밥을 챙겨주다가 구조를 하였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337

슬기/여/7kg

슬기는 연천 뜬 장에서 짬밥을 먹으며 제대로 된 관리도 받지 못한채로 구조 된 아이입니다

공고번호 : 2025-01-0330

[함안길천사]사과/여/12kg

사과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사과는 품종견도 작은 소형견도 아닌 그 흔하디 흔한 진도 아이다 보니 평생 가족을 기다려도 손 내밀어 주는 가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과만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 많은 매력들이 있습니다.^^ 그 매력을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행복 또한 엄청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과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5-01-0329

가람/여/3kg

모견인 버블이를 광주시보에서 구조한 다음날 출산한 6섯 아가중 둘째 딸래미입니다❣️

공고번호 : 2025-01-0327

다솜/여/13kg

모견인 버블이를 광주 시보에서 구조 후 다음날 출산한 6섯 꼬물이중 첫째 딸래미에요❣️

공고번호 : 2025-01-0326

호영/여/5kg

시흥시보호소 호영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호영이는 작년 5월에 들어온 작은 푸들 입니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주인은 오지 않고 7개월 중성화가 되어있는 것을 봐서는 나이가 많아서 버려진 것 같습니다 다음주 안락사 명단을 받아보니 호영이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작은 호영이가 명단에 올라갔다는 것은 시보호소는 현재 포화상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호영이 귀 상태는 심각합니다 사진으로 보셨겠지만, 고름이 꽉 차있고 엄청 간지러워 합니다 귀 때문에 엄청 괴로워하고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항상 사람을 보면 반기는 호영이가 오늘은 그냥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보호소 주무관님들도 엄청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보호소에 있다보니까 스트레스를 극한으로 받은 것 같고, 현재 정말 무기력하고 힘이 없습니다 현재 꽃길걷개는 많은 아이를 구조해서 구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호영이를 계속 봐왔던 아시는 분께서 임보처만 있으면 구조해서 치료하고 살리겠다고 합니다 인스타 주소 -> @rehome4ani

공고번호 : 2025-01-0324

은섬/남/2kg

부산시보호소에 3주추정으로 입소되었어요. 당시 보호소에서 말씀하시길 입양문의는 있었으나 건강상태(뒷다리가 좋지 않아 걷지 못한다고 했어요)를 듣고난 후 아무도 입양신청 해주시지 않았고, 어린나이에 보호소에서 버티기 힘들다고 생각되어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322

[함안길천사]디노/남/11kg

디노는 보호소에서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견뎌온 아이입니다. 한눈에 보면 멋진 인상을 가졌지만, 사실은 조심스러움이 많은 소심한 아이예요. 천천히 다가가며 세상을 배울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펴주실 임보처를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320

[함안길천사]콩자/여/6kg

콩자는 2025년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현재 위탁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콩자에게 집에서 지내는 반려견 생활을 알려주실 임보자님을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315

라온/남/13kg

버블이라는 모견을 광주 시보에서 구조 후 다음날 출산한 6둥이들 중 막내아들래미에요❣️

공고번호 : 2025-01-0312

기쁨이/남/1kg

행복이와 같이 산속에 박스에 버려져서 추위에 죽어가던 기쁨입니다. 신랑이랑 놀러와서 뒷 산에 박스채로 아기강아지들이 버려져있었다.. 몸도재대로몸가누고 몸이 얼음장이되서 울 힘도없이 조용히 버러져있었다 순간 너무 화가났지만 일단 이아이를 살리고 싶어서 연고도 없는 동네에 동물병원 검색해서 무작정달려갔다. 애기들이 몸이꽝꽝얼어 히터를 이빠이 키고 1시간30분 내에 전북 한 시내 동물병원 향해 달려갔다. 병원에서 수액을밖엔 해줄수있는게 없다고한다. 먼저 체온을 높이는방법밖엔없다고.. 체온을 재도 온도가나오질 않았다.너무 몸이언것이다.. 이 아이들을 안는순간 뼈밖에없다.. 동물병원을 나온 후 오만생각이다들었다..하지만 타지에 놀러온 저희는 포항으로데려가도 키울수가없는 사항이다..집에 멈머가있지만, 다른강아지에게 물려 다른강아지들에 공포심이너무강합니다.. 정말이남매들을살리고싶습니다 10일후면 기쁨이와행복이는 안락사되어 별이됩니다

공고번호 : 2025-01-0310

아토/남/11kg

버블이란 모견을 광주 시보에서 구조하였고 당시 출산한 6섯 아가들 중 셋째 아들래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