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1608

두두/여/20kg

경기도 양주, 현재 두두가 보호를 받고 있는 네발친보호소와 10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불법 개농장이 있었습니다. 정말 수많은 개들이 묶여있고 갇혀있고, 또 안타깝게도 생을 마감한 채로 널부러져 있던 개농장에서 두두는 차디찬 쇠 목줄에 묶여있었습니다. 개농장 현장에서 구조된 25마리 친구들은 네발친보호소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기를 거쳐 평생 가족을 만나게 되었지만 두두는 아직도 기약없는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두의 실제 성격과 매력적인 행동은 아무리 SNS를 통해 글을 쓰고, 영상으로 전달되기까지는 한계가 있어요. 사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두두는 겉모습도 성격도 정말 스페셜독 그 자체랍니다! 장기간 보호소에서 기약없이 가족을 기다리는 두두를, 이제는 보호소에서 벗어나도록 해주세요. 여러분의 용기있는 선택을 기다립니다. :)

공고번호 : 2025-01-1491

나라/여/7kg

80대 할머니께서 아이들을 약으로 내리고 개장수한테 팔고 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할머니 집 마당에 아주 오래된 뜬장이 있어요 이 뜬장안에 아이들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고 새끼들을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성견이 되면 개장수한테 팔고 개소주를 내리는 그런 상황 입니다 소아마비 걸린 50대 아들이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할머니께서 아들한테 뜬장에 있는 아이들을 약으로 내려서 아들한테 주기적으로 먹였습니다 근데 결국엔 그아들이 췌장암이 걸려 올해 8월2일날 죽었습니다 벌받은거죠!!! 현재 뜬장에는 5섯아이가 있는데 성견 진도 아이는 할머니 손자가 데려다 놓은 아이 이고 나머지 4아이는 올해 3월쯤 데려다 놓은 아이들 같아요 동배 아이들 입니다 지인이 아이들을 첨 발견한건 7월 27일 쯤이에요 현재 5~6개월 추정이구요 할머니가 좀 더 크면 두아이는 개장수한테 팔고 두아이는 약으로 내릴꺼라고 하셔서 안되겠다 싶어서 맛있는거 사다 드리면서 아이들 우리가 데리고 가겠다 라고 하고 시간을 벌어둔 상태 입니다 매일 매일 가서 사료 물 챙겨 주고 있어요 할머니가 언제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 몰라요 제발 임보라도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ㅠ ㅠ 단체에 제보도 해봤지만 아이들이 갈때가 있어야 한데요 갈때만 있으면 뜬장철거랑 포기각서는 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임보라도 좀 해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1492

탄이/남/15kg

80대 할머니께서 아이들을 약으로 내리고 개장수한테 팔고 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할머니 집 마당에 아주 오래된 뜬장이 있어요 이 뜬장안에 아이들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고 새끼들을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성견이 되면 개장수한테 팔고 개소주를 내리는 그런 상황 입니다 소아마비 걸린 50대 아들이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할머니께서 아들한테 뜬장에 있는 아이들을 약으로 내려서 아들한테 주기적으로 먹였습니다 근데 결국엔 그아들이 췌장암이 걸려 올해 8월2일날 죽었습니다 벌받은거죠!!! 현재 뜬장에는 5섯아이가 있는데 성견 진도 아이는 할머니 손자가 데려다 놓은 아이 이고 나머지 4아이는 올해 3월쯤 데려다 놓은 아이들 같아요 동배 아이들 입니다 지인이 아이들을 첨 발견한건 7월 27일 쯤이에요 현재 5~6개월 추정이구요 할머니가 좀 더 크면 두아이는 개장수한테 팔고 두아이는 약으로 내릴꺼라고 하셔서 안되겠다 싶어서 맛있는거 사다 드리면서 아이들 우리가 데리고 가겠다 라고 하고 시간을 벌어둔 상태 입니다 매일 매일 가서 사료 물 챙겨 주고 있어요 할머니가 언제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 몰라요 제발 임보라도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ㅠ ㅠ 단체에 제보도 해봤지만 아이들이 갈때가 있어야 한데요 갈때만 있으면 뜬장철거랑 포기각서는 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임보라도 좀 해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1493

