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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538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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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204
월리야_팥떡/여/7kg
어미가 급사하고 보호소로 보내진 5마리의 동배 중 마지막으로 보호소에 남은 아이입니다. 두마리는 엄마를 따라 별이 되었고, 두마리는 입양을 갔지만 팥떡이만 이제 보호소에 홀로 남아있네요. 벌써 1년, 그 작았던 꼬맹이가 이곳에서 살아온 시간..버텨온 시간입니다.. 그동안 옴이 옮아 죽을 고생도 했고 정 주지 않는 관리자에게 혼나지 않으려 사람이 오면 피해야 한다고. 그렇게 알며 손길주는 이 없는 이곳에서 버티고 버텨 지금까지 왔습니다. 일요일 봉사팀이 견사에 들어갈때마다 언니가 얼른 꺼내줄게 꼭 가족 만나게 해줄게. 얘기해주며 만지고 손태우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임보처가 구해지면 봉사팀에서 구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임보가기 전에 종합백신과 접종, 중성화 수술까지 하고 이동가능합니다. 팥떡이에게 임보로 가정생활 기회를 주실 핌피가족 여러분들을 찾습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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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5-01-1200
달래/여/7kg
[부산 #redcollarrescuekorea]2024년 8월, 강서구에서 발견된 달래는 부산하얀비둘기보호소로 입소했어요. 그곳에서 7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살아남은 아이들은 좋은 가족을 만나 입양되었어요. 하지만 모견 달래에게는 입양의 기회가 오지 않았고, 2025년 5월, 안락사 명단에 올라 급히 구되었습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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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5-01-1195
바다/여/18kg
[부산 #redcollarrescuekorea] 바다는 부산 하얀비둘기보호소 안락사명단 에서 극적으로 구조되었어요. 구조 당시 바다는 기본적인 훈련이 되어있었고, 차도 잘 타고 사람의 손길도 익숙한 강아지였어요. 묶여 지냈거나 철장에서 지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대의 경험이 있는건지 일부 치아가 부러져 있었고, 손이 얼굴 근처로 오면 움찔해요. 하지만 공격성은 전혀 없는…착한 진도멍입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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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5-01-1194
조로/남/7kg
[부산 #redcollarrescuekorea] 조로는 부산의 ‘하얀비둘기보호소’에서 안락사명단에 올랐다가 구조된 아이입니다. 검은털, 조금 많은 나이, 그리고 믹스견이라는 이유로 입양 기회를 놓친 ’블랙독 증후군(black dog syndrome)’의 피해자일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들이 조로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조로의 차분하고 얌전한 성격을 보면, 예전에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보호자가 세상을 떠났거나 건강 문제로 더 이상 돌볼 수 없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의 유기견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처음 보호소에서 만났을 때, 조로는 망설임 없이 품에 안겼습니다. 그 순간, 꼭 다시 한 번 좋은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구조하게 되었어요.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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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5-01-1192
감자/남/9kg
[부산 #redcollarrescuekorea] 감자는 부산에 있는 ‘하얀비둘기 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된 아이입니다. 다른 이유 없이 단지 ‘보호소 공간 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안락사 명단에 오른 안타까운 상황이었어요. 아주 어린 나이에 보호소에 들어온 감자는, 구조 당시 얼굴에 유성 매직으로 낙서가 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누군가의 가정에서 키우다 유기된 것으로 보였고, 이렇게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어떻게 학대하고 버릴 수 있었는지…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자는 밝고 명랑한 성격을 잃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 많은 감자에게 이제는 진짜! 가족이 생기길 바랍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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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191
백산/남/20kg
백산이는 2개월 남짓부터 공장 한켠에 묶인 채 공장지킴이로 컸습니다 진순이 새끼 5둥이들을 구조하고 진순이까지 가족을 만나 떠난 뒤, 비어있던 그 자리에 새롭게 묶인 아이가 백산이었습니다 고작 4-5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백산이는 온몸으로 겨울을 견뎠고 넉넉히 사랑받지 못했지만 넘치게 사랑받은 아이처럼 자라주었습니다 늘 밝게 웃던 진구 형아를 보고 배웠을까요 그러나, 진구의 짧은 목줄이 파레트에 걸렸고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공장 한구석에 있던 진구와 백산이의 비명은 결국 누구에게도 닿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진구가 황망히 떠나고 백산이 홀로 남았습니다 진구 간식과 꽃을 놓아주고 마지막 인사를 했던 날 백산이를 안고 목놓아 통곡했습니다 공장책임자는 본인은 개를 싫어하지만 공장에는 꼭 개가 있어야 한다는 견주(공장 전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키우는거라고 항상 얘기해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들어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견주는 몸이 많이 안좋다고 했고, 이제는 개들에게 관여할 여력이 없으니 더이상 데려올 일도 없고 백산이 또한 데려가도 좋다고 했습니다 의지하던 진구마저 없는 이 곳은 어린 백산이에겐 지옥과 같습니다 백산이가 가족을 찾고 진구 몫의 삶까지 살아낼 수 있도록 임보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백산 -남아, 10개월 추정, 중성화x, 광견병 외 접종x -처음 본 사람도 좋아하는 애교 많은 성격 -근처 진구와 백산이 밥을 챙겨주시는 아주머니들이 심장사상충 약까지 챙겨주셨기에 사상충 감염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01065881429 경남 진주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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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189
탄이 /남/13kg
시골에서 개를 키워 개농장에 팔고 있어서 구조해왔어요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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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188
탄이/남/11kg
탄이는 철원군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믹스견이에요. 어렵게 구조되 나왔지만 너무 크다고 구조자에게 또 한번 버려진 탄이.... 보호소에 다시 가면 어찌 될지 뻔히 알기에.. 다시 보호소에 보낼 순 없었습니다. 탄이는 현재 쉼터에서 생활중이예요...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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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1178
구름이/여/11kg
개잡아먹는 견주에게서 구조한 구름이는 한살나이에 새끼를 낳았던 아이입니다.. 심각한 유선염으로 피고름이된 몸으로 수유를 하던, 이름도 없던 아이에게 구름이라는 이름을 건내주며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사상충초기라 3개월 단기임보처에서 치료받고, 중성화수술까지 완료하였으나 이후로 갈곳이 없습니다..ㅜㅜ 구름이에게 남은 시간은 단 1주일 입니다.. 그안에 장기임보처 혹인 입양처가 나오지 않으면 위탁처로 이동하게 되어요 구름이가 부디.. 집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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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177
알밤/여/3kg
폐외양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먹으며 6년을 살아온 모견 햇살이가 낳은 다섯아이중 다 입양가고 이제 알밤이만 남았습니다. 지금 있는 단기임보처에서 7월첫째주까지만 있을수있어요 . 엄마는 심장사상충4기라 다른 임보처로 이동하고 알밤이만 갈곳이 없습니다 ..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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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167
유미/여/8kg
유미는 인천시 보호소에 임신한채로 들어와서 스트레스로 인해 조산했어요. 그래서 아가들 셋을 모두 잃었습니다..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해서 급히 임보처를 구해서 구조 예정입니다.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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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154
강산/남/8kg
제일추운날씨에 길에서 겨울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강산이가 그중 한아이 입니다. 총 다섯마리인데 세마리는 입양가고 강산이를 포함해 두아이가 임보중에있습니다. 강산이는 임보가정에서 따뜻하게 사랑받고 관리받으며 지내고 있지만 아직 입양 가족을 찾지못했어요. 임보기간이 끝날때까지 강산이가 입양가지못하면 아이가 갈 곳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202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