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8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492
꼬미/여/4kg
꼬미는 2024년 10월 경에 영덕에서 태어났습니다. 평소에 동네 유기견인 어미견을 돌보시던 분이 계셨는데 어미견이 새끼를 낳았다고 합니다 구조 당시 어미견은 어딨는지 며칠 동안 보이지 않고, 형제들과 같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근 주민이 보호소에 신고해 포획 당할뻔한 아이들을 돌보시던분이 일단 구조하였습니다. 현재는 꼬미를 데려와 11/16일부터 임시보호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쭉 보호중이지만, 저희가 신혼부부라서 집 이사 문제 등 사정이 있어 계속 임시보호가 불가하여 새로운 임보처를 찾고있습니다.
2025-03-20
-
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491
[함안길천사]두찌/남/3kg
함안 보호소에서 구조 하는 꼬맹이예요. 보호소내에 파보가 돌아 아이들이 지내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이예요. 두찌 형제들도 파보로 별나라 여행을 떠났어요. 두찌가 보호소를 나와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3월 20일 구조예정입니다)
2025-03-20
-
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490
두붕이/남/5kg
시골 대문에 목이 끼어있다가 소방관께 구조되어 임보중인 강아지 두붕이예요
2025-03-20
-
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487
콩순이/여/6kg
*3월 25일 안락사 예정인 급한 아이에요... 지난 2월, 공주시보호소의 안락사 명단 중 유일하게 문의가 없었던 아이에요... 사교성도 좋고 성격도 발랄하지만 사상충에 감염되어 기회를 얻지 못했고, 불행 중 다행으로 명단이 유예되어 한 달의 시간을 벌 수 있었어요. 그런 아이의 사상충 치료를 지원하겠다는 분이 나타나셨고, 임보처만 있으면 제가 구조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살아나갈 수 있도록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안그러면 3월 25일에 안락사됩니다... 제발 그 전에 문의 주세요..
2025-03-20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483
솔이/여/16kg
솔이는 파산한 공장 안에 묶여 있었어요. 내가 간 시간은 깊은 밤에 유독히 추워 동파된 수도관이 물을 콸콸 쏟고 있었어요 . 솔이는 짖고 있었어요. 나 여기 있다고! 그렇게 만난 솔이는 튿어 놓은 한포대의 사료를 언제 먹었는지? 허리 부상으로 며칠 가보지도 못하고 결국 끈을 자르고 탈출했다는 전화를 받고 수소문을 해서 찾은 곳은 한국 동물구조협회에 안락사 직전이었어요. 아이를 데리고 나와 원래 자리에 두고 이틀 후 공장 근로자가 이른 새벽 충남서산 토종닭.오골계 음식점에 1평 남짓 개장 안에 강제교배를 시키고 있었어요. 설득과 사정을 하고 구해온 솔이는 이제 편히 지내게 해 주고 싶어요.
2025-03-19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482
초롱이/여/12kg
초롱이는 진돗개 아빠와 엄마 블랙탄 사이에서 태어난 진도믹스에요. 이웃 할아버지가 식용 목적으로 데려가 빗물 받아 마시는 것을 영종레스큐 단체에서 구조했지만 그 전에도 에너지가 넘친다는 이유로 파양을 당했고 구조되고 나서 3개월 정도 가정에 임보되다 더이상 갈 곳이 없어 부동산 횡량한 앞 마당에 부탁해서 쇠줄로 묶여 봉사자들이 챙겨주는 밥을 먹고 몇 개월을 또 살았어요. 그러다 영종더소중레스큐에 드디어 실내쉼터가 생겨서 여기서 올해 1월부터 보호 중이에요.
2025-03-19
-
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481
감이/남/10kg
2024년 11월 겨울 초입에 홍성보호소에 3개월령 정도로 추정되는 아이보리빛 아기강아지 두마리가 입소했습니다. 홍성보호소 봉사자들은 두 아이에게 감귤남매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 여느 보호소들마다 열악한 환경인것은 마찬가지이지만.... 홍성보호소는 파보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고 입소하는 아기강아지들은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전염병에 감염되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아이들이 허다합니다 ㅠㅠ 더럽고 춥고 냄새나는 보호소의 환경에서 살아남는 아이들은 구조의 기회를 갖지 못하면 결국 안락사에 오르게 되어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얼마전 보호소 아이들에게 무료중성화 기회가 주어졌고, 감귤 남매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중성화수술을 무사히 받게 되었지만 중성화 수술 후 다시 돌아올곳은 보호소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다행히 두 아이 모두에게 2주 단기 임보처가 정해졌고, 감귤 남매에게 보호소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는 2주라는 기간이 주어졌어요 두 아이 모두 릴레이 임보처를 찾은 결과, 귤이는 임보처가 정해졌지만 감이는 아직 문의조차 없는 상황이예요 ㅠㅠ 3개월밖에 되지 않은 두 아이에게는 보호소가 온 세상이었고, 특별한 교육을 시킨적도 없는데... 단기 임보처로 이동한 두아이 모두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짖음도 없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배변훈련을 시키지 않았는데도 패드에 50% 이상의 배변성공율을 보여주는 천재견들인것 같아요 감이는 4월 3일까지만 단기 임보처에 있을 수 있고, 이후 임보처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보호소로 돌아와야 합니다 감이가 귤이처럼 임시로라도 가족을 만나 평생가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손잡아 주실분 안계실까요?
