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204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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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35
하린/여/5kg
4/29 충남 홍성군 보호소에 네마리의 아가와 어미견이 입소했습니다. 아가들은 다행히 금방 입양을 가고 아직도 젖이 불어있는 하린이는 홀로 보호소에 남았어요. 우연히 중성화수술 기회가 생겨 5/14에 중성화 수술을 완료하고 수술후 회복을 위한 초단기 임보처로 이동합니다. 5/28 이후 거처가 정해지지 않았어요.
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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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34
로키/남/13kg
안락사 명단에 올라 구조되었습니다. 작년 가을, 어미와 2개월정도 추정되는 다섯아기 일가족이 한꺼번에 보호소에 들어왔고, 그 중 하나가 로키입니다. 가족은 모두 구조되어 보호소를 떠나거나 보호소에서 안락사 되어 혼자 남아있어요. 로키를 살려주세요.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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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33
이나/여/14kg
5/22 안락사 예정으로 긴급하게 임시보호처를 구합니다. 작년 여름, 5개월 추정으로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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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32
똑똑하고 매너있는 하얀이/남/7kg
임보&입양문의 전화번호 010 7185 8200 먼저 문자부탁드립니다❤️ 추운겨울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아이가 사고 날까봐 동네분이 강아지때 묶어두었는데 그아이를 외국인 발견하고 챙겨 주었습니다.그렇게 살다 또 무슨일이 생길까봐 구조했습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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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31
마루/여/3kg
설악면 야산을 배회하다가 동배들과 함께 구조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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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29
오레오/여/13kg
오레오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너무도 가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의 어미는 식용을 목적으로 한 학대의 현장에서 고통 속에 살아야 했고, 오레오는 그런 곳에서 태어나 추운 날씨 속, 작은 몸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오레오는 그 어둠 속에서 구조되어 따뜻한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작은 생명, 오레오. 이제는 사랑과 온기로 가득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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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28
네발친_쫄랑이/여/22kg
"저는 눈이 안보여요, 제 이야기를 한 번 들어주시겠어요?" 쫄랑이는 경기도 양주 한 시골 마을,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는 가정집에서 방치되다 구조되었어요. 그 지저분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얌전히 엎드려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양쪽 눈이 돌출되어있던 쫄랑이는 시력이 저하되어 앞을 볼 수 없었어요. 곧 눈이 완전히 멀게 될 것이고, 염증이 생겨 더 큰일이 날 수 있다는 수의사 선생님의 소견에 양안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쫄랑이는 씩씩하게도 큰 수술을 잘 이겨내주었어요. 수술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염증 반응이라던가 작은 트러블조차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두 눈이 안보이는 강아지들은 보통 가구같은 것에 부딪혀요. 하지만 쫄랑이는 후각이나 청각이 매우 발달되어 사물이나 사람을 정확히 인지하고 부딪히지 않는답니다. 쫄랑이는 자신이 장애를 가진 것을 안다는 듯이, 눈치를 보며 지내요. 다른 친구들이 놀고 있거나 뛰어다니면 한 쪽으로 피해있습니다. 그러다가 사람과 1대1로 시간을 갖게되면 기다렸다는 듯이 다가와 폭 안겨 가만히 있어요. "나 사람의 품이 정말 그리웠어"라고 말하는 듯이 살금살금 뽀뽀도 해준답니다. 사랑스러운 쫄랑이가 듬뿍 사랑받으며 지냈으면 좋겠어요. 마음 편히, 마음껏 안심하고 이제 더이상 눈치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용기내어 쫄랑이를 안아주세요. 용기내어, 쫄랑이를 안아주세요.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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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27
백둥/남/7kg
백둥이는 보호소에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서 입소한 친구였어요 그래서 보호소에서도 안락사를 고민하던 친구였는데 정말 기적처럼 치료도 잘받고 해서 다 나아서 지금은 산책을 정말 즐기고 뛰어다니는걸 너무 좋아하는 멋진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열악한 보호소에서 다친 친구가 회복하는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인데 그걸 백둥이가 해냈습니다! 백둥이가 얼른 보호소에서 나가 이제는 푸른 잔디밭에서 가족들과 웃으면서 산책하고 뛰어다녔으면 정말,,좋겠습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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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26
먹태/남/10kg
먹태는 태어나자마자 보호소에서 생활하고있는 아이입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너무 깨발랄하고 성격좋은 퍼피로 지내고있습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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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25
머니/여/3kg
머니는 태어날때 부터 보호소에서 생활하고있는 아이입니다 다른 동배 친구들에 비해서 체구가 작은 편이라 친구들과 놀때 항상 체급에서 많이 밀리고 눈치를 많이 보는 귀여우면서도 짠한 머니에요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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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24
네발친_광복이/남/9kg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광복이‘라고 해요. 제가 원래 있던 곳은 엄청 무서운 곳이에요. 주인아저씨는 가끔 와서 짜고 맵고 쓴 음식을 바닥에 뿌려주고 갔어요. 맛이 이상했지만 저는 너무 배가 고파서 먹었어요. 제 친구들은 이걸 먹고 토하고 설사를 하기도 했어요. 제 친구들은 좁은 곳에 갇혀서 매일매일 울었어요. 아프고, 무섭고, 답답하고, 힘들다고 했어요. 하지만 친구들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왜냐면 저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잘 걷지 못했거든요. 날씨가 화창하던 어느 날 어떤 누나랑 형아들이 와서 저를 구조해주었어요. 혹시, 저와 친구해주실래요? 비온 뒤 맑게 개는 봄날씨처럼, 저의 앞날도 화창해질 수 있게 해주세요..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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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823
감자/여/9kg
김포 허산 묘지에 꼬물이들이 태어났어요 ! 돌과 흙을 먹으며 버티고 있다가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 임시보호를 가게 되어 쑥쑥 자라게 되었지만, 이 임시보호 마저도 곧 종료가 되어요ㅠㅠ 따스한 봄에 따뜻한 보금자리 한 켠 내어줄 분을 구해요 !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