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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95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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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759
깜순 꼬물이들/여/5kg
2년여전부터 사무실로 찿아와 간식을 얻어먹고 가는 근처 유기견 중성화.미용 해주려 했는데 컨테이너 아래 5꼬물이를 낳았어요 깜순이는 저칼슘증으로 털이 다 빠지고 온몸을 덜덜 떨고.. 더 늦출수 없어서 구조를 결심했지만 당장 갈곳이 없어요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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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7
애플/여/4kg
파주에서 열 마리가 넘는 품종견이 유기됐던 사건 아실까요? 버려진 아이들은 나이가 많거나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였는데요, 여아들은 수차례 출산의 흔적이 있어 번식장에서 평생을 이용 당하다 버려졌구나..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애플이는 당시 구조됐던 아이들 중 한마리에요.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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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6
시니/남/5kg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털이 다 엉킨채 떠돌다 구조된 시니는, 시보호소에소 9개월이란 긴 시간을 보내다 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답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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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5
월리야놀자_곤지/여/8kg
곤지는 생후 50일째 어미급사로 보호소에 들어와 10개월이 되던 때 안락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봉사팀에서 대모를 구하여 구조하여 나오게 되었어요. 일반적으로 퍼피 시절을 보호소에서 보내면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소심해지거나 마음의 병을 얻는 친구들이 많지만 곤지는 잘 버텨내어 얌전한 숙녀로 자랐습니다. 같이 지내던 연지 몫만큼 더 잘 살고 싶어요. 곤지의 해외입양을 도와주세요!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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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8
알밤/여/12kg
안녕하세요! 알밤이는 영종도 마시란로 해변(마시안 해변) 인근 미음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나오다 마주친 귀요미랍니다 :) 비가 오던 날인데 그 비를 맞고 배도 흙탕물에 새까매져서 배고픈지 사람들의 손을 핥고 낑낑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어요..ㅠㅠ 주인이 있겠지, 카페에서 키우는 아이겠지 하며 간식이라도 주려고 다시 찾아봤는데 짧은 순간에 아이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당근에 올려 아이와 아이의 주인을 찾았으나 없었고 이 아이는 주민의 신고로 시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중구 시보호소에서 겁을 먹고 꼬리를 잔뜩 말아있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았고 이미 눈 한번 마주치고 자기 살려달라고 낑낑 거리며 다가온 아이라 내칠 수 없어 구조하기로 마음 먹었고 다행히 아픈 곳 하나 없이 현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으나, 중성화 이후 갈 곳이 없는 상태입니다.. 공고번호 : 인천-중구-2025-00080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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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5
담이/남/22kg
담이는 경기광주에서 유기되어 떠돌이 생활중 신고되어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20kg이 넘는 대형견 또 뻔한 견사부족으로 안락사 위기에 담이 미소가 머리속에 떠나지 않아 작년5월에 한동사에서 구조함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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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2
로건/남/12kg
순한 누렁이 진구는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포획되어 시보호소에 들어갔어요. 임보처를 찾아서 구조하려고 해요.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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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1
황구/남/13kg
어린이집을 배회하다가 시보호소로 잡혀와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어요. 13kg을 중소형견으로 리트리버의 귀를 닮은 귀여운 아이에요.
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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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738
체리/여/6kg
체리는 연천 뜬 장에서 구조 된 아이입니다. 짬밥과 함께 거의 방치된 채로 지내다가 구조되었습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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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35
양생이/여/10kg
양생이는 양주 보신탕업소 뒷켠에서 구조되었어요. 작고 예쁜 아기 강아지가 그 끔찍하고 더러운 뜬장에 갇혀있던 그 날을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양생이는 구조 당시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트라우마로 인해 목줄도 싫어하고, 사람과도 친숙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 천천히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살금살금 다가오기도 하는 여엇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 양생이에게는 사람과 가까워질 계기, 그리고 시간이 필요해요. 이 친구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사람은 좋아!'를 느끼게 해주실 보호자분 어디 안계실까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인내하며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양생이를 품에 안아주실 보호자분을 찾습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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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730
고인돌/남/6kg
경기도 오산 "고인돌 공원"에 누군가가 이사가며 유기한 강아지 "고인돌" 입니다. 유기견 생활 2-3개월 정도 되었을 때 발견되어 구조 시도. 이동 반경이 대략 하루 5-10 km 정도를 다녔기 때문에 구조가 쉽지 않았으나 여러번 실패 끝에 어렵게 구조에 성공하였고, 당근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모금으로 중성화 및 스켈링, 건강검진과 더불어 훈련사님 댁에서 2주간 상주하며 산책 및 집 생활 전반에 대해 배웠습니다. 현재 인천 임보자님 댁에서 10개월째 임보생활 중으로 2달 뒤에 나와야 합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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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716
조이/남/5kg
2023년 9월, 조이는 차가 쌩쌩다니는 8차선 도로옆을 신나게 뛰어다니고 있었어요 그 8차선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에서 방치된 아이였습니다 얼마나 방치된건지 누더기 털이 얼굴과 온몸을 뒤덮고 있었고 얼굴부터 온몸에 수백마리의 진드기가 가득했어요 해당 건물의 사장님이 어느 동네에서 방치된 개를 보고 안타까워 일단 데리고오셨지만 마땅히 지낼곳이없어서 안전한 공간이 없는채로 건물 뒷편에 방치된상황이었습니다. ⠀ 바로 다음주에 시골 지인의 밭지킴이 개로 보낼 생각이었지만 다른곳 있으면 데려가도 된다 하셨고, 땡볕아래 로드킬 위험에도 노출되어있는 환경에서 처음본사람도 반갑다고 웃으며 졸졸 쫓아오는 아이를 차마 외면할수가 없어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진드기가 많이 붙어있었던것 외에는 아주 건강한 상태였고 사상충은 음성이었어요 이후 중성화 및 예방접종 완료하고 여러 임보처를 전전하며 입양준비를 마친 사랑둥이 조이가 평생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o^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