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4-01-370

둥이(애교둥이,순둥이)/여/19kg

쓰레기 고물상에 물밥없이 흙탕물을 먹으며 살던 둥이입니다.... 밥도 제가 가는날 겨우 먹을수 있었고 일년간 매일 찾아간끝에 소유권 받았습니다 너무 열악한 환경이였어요 벌레도 가득한 쓰레기장이였지만 검사를 하니 사상충등에도 걸리지않은 튼튼한 공주님입니다 구조 기간동안 찍은 사진들과 내용은 저희 강아지 계정에 올려두었습니다...! 인스타 @harmony__dangdang 입니다 영상첨부가 너무많아서..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둥이는 지옥속에서 탈출하였어요 ..

공고번호 : 2024-01-365

도로시_로즈/여/10kg

로즈는 2024년 2월 김제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전 사단법인 도로시지켜줄개를 통해 구조된 아이에요 같이 구조하려하였던 동배아이는 구조 전 사망하였어요ㅠ 하지만 우리 공주님 로즈는 아픔을 잊고 아주 씩씩하게 이뿌게 잘 자라고있어요

공고번호 : 2024-01-364

윙크/여/4kg

윙크가 퇴원하고 머무를 임보처도 긴급으로 구하고 있습니다. 윙크는 실내배변도 가능하며 무리하면 안되기에 하루에 1번만 산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 성향도 굉장히 얌전하고 잘 따르는 편입니다. 아픈 와중에도 이름을 부르면 꼬리를 흔드는 윙크...ㅠㅠ 여아/중성화o/5살/4.5kg/지알디아 치료중, 심장 폐 손상으로 치료중/실내배변 완벽 4kg 윙크는 개농장 출신이었고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사상충 양성이라 시보호소에서 사상충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작은몸으로 치료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구조가 된 윙크는 오후 봉사 시간 때 보니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어요 앉은채로 졸고 있고 숨은 거칠고 짧게 쉬었으며 눈물을 흘리고 혀는 점점 진한 보라빛이 되어갔어요 급하게 이동봉사가능한 봉사자분들이 가서 윙크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가는 동안에도 너무 숨을 헐떡여서 숨을 멎을까봐 겁이 낫었다고 해요... 도착해보니 의사쌤도 놀라시며 바로 응급으로 검사 진행했고 윙크는 쇼크상태였습니다.. 심장이 비대해져 기도를 누르고 있었고 폐수증이 와있는 상태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늦게왔다면 그대로 심정지가 왔을 거라고 했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윙크 상태를 보고 가능한 검사의 수치는 정상수치보다 몇십배가 뛰었어요. 메모장에 적어둔 걸 보면 윙크 수치(정상수치)로 설명되어 있어요.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초음파는 못했고 내일 상태를 봐서 초음파 검사까지 진행하려고 합니다. 산소고압방에서만 벗어나도 호흡이 너무 가빠 더이상 뭔갈 진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추정나이가 5-6살인데 그것보다 나이가 많지는 않을지, 과거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병을 가졌었는지, 급성일지 아니면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병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윙크는 다행히 엄청 큰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 심정지 올 확률은 30%라고 합니다. 현재 체온과 혈압은 정상수치로 되었지만 아직 호흡수가 많이 비정상이라고 합니다. 호흡수만 돌아온다면 퇴원하고 약을 먹으면서 지내면 된다고 합니다. 결과는 윙크가 삼심방증이라는 기형을 가지고 있고 사상충에 걸려 치료할때 심장과 폐에 극심한 손상이 왔다고 합니다. 이미 기형이 있는 아이인데 사상층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터진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손상된 부분들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올 수 없고 평생 심장약을 먹어야 한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컨디션이 돌아와도 약을 잠깐이라도 먹지 않는다면 언제든 심정지가 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359

도로시_감자/여/6kg

밀양시 보호소에서 구조후 도로시지켜줄개 늘봄센터로 왔어요

공고번호 : 2024-01-356

도로시_모시/여/5kg

홍성군보호소에서 안락사 예정이였으나 도로시지켜줄개에서 구조했어요

공고번호 : 2024-01-351

라떼/여/3kg

주번식장에서 구조된 우유와 두유의 모견인 라떼의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348

토미/남/30kg

2020년 인천 계양산의 불법개농장에서 전원구조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346

켈리/여/15kg

시흥 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되었습니다. 똑닯은 자매 테라가 먼저 구조되면서 켈리도 같이 구조할수있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342

해피/남/16kg

인천 영종도에서 동네분 몇분과 밥을 챙겨주던 아이입니다.어느날부터 아이가 보이지않았고 안락사하는 시보호소 잡혀간걸 알게되어서 동배아이들 다섯마리를 전부 구조하였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모두 입양가고 해피 포함 한마리가 아직 갈곳이 없는 상태입니다.

공고번호 : 2024-01-337

평화/남/10kg

강아지 때 길거리를 떠돌다가 사설보호소에 입소했어요. 소형견과도 대형견과도 잘 지내고 봉사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릴 정도로 성격이 좋지만, 믹스견이라는 이유로 입양홍보 조차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10년이 넘는 시간을 보호소에서 외롭게 보내야 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333

호돌/남/18kg

보호소에 있으면서 영양 결핍이 있었던 호돌이... 극적으로 구조가 되어 임보처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러다 작년 10월 입양자가 나타나 잘 지내다가 호돌이 문제...개인적인 이유로 파양을 당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332

단풍/남/17kg

@6월10일 임보종료@ 단풍이는 2개월정도 되는 아기였을때 꽃길걷개 쉼터 주변에 어떤 하우스에서 묶여있었습니다. 뭔지모를 아주붉은색의 음식이 있었고 매일 짬밥을 먹었습니다. 입구를 삐죽삐죽하게 잘라놓은 빨간 고무통이 집이였습니다. 비도 맞았고, 짠음식을 먹다보니 배도 불룩한 아기였습니다. 구조과정에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다행히 구조하여 저희에게 오게되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