대한이/남/15kg

80대 할머니께서 아이들을 약으로 내리고 개장수한테 팔고 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할머니 집 마당에 아주 오래된 뜬장이 있어요 이 뜬장안에 아이들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고 새끼들을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성견이 되면 개장수한테 팔고 개소주를 내리는 그런 상황 입니다 소아마비 걸린 50대 아들이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할머니께서 아들한테 뜬장에 있는 아이들을 약으로 내려서 아들한테 주기적으로 먹였습니다 근데 결국엔 그아들이 췌장암이 걸려 올해 8월2일날 죽었습니다 벌받은거죠!!! 현재 뜬장에는 5섯아이가 있는데 성견 진도 아이는 할머니 손자가 데려다 놓은 아이 이고 나머지 4아이는 올해 3월쯤 데려다 놓은 아이들 같아요 동배 아이들 입니다 지인이 아이들을 첨 발견한건 7월 27일 쯤이에요 현재 5~6개월 추정이구요 할머니가 좀 더 크면 두아이는 개장수한테 팔고 두아이는 약으로 내릴꺼라고 하셔서 안되겠다 싶어서 맛있는거 사다 드리면서 아이들 우리가 데리고 가겠다 라고 하고 시간을 벌어둔 상태 입니다 매일 매일 가서 사료 물 챙겨 주고 있어요 할머니가 언제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 몰라요 제발 임보라도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ㅠ ㅠ 단체에 제보도 해봤지만 아이들이 갈때가 있어야 한데요 갈때만 있으면 뜬장철거랑 포기각서는 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임보라도 좀 해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1494

민국이/남/15kg

80대 할머니께서 아이들을 약으로 내리고 개장수한테 팔고 한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할머니 집 마당에 아주 오래된 뜬장이 있어요 이 뜬장안에 아이들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이고 새끼들을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성견이 되면 개장수한테 팔고 개소주를 내리는 그런 상황 입니다 소아마비 걸린 50대 아들이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할머니께서 아들한테 뜬장에 있는 아이들을 약으로 내려서 아들한테 주기적으로 먹였습니다 근데 결국엔 그아들이 췌장암이 걸려 올해 8월2일날 죽었습니다 벌받은거죠!!! 현재 뜬장에는 5섯아이가 있는데 성견 진도 아이는 할머니 손자가 데려다 놓은 아이 이고 나머지 4아이는 올해 3월쯤 데려다 놓은 아이들 같아요 동배 아이들 입니다 지인이 아이들을 첨 발견한건 7월 27일 쯤이에요 현재 5~6개월 추정이구요 할머니가 좀 더 크면 두아이는 개장수한테 팔고 두아이는 약으로 내릴꺼라고 하셔서 안되겠다 싶어서 맛있는거 사다 드리면서 아이들 우리가 데리고 가겠다 라고 하고 시간을 벌어둔 상태 입니다 매일 매일 가서 사료 물 챙겨 주고 있어요 할머니가 언제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 몰라요 제발 임보라도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ㅠ ㅠ 단체에 제보도 해봤지만 아이들이 갈때가 있어야 한데요 갈때만 있으면 뜬장철거랑 포기각서는 받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임보라도 좀 해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1507

와와/남/4kg

"와와"의 새로운 가족을 기다려요 한때는 세상의 전부였을 엄마에게 단지 피부병이 있다는 이유로 버려졌던 아이, 와와. 어디서도 기대기 힘든 세상 속에서, 작은 몸으로 꿋꿋하게 아픔을 이겨낸 아이예요. 구조 당시... 보호자가 있었던 것이 무색하게 피부는 상처투성이였고 심장사상충까지 앓고 있었지만, 대견하게 치료를 모두 이겨냈고, 현재는 눈 상처 치료 외엔 건강도 좋아졌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이토록 힘든 시간을 지나온 와와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순하고 다정한 아이예요! "와와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해지는 아이입니다." 장난도, 투정도 없이 그저 조용히, 그리고 온순하게 곁에 머물 줄 아는 아이. 작은 치와와지만 그 마음만은 큰 와와 이제는 평생을 사랑해 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함께 산책해주고, 손잡아 주고, 매일 따뜻하게 안아 줄 그런 가족이요.

