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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395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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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92
설이/남/4kg
23년평택보호소에서 구조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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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81
골디/여/6kg
인천수의사회에서 다리에혹달린체 들어옴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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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574
단지/여/10kg
단지는 김포에 위치한 알박기 개농장에서 구조됐어요. 새끼 2마리를 지키기위해 엄청 힘들게 노력했어요. 덕분에 새끼들은 아주 건강히 잘 크고 있어요.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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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73
엘사/여/12kg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 화재 시 구조 과정에서 도망갔다가 가까스로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임보가 종료되어, 새로운 임보처가 필요합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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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72
똘이/남/11kg
똘이는 태어나자마자 목줄에 묶여 시골집 지키는 용도로 끌려왔습니다. 이전에 있던 개가 그랬듯이 목줄 묶여서 집만 지키다 성견이 되고 덩치가 커지면 보신탕집에 팔려갈 운명이었구요. 너무 예쁘고 사람을 좋아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눈에 밟혀 고민 끝에 주인을 계속 설득했고,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구조해서 데리고 왔습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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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71
밤톨/여/4kg
평택보호소에서 구조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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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67
탱자/남/19kg
4월 중 임보종료! 새로운 장기임보처찾아요 맑고 예쁜 눈을 가진 이 어린 아이에게 보호소는 두려움의 공간이었습니다. 숨을 곳이 없어 겨우 밥통 아래에 얼굴을 우겨넣고 봉사자가 어서 자리를 떠나주기만을 바랐던 겁많은 탱자는 안락사 명단에서 가까스로 살아나왔어요. 구조 3주차까지는 움직임이 없고 사람이 옆에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며 경계성 반응을 많이 보였지만, 안정제 복용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안정제를 중단하였으며 완벽히 가정생활에 적응했답니다! 하지만 이동 후 일주일 정도 초반 적응 시에는 분리불안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회성이 아주 좋아 잘 놀아주는 친구가 있는 집이라면 더 빠르게 좋아질거에요! 산책을 매우 좋아하나 줄당김이 있고, 낯선 산책로, 사람이 많은 산책로는 무서워하여 꾸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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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66
민지/여/11kg
충남 홍성군에 테이프로 칭친 감겨진 사과박스에 담겨 버려진 6마리 새끼들 중 한마리, 하니입니다. 박스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하고 보호소에 신고해 입소하게 되었어요. 10월에 안락사 명단에 올랐다가 구조되었어요. 국내외 입양홍보를 위한 가정임보처를 찾아요.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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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65
나리/여/7kg
나리는 파양 전화로 알게 된 아이입니다. 유기견 보호소 입양->방치->파양->재입양(3년)->유기->파양 어젯밤 3/28 밤 파양 전화 ->3/30 오전7:40 독촉 ->3/30 오전9:30 인계 받고 ->긴급 임시보호 중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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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63
푸남이/남/4kg
창녕보호소에서 구조함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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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3
낙천/여/12kg
충남 홍성군에 공장에 묶여살다가 버림받은건지, 탈출한건지 철물점에 파는 농업용 노끈이 목에 매여진 채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에요. 묶여살면서 몇번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사람를 좋아해요 매너있는 강아지입니다.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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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2
하루/여/12kg
유기견 ‘하루’는 주인의 보호 없이 도로 위에 방치된 채, 한밤중 교통사고를 당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구조 당시 하루는 전신에 큰 충격을 입고 움직이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척추와 세 다리, 안면 골절에 심장사상충까지 겹쳐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숨조차 가쁘고 무기력한 몸으로도 제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하루의 눈빛은, 살고 싶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하루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않는 어미개였고 수색 끝에 어렵게 주인을 찾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포기하고 싶다", "안락사 시켜달라"는 말이었습니다. 하루가 입은 상처보다, 기다렸던 누군가에게서 돌아온 이 말들이 하루를 더 아프게 했습니다. 또 사람들을 모아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새끼는 결국 아직도 찾지못했습니다. 하루는 결국 공식적으로 ‘포기각서’를 통해 보호자가 없는 존재가 되었고 이제부터는 이 생명을 진심으로 걱정해 준 사람들의 손에 의해 다시 살아가야 할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단체의 개입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하루는 후지마비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복에 긴 시간과 꾸준한 돌봄이 필요하지만, 구조자(본인)은 혼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매일 밤- 새벽까지 이어지는 근무로 마음과 다르게 케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저는 위와같은이유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눈앞에서 간절히 헐떡이며 버티고 있는 생명을 두고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하루가 다시 한 번, 견디고 버텨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