2025-03-19
-
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479
쁘니/여/6kg
쁘니 작년 10월에 모견으로 추정되는 유기견과 길을 떠돌던 예쁘장한 소형견입니다. 쁘니는 먼저 붙잡혀 보호소에 입소되었고, 며칠뒤 엄마로 보이던 아이도 붙잡혔어요. 나중에 들어온 아이는 잘 지내듯 싶다가 하루 아침에 숨이 멎었습니다. 노령의 나이에 심장사상충까지 감염되어 추워진 날씨를 버티지 못한것은 아닐가 추측하고 있어요... 보호소에서는 이처럼 세상에 알려지지도 못한채로 소리없이 죽어가는 생명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쁘니도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있었고, 다행히 심장사상충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심장이 타들어가는듯한 통증을 느낀다는 주사를 모두 마친 후 임보처에서 회복중에 있으면서 심장사상충 후처치약도 모두 마친 상태예요 현 임보자님께서는 쁘니가 입양을갈때까지 임시보호를 하기로 하였으나, 키우고 있는 반려견에게 건강상의 이유가 생겨서 쁘니를 임시보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해요.. ㅠㅠ 힘든 치료를 다 마쳤고, 이제 입양가족을 찾는일만 남은 쁘니가 갈곳이 없어 다시 보호소로 돌아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짖음한번 없이 순둥순둥하게 잘 지내는 순한 아이예요 쁘니가 임시보호 가족의 손을 잡고 평생가족을 만나는 길에 동반자가 되어주실분을 찾습니다
2025-03-19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478
달곰/여/4kg
양산시보호소에서 한겨울에 꼬물이들이 많이 얼어죽는다고 해서 두고볼 수 없어 빅독포레스트에서 구조했어요
2025-03-19
-
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477
동사세_나랑/여/7kg
너랑이와나랑이 두자매가. 꼬물이 시절. 보호소에 잡혀왔어요 그후 피부병이 있다고. 주무관이 안락사 시킨다고 태연하게 말해. 긴급 구조해 살아나오게 되었어요. 그후 일년넘게. 기간동안 임보처가 없어 보호소서 지냈어요. 두아이의사연을 본 임보자님이. 두아이를. 임보키로해서 데려가셨으나. 집주인의 반려견 허락. 계약 변심으로 가자마자. 두아이는다시 다른 임보처로 이동하게되었어요 . 그후 너랑이는 잘적응하고 있으나. 나랑이는. 사람이 없음 불안해하며 낑낑거리는 증상이 있어. 교육중인데 예민한. 이웃의 민원으로 다시 임보처를 찾고있어요. 다견가정. 상주하는 가정으로. 급하게. 찾고있어요 .. 하루 속히. 이동해야되니 도와주세요...
2025-03-19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475
짜장이/여/20kg
파주 임진강변 자유로를 달리다 보게된 8개의 개집. 길을 찾아 간 곳은 개발을 앞둔 땅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놓아둔 꼭대기에 개집들이 있었어요. 아이들은 임진강 매서운 강바람을 고스라니 맞고 있었어요. 짜장이는 메인 몸으로 출산을 한 어미의 아이로 바로 옆 컨테이너 아래에서 빼꼼히 보고 있었고 그렇게 보호소로 오게 되었어요.
2025-03-19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474
럭키/남/13kg
2024년 한 여름 유난히 짖는 소리에 밖으로 나가 보니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앙상한 아이 한명이 담 주위를 맴돌고 있었어요. 밥과 물을 허겁지겁 먹고 쓰러졌어요. 병원으로 가서 입원 > 파보치료 > 바베시아치료 > 심장사상충치료를 마치고 건강해졌어요 ! 우연히 알게된 동네 고물상에서 키우던 아이가 없어졌다며 치료 과정을 설명 하는데 금전 요구가 있을까봐 사전에 안키운다고 했습니다. 고작 1살 된 럭키는 견주에게 외면당한 채 가족을 찾고 있어요.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