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88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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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390
마토/여/4kg
어린 나이에 시보호소에 입소하여 많은 무서움을 느꼈던 마토에요 한살도 안됐던 어린 나이에 죽음을 앞두게 된 마토가 안쓰러워 행유세가 손 잡고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무서웠던 건지 사람의 곁을 쉽게 내어주지 못하지만 분명한 건 사람의 따뜻함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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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389
수수/여/6kg
시보호서에서 수개월의 시간을 버티고 견뎌 구조된 수수. 그동안의 시간이 많이 고된 상태였는데 수수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습니다. 오랜시간 거리를 떠돌아서 힘든 상태인 수수는 현재 센터에서 지내기에 무리가 있는 상태라 임보처를 구하고 있습니다.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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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387
구름이/남/1kg
아주 추웠던 1월, 작은 세마리의 형제가 구조되었습니다. 차가운 철장 안에서 긴 겨울을 보낸 아이들은 따뜻함이 그리울 때마다 서로를 꼭 껴안으며 버텼습니다. 서로의 체온에 기대 어야만 얼어붙은 하루를 이겨낼 수 있었던 아이들. 손 한뼘을 겨우 넘는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남겨진 채 추위를 견뎌야 했던 아이들에게 이제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세요. 구름이에게 영원이 함께할 가족"이라는 기적을 선물 해주세요.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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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385
동사세_올라/여/6kg
칼. 안락사로 악명높은 동구협서 꼬물이시절 안락사위기에서 구조된 올라에요 구조후 건강하게. 잘자라다. 홍역에 감염후. 틱장애와. 하반신마비로 걸을수 없게 되었어요. 오랜병원생활중 작년부터 천사 임보자님의 극진한 침치료와 케어로. 현재는 오래는 아니지만 조금씩 다리에 힘이 주어지고 걸을수 있는 기적이 일어났어요.. . 현임보자님 학업으로 담임보처. 간절하게 찾아요. 도와주세요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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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384
동사세_서해/남/5kg
모견과 동배 네아이가. 보호소여 잡혀온 서해에요. 모견과. 동배 한아이만. 입양가서 잘살고 있고. 동해와 미향 세아이는 구조후. 집밥한번 못먹고 지내고 있었어요..가까스로 서해가.2주 단기임고처로 이동했으나. 담주 8일날 단기임보 종료일이에요. 서해가 보호소로 돌아가지않도록 담 임보해주실 봉사자님. 간절하게 찾아요 . . 도와주세요...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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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383
동식이/남/18kg
24년 추석 파주지역에서 농기구에 묶여 지내는 강아지 둘을 발견하였습니다. 이후에 주인 할아버지를 설득하여, 둘을 데려왔고, 임보처에서 청소년기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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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381
도로시_타로/남/2kg
타로는 도로시지켜줄개 센터로 혼자 들어왔어요 이후 시보호소에 공고를올리고 지역 커뮤니티에 아이 보호자를 찾았으나 나타나지않았고 도로시지켜줄개에입소하였습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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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380
도로시_루디/남/18kg
루디는 전남화순에서 밭지키미로 밭한가운데 덩그러니 혼자 묶여지내던 아이였어요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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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379
하이(Hi)/여/12kg
하이는 2024년 4월 어느날 홍성지역에 위치한 식당근처에서 동배 자매와 함께 보호소에 입소한 3개월령 아기강아지였습니다 입소 당시 피부병이 심해서 보호소에 방문한 봉사자들이 브라벡토를 먹이고, 약욕을 시켜주면서 정성스럽게 관리를 해준 덕분에 피부병은 호전되어갔지만 인기 없는 외모를 가진 이유때문인지 구조/입양문의는 전멸이었어요 ㅠㅠ 사람과 함께 살아가면서 대인/대견사회성을 알아가아할 퍼피시절을 좁은 케이지에서 수개월동안 보내다보니 소심한 성격에 케이지 밖으로만 나오면 세상의 모든것이 무서웠나봅니다 그렇게 소중한 퍼피시절을 보호소에서 보내던 하이는 동배 아이였던 애나와 함께 무더운 여름날 구조의 손길이 닿아 보호소에서 해방될 수 있었고, 현재 임보자님께서 귀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덕분에 추운 겨울날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하이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여서 소형견, 대형견 모두와 잘 어울리면서 놀고,사람은 아직 조금 무서워하지만 주보호자에 대한 충성도가 높으며 사람친화적 성격을 가진 너무 어여쁜 여자아이예요 게다가 왕신나면 토끼처럼 깡총깡총 두세시간도 뛰어노는 발랄한 꾸러기인데다가, 자기의 덩치를 모르는듯 사람에게 푹 안기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애교쟁이랍니다 하지만 하이의 이러한 매력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아직 나타나지 않아 평생가족을 아직 찾지 못했고, 안타깝게도 현 임보처에서 3월 중순까지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하이의 가족찾기 프로젝트를 이어가주실 분을 급하게 찾고 있어요 하이의 도도하고 시크한, 그리고 엉뚱한 꾸러기 매력을 알아봐주실 국내 입양처와 함께 하이는 해외입양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경험과 사랑으로 돌봐주실 분을 기다리면 이 글을 올립니다 하이에게 세상은 무서운곳이 아닌, 따뜻한 곳임을 알려주실 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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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378
[함안보호소]바니/여/12kg
쫑긋 솟은 귀로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매력과 속눈썹이 너무 이쁜 바니걸~ 바니의 새봄을 함께 맞아주시고, 첫 시작을 도와주실 임보처를 찾고 있어요!!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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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377
포포/남/8kg
포포는 몇달전 견주의 사망으로 인천시보호소로 입소했습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랐더 것 같은데, 갑작스런 환경 변화에 얼마나 놀랐을까요. 사람들이 원하는 아주 작은 포메가 아닌, 정통 포메 크기로 작지 않아서 그런가 약 6개월 동안 입양 문의는 하나도 오지 않았어요. 6개월이나 좁은 보호소 철장에 갇혀있던 포포는 결국 안락사 명단에 올랐고, 구조 요청을 받은 제가 안락사 직전 구조하였습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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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376
동사세_율무/남/12kg
저는 추운겨울날 꼬물이시절 시골마을에 버려져 보호소에 잡혀온. 율무입니다. 보호소에 잡혀와 밥은 먹을수 있었으나 엄마도없고 친구들과 지내는데. 매우 무섭고. 춥고. 외로웠습니다. 그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않아 보호소장이 친구들과 저를 죽인다고 했어요. 그러자 천사구조자님이. 나타나 저와 친구들을 살려주러오셨어요 그렇게 살아나와. 쉼터라는곳에서. 친구들과 지내다 다른 언니가 있는 이곳 구미까지 왔는데. 정든언니와도. 이젠 이별해야된대요 저좀. 데려가주세요.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