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0453

베티/여/7kg

홍성보호소 견사안에서 1초에 서너번씩 재채기를 하는 아이를 보았습니다. 입소시에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두달전부터 이랬다는데.. 살아 있는게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1초에 서너번씩 24시간을 두달이면.... 잠도 못자고 먹는것도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살았나 싶었죠. 그래서인지 입소시 8킬로였던 몸무게는 구조시 6.7킬로가 되어있었습니다. 한시라도 편하게 해주고 싶어 응급으로 바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452

리아/여/1kg

1kg 공주님 가평 논에서 엄마와 형제들과 발견되어 보호소로 잡혀왔어요.

공고번호 : 2025-01-0451

후추/남/1kg

1개월 댕댕이 어미와 함께 동배형제들과 보호소에 잡혀왔어요.

공고번호 : 2025-01-0450

만두/남/1kg

경기도 가평 일대 논에서 모견과 함께 동배형제들과 보호소에 잡혀왔어요. 1kg밖에 안되는 작고 어린 아이입니다. 3개월 단기 임보처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449

보라/여/22kg

담양보호소 안락사 직전 구조했어요. 아이는 거의 아사직전이였어요ㅜㅜ..

공고번호 : 2025-01-0448

[함안길천사]티티/여/6kg

미모!! 건강!!성격!!...미모면 미모 건강이면 건강 성격이면 성격까지 완벽한 티티 공주님의 가족을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447

[함안길천사]테일러/남/6kg

테일러의 햇살 가득한 봄을 함께 해 주세요!!추운 겨울을 보호소에서 힘든 시간들을 견뎌낸 테일러도 봄날의 벗꽃도 보고 개나리 옆에서 인생샸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테일러는 현재 사상충 치료중이예요. 아이가 치료기간 동안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446

[함안길천사]앨런/여/18kg

앨런이의 따뜻한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앨런이는 작년 5월안락사를 피해 구조한 친구예요. 작고 귀엽지 않아서일까요? 아직까지 임보 가족을 만나지 못했어요 햇살 좋은 봄날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함께 해 주실 임보가족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444

고갱/남/14kg

지인들과 어머님들을 모시고 애견동반펜션으로 2박 여행을 가던 중 4차선도로 갓길에 웅크리고 자던 아이를 발견하였습니다.빨간 목줄이 있어 외출멍인줄알고,마을길쪽으로 유도하였으나,계속하여 쫓아나와 사고의 위험이 있어 인근을 돌며 집을 찾아보려했으나 아무도 모르는 아이라하였습니다. 신고하여 유기견센터로 보내졌으나 누구도 찾는 사람이 없었고,최근 창원보호소의 악명으로 걱정되어 공고기한이 끝나자마자 데려나왔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구조를 하게되어 모자란 부분이 많지만,제 눈에 발견된 생명을 살려야한다는 생각만 했습니다.심장사상충치료가 필요하여 안정을취하며 복약을 하기 위해 지인의 집에서 임보를 시작하게 되었으나,지인의 반려견의 예민한 성격으로 지병이 악화되어 급히 이동 임보처를 찾고있습니다. 현재,저는 주경야독의 생활과 손가락 골절로 저의 반려견도 친구의 집에서 돌보고 있는 상황이라 고갱이가 꼭 좋은 임보처로 가서 사상충치료를 마친 이후 중성화를 하게되길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중성화가 안된 아이를 받아주는 위탁처는 없을뿐더러 약을 챙겨먹어야하는 부분,심장사상충으로 흥분하지않아야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반려견이 없는 가정이 좋을것같습니다.또는 친구좋아하는 반려견이 있는 집도 가능할 것같습니다. 아이는 조용한 성격이고,똑똑해서 하루만에 배변패드 배뇨하고,실내마킹없습니다.지금은 실외배변으로 굳어가는 단계입니다. 산책을 너무 좋아하고 실내를 갑갑해하는 면이 있어 차량 탑승도 힘들어했는데,창문을 열어두니 집,차 전부 적응을 하네요. 아마 더위를 타는것같습니다. 밥,간식등 먹을것을 좋아하여 약먹이기 수월하고,식비와 병원비등 일체의 비용은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임보사진 보내주시면 꾸준히 입양홍보도 하여 꼭 가족 찾아주고싶어요~

공고번호 : 2025-01-0443

감동/남/7kg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친구에요. 얼굴도 마음도 너무나 예쁜 친구에게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441

크림/여/8kg

5.6키로의 앙상한 몸, 축저진 젖꼭지와 엉망이된 피부로 꼬물이 6마리와 시보호소에 있던 엄마강아지.. 추위와 배고픔, 극심한 스트레스로 아가를 물어버린 어미견이었어요.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 빅독포레스트에서 구조했어요

공고번호 : 2025-01-0440

토리/남/9kg

양산시보호소에서 혼자 추위에 떨고 있던 3개월 가량으로 보이는 아기였어요. 추운 겨울 그곳에서 12여마리가 죽어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빅독포레스트로 구조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