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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22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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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40
솔라/여/17kg
안락사 직전 구조되었어요.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먹는걸 볼때는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귀여운 솔라예요. 눈치를 많이 보고 구석으로 숨지만 만져주면 가만히 손길을 허락해주는 순둥이 솔라에게 임보기회 주실 분 간절히 기다려요.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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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39
양갱이/여/16kg
안락사 직전 구조되어 곧바로 임보처에서 지내다가 임보 중단되어 쉼터로 돌아왔어요. 원체 겁쟁이라 임보처에서 며칠간 캔넬에서 나오지 않다가 겨우 마음을 열어 말괄량이 장난꾸러기가 다 되었었는데, 쉼터로 돌아오면서 다시 마음의 문을 닫았습니다 ㅠㅠ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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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38
포카/남/12kg
안락사 직전 구조했습니다. 사진을 뚫고 나오는 쫄보 억울미... 개친구랑 잘 어울려놀고 펄쩍펄쩍 뛰어노는 개구쟁이지만, 사람에겐 조금 겁을 내고 손길을 어색해해요.. 구조된 후 계속 쉼터에서 지내면서 사람 손길을 경험해볼 기회 없이 포카의 시간은 계속 흘러만 갑니다 ㅠㅠ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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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37
해피/남/9kg
안락사 직전 구조했습니다. 오래전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가 골절되어 뼈가 엇갈린 상태로 굳어서 한쪽 앞다리를 잘 사용하지 못해요. 사고 당시 아무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속에서 괴로워하며 마음을 닫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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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36
토비/남/10kg
안락사 직전 구조되었으나, 수개월 후에도 토비가 겁을 내고 다가오지 않자 구조자가 토비를 포기하고 시골이나 보호소로 보내버린다 하여 재구조하였습니다. 훈련소로 간 토비는 너무 기특하게도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더이상 오줌을 지리지도 않고 산책도 줄당김없이 너무 잘합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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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35
태양이/여/11kg
수시로 안락사하는 보호소에서 구조했습니다. 막 살갑게 굴지는 않아도 점잖고 조용해요. 아직 사람 손길을 많이 경험해보지 못해서 조금 어색해하지만 손길을 허락해주는 순한 아이예요.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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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934
봄이/남/8kg
견주가 투병생활을 시작하여 쉼터에 맡겨졌으나, 견주 사망 후에도 견주가족이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으면서 쉼터에 버려졌습니다. 사람바라기 껌딱지인 성향으로 인해서 다른개들에게 질투를 받아 집단 물림사고를 당해 온몸이 빵꾸나고 살이 찢어졌습니다. 긴급임보처를 구해 현재 임보중입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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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933
찌루/남/17kg
작년 6월에 구조되어 아직 임보처로 이동하지 못했어요.. 입양 홍보를 위해선 임보처 이동이 꼭 필요해요 우리 찌루 임보해주세요 입양견정보 이름 : 찌루 공고번호 : 공주시24-64번 성별 : 남아 몸무게 : 17kg 접종 : 접종 완료 나이 : 3살추정 입소일 : 24.3.13 구조일 : 24.6.3 특이사항 : 건강특이사항 없음 한 눈에 봐도 너무나 귀여운 외모의 황구 진도믹스. 귀여운 외모에 반해 겁이 많아 사람의 손 길을 두려워하던 찌루. 쉼 터에서 지내며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었답니다! 초반에는 경계를 조금 보일 수 있으나 기다리다 보면 먼저 다가와 콕콕 냄새를 맡으며 관심을 보여요 지금은 애교쟁이 그자체 해외단체로 이동하려 했으나 단체의 사정으로 무산되었어요.. 구조 된지 8개월이 훌쩍 지났지만 임보문의 조차 없습니다. 우리 찌루 집 밥 먹여주실 분 안계실까요?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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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932
댕잇슈보우/남/5kg
2025년 3월 마지막날, 보호소에 작은 갈색푸들 두마리가 입소했습니다. 두 아이가 보호소에 입소한 사연은 참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두 아이가 처음 발견된 곳은 홍성이 아니라 멀리 시흥이었다고 해요. 발견자가 두 아이를 발견한 후 어찌어찌 하다가 홍성지역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연락이 닿았고, 지인의 권유로 홍성까지 오게되었지만, 갈 곳 없는 두 아이는 결국 보호소 철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서로에게 몸을 의지하며 부들부들 떨던 그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길거리 생활에서 몸은 야위어 3kg 밖에 되지 않는 작디작은 아이... 도대체 이 작은 아이들은 몇번이나 사람 손에 버려졌던 것일까요? 보호소를 갈때마다 봉사자들을 보면 바르르 떨면서도, 사람이 궁금한지 짖기도 하고, 자기들을 데려가라는 듯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는 아이들을 외면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봉사자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아이들을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와 몇시간만이라도 콧바람을 쐬어주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중성화수술도 받고, 베테랑 임보자님의 손길 덕분에 건강과 미소를 되찾은 보우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어여쁜 보우여서 핌피입양제에 참여하면 금방이라도 평생가족을 찾을 줄 알았지만... 저희들의 기대와는 달리 보우에게는 어떠한 문의도 없어 기대한만큼 실망감도 커지네요... 하지만, 이 과정이 모두 보우만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만나기 위한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보우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서는 임보가족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현재 임보자님의 사정 상 6월 13일이면 임시보호가 종료되어 비쥬는 오갈데가 없어집니다 모쪼록 보우가 갈곳이 없어 이곳저곳 떠돌지 않도록 손잡아주실 분을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임보처를 우선으로 찾고 있지만, 입양문의라면 더욱 환영합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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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29
어독스 리코/여/7kg
2021년 1월, 담벼락 밑에서 새끼를 낳았어요. 리코와 아가들은 모두 김제시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고 산모견과 꼬물이들이 지내기엔 보호소 환경이 좋지 않아 급하게 구조했습니다. 꼬물이들은 모두 가족을 찾았지만 리코는 아직 가족을 찾고 있어요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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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27
어독스 도터/여/10kg
도터는 치료가 시급한 다른친구들이 먼저 보호소에서 구조되는 동안 추운겨울을 보호소에서 보냈어요. 마른 몸으로 힘들게 겨울을 버텨내던 도터가 점점 건강이 악화되고 있어 어독스에서 도터의 치료를 위해 구조하게 되었어요.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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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24
어독스 썬더/남/9kg
썬더는 김제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오고가며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흔들며 인사하던 아이였고, 이미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 복수가 차있는 상태에서 추운 날씨와 전염병에 감염될 위험이 커 급하게 구조하였습니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