공고번호 : 2025-01-1582

밥풀이/남/1.8kg

38도 폭염날씨에 그늘이 거의 없었고, 물과 밥도없이 방치되어 죽기직전의 상태였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관리가 많이 필요한 상태 인데도 관리 하나 없이 목숨이 위태로운 환경에 놓여있었습니다.그래서 구조를 하였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1583

참깨/여/1.2kg

38도 폭염날씨에 그늘이 거의 없었고, 물과 밥도없이 방치되어 죽기직전의 상태였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관리가 많이 필요한 상태 인데도 관리 하나 없이 목숨이 위태로운 환경에 놓여있었습니다.그래서 구조를 하였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1241

마요/남/3kg

5월 말 모견과 함께 보호소로 입소한 마요&네즈 남매 중 마요입니다 두아이 모두 피부병이 있어 봉사자님이 약욕을 보호소에서 몇번 시켜준 덕분에 조금씩 피부는 좋아지고 있었지만 열악한 보호소 환경 속에서 피부상태는 더디 호전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마요는 폐렴까지 걸려 생사를 오가는 위기에 놓여졌어요 당장에 입원시키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밀린 병원비와 통장잔고가 얼마 남지 않은 댕잇슈 단체의 열악한 재정상황이었지만 그냥 내버려두면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떨쳐낼수가 없을것 같아 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병원 도움을 받은 덕분에 폐렴 증상은 빠르게 호전되었고, 날로 불어나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퇴원 후 봉사자님 댁으로 이동하여 경구약으로 치료하는 중이예요 폐렴 증상이 호전되면서 마요는 밥도 잘먹고 깨발랄하게 회복중에 있고 처음에 있었던 기침 증상도 거의 없어지면서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이예요 지금 봉사자님 댁에는 여섯마리의 반려견과 네마리의 임보견이 있는 상황이어서 폐렴만 나으면 보호소로 돌려보낼 결심으로 잠깐 보호소에서 빼내왔는데요 사람만 보면 해죽해죽 웃으면서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마요를 도저히 보호소로 돌려보낼 수가 없다며 조금 더 돌보면서 임보처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봉사자님댁에서 알뜰살뜰한 케어 덕분에 피부병과 폐렴이 모두 나아진 아이가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면 그동안 공들였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될것은 물론이겠거니와, 살인적인 폭염 속에 아이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예요 성격좋은 마요가 모쪼록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귀한 손길을 내밀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5-01-1244

미미/여/4kg

6월 초에 임보처 찾는글을 올린 미미입니다. 한달 동안 봉사자님 댁에서 약욕 열심히 한 덕분에 피부병은 많이 호전되었고, 이제 일주일에 한번정도씩만 약욕을 하면 되어요 해외에서 구조의사를 밝혀왔고, 출국하기 전에 중성화수술과 슬개골수술 및 접종을 마치는 기간 동안에 지내야할 임보처가 시급합니다 현재 봉사자님댁에는 키우는 반려견과 임보견들이 많아서 미미만 케어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4개월 동안 미미와 함께 지내며 견생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실 임보자님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5-01-1303

마요/남/3kg

2025년 5월에 모견과 동배아이인 네즈와 함께 보호소에 들어온 마요입니다 고된 길생활 속에서 피부병이 생겼고, 열악한 보호소에서 폐렴에 감염되었지만, 임보처에 있으면서 피부병도 호전되었고, 폐렴도 완치되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함께 보호소에 입소했던 네즈는 엊그제 평생가족을 찾았는데, 귀염뽀짝쪼꾸미 마요에게는 아직 가족이 나타나지 않아 너무 안타까워요 다견가정에 있는 봉사자님댁보다는 마요만을 바라봐주고, 마요만을 사랑해주는 임보처/입양처가 나타나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마요에게 온세상이 되어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1462

숭이/남/3kg

8월 12일에 파보 진단을 받고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 덕분에 파보 완치 후 임보처로 이동한 숭이입니다. 이렇게 어여쁘고 귀여운 숭이를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찐감사드려요 ㅠㅠ 살인적인 폭염과 감염병이 창궐하는 보호소에서 살아남았고, 파보까지 용맹하게 물리친 기특한 숭이의 가족을 찾습니다 현재 임보처에서 10키로가 넘는 가나디 횽아하고도 맞짱뜨는 용맹함과 뛰어도뛰어도 지치지 않는 개너자이저 숭이가 가장 어여쁘고 귀엽고 앙증맞을때에 평생가족 찾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숭이에게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