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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2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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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7
소금/여/3kg
3키로 이 작은 몸으로 번식장에서 지냈다는게 믿고싶지 않을 만큼 소금이는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아픔을 가지고 있는 듯했어요. 처음 만난 소금이는 성대 수술이 된 채로, 복부에는 출산의 흔적도 가지고 있었죠.. 우리 의젓한 소금이는 힘든 시절을 딛고 소중하게 품어주실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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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6
밤빵/남/6kg
밤빵이는 시보호소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을 버텨주어서 참 고맙고 기특한 밤빵이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다시는 추위를 견디지 않아도 되는 따뜻한 가족의 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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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5
지단/여/6kg
첫 만남때부터 왼쪽 뒷다리가 많이 불편한 상태였던 지단이는 시보호소에서 만났어요. 한 살도 채 안된 아이가 무슨 이유로 다쳤는지 어떤 안좋은 경험을 했을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착하디 착한 지단이는 그저 해맑게 쳐다봐주더라구요.. 뒷다리 골절이란 힘들고 아픈 상황임에도 지단이는 포기하지 않았고 현재 지단이의 아픈 부분까지 보듬어 주실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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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34
동물구조119_여리/여/3kg
여리는 시보호소에서 공고기간이 한참 지나 안락사 직전에 구조 된 아이입니다. 발견 당시 옷도 입고 있어서 보호자가 데리러 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끝내 보호자는 여리를 데리러 가지 않았고,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케이지에서 조용히 보호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아이였습니다. 입양문의도 없고 노견이고 유선종양도 써있어서 아마 그대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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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3
동사세_쉐리/여/4kg
충남 예산군 빌라에. 세들어살던 젊은 견주가 이사가면서 버리고 떠나버려 졸지에 고아들이 되었던. 쉐리입니다...그후 주인할머니네 마당에서 방치견으로 참혹하게 살다 구조되었습니다. 여아 두아이가 의지하며 지내고있다 주인 할머니의 병세악화로 요양병윈입소로 동네사람이 간간이 주는 밥을 먹으며 방치된채 살아온 아이입니다. 구조후 검진하니 심장사상충이. 매우심했고.앞 발목 하나가 없었습니다.발목. 상처는 이미 아물어세발로 걷긴하나. 세발로 뛰듯 걷는모습이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의족이라도 하면 편안하게 네발로 걸을수 있을거 같아보입니다. . 버림받고 외롭고 열악한 환경에서 참혹한 생활을 해온 쉐리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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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2
동사세_비쥬/여/4kg
말티푸 비쥬는 비슷한 친구 쉐리와 같이 버려진 유기견이였습니다. 세들어살던 젊은 사람들이 두아이를 키우다 버리고 이사가버려. 주인 할머니가 실외에다 두고 가끔 밥만주던 방치견입니다. 그러다 주인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아무도 돌봐주는이 하나업어 방치견으로 살았습니다. 시골마을 이라 동네이웃주민들이 가끔 주는 밥을 겨우 얻어먹고 살다 털갑옷을 입은채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보니 사상충이 심해 수술후 잘 회복되었고. 지금은. 후처치약 먹고있는중입니다.외롭고. 처참하게 살아온. 비쥬에게. 사람의 온기가 있는 방한켠 내어줄 천사 임보자님 찾습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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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1
에이미/여/9kg
에이미는 최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작년 12월에 새끼강아지들과 함께 보호소에 들어온 어린 엄마였어요???? 길에서 출산하고, 갑작스럽게 포획되어 온 에이미는 자기의 새끼들을 지키기위함이었는지, 사람만 보면 으르렁거리면서 경계심이 많았던 아이로 봉사자들은 기억합니다???? 하지만 보호소의 열악한 환경과 살을 에이는듯한 추위는 에이미에게서 새끼들을 모두 앗아갔고, 에이미는 보호소에서 가장 열악하고 어두컴컴한 중형견사로 옮겨졌습니다???? 그런 에이미에게 중성화수술의 기회가 주어졌고, 임보자님을 만나 심장사상충 치료도 시작했어요???? 사람만 보면 경계심을 드러내던 에이미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 임보자님만 보면 애교 만점에 배변훈련까지 완벽한 훌륭한 반려견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해요???? 에이미는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심장사상충 주사를 맞을 예정이고, 이후 한달만 약을 먹으면 심장이 타들어가는듯한 고통을 느낀다는 심장사상충 치료를 마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임보자님의 사정으로 6월 15일에 임시보호 종료일을 앞두고 있고, 릴레이 임보처가 나오지 않으면 에이미는 갈곳이 없어져요...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낯선사람에게도 금방마음을 열어주는 천사견 에이미의 손을 잡아주실 분을 간절히! 간절히! 기다립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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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0
빛나/남/11kg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빛나의 쉼터가 되어주세요** 빛나는 영덕군 보호소에서 작년 10월 안락사 직전 구조되었습니다. 이 보호소는 공고기간 지나고 10일 뒤에 정말 칼 안락사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안락사 전날에 급히 구조되었습니다. 이후 첫번째 임보처에서 약 2개월 정도 있었고, 유료 쉼터에서 현재까지 약 5개월간 지내고 있어요. 아주 느리지만 천천히 마음을 열고 있어서, 지금은 쉼터장님의 손길을 잘 받아들입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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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29
쥬스/여/4kg
파주에서 열 마리가 넘는 품종견이 유기되는 사건이 일어났어요. 버려진 아이들은 모두 아프거나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였는데 쥬스는 그 중에 한 마리였답니다.. 사람만 보면 좋다고 안아달라는 쥬스가 그런 나쁜 곳에서 생활했었다니 정말 믿기지 않았지만, 착한 쥬스는 현재 사랑터에서 밝은 모습으로 보호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기특하고 고맙지 않나요?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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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28
은콩/여/5kg
은콩이는 시보호소에 있다 공고 기한이 종료되어 행복한유기견세상의 구조로 사랑터에서 가족을 기다리게 되었어요. 사람품을 좋아하는 걸 보면 엄마를 잃어버린건 아닌가 싶은.. 안기는걸 참 좋아하는 멍멍이에요.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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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27
양갱/남/4kg
2024년 무려 약 600여 마리가 구조되었던 부산 불법 번식장에서 양갱이는 좁고 비위생적인 그 곳에서 제대로 된 케어는 커녕 사람 손길조차 느껴보지 못 한 아이였어요. 처음 사랑터 입소 당시 무서워하는 모습에 하루라도 빨리 구조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지금은 사랑터에서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있어요 ! 참 기특하고 대견한 멍멍이지요?ㅎㅎ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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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26
팥지/여/6kg
팥지는 눈도 뜨지 못 한 아주아주 애기때 구조되어 시보호소로 가게 되었어요. 그 곳에서 눈도 뜨도 조금씩 걸으며 성장하였지요. 어떤 이유로 이리도 어린 강아지가 구조되었는지 그 누구도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팥지는 누구보다 열심히, 건강히 잘 자라주었어요. 지금도 8개월이란 어린 나이지만 우리 팥지는 사랑터에서 적응도 잘 해주었고 깨발랄 꾸러기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