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6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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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23
우리/여/2kg
25년1월초경에 엄마겨울이가 풀숲에서새끼를낳았는데 지나가다 애기들소리나나서 지푸라기같은숲을 해짚어보니 겨울이가 새끼를낳고 진짜얼어죽을뻔한아이들을 줍다시피해서 데리고왔습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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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22
단비/남/6kg
단비는 2년 전, 동구협에서 안락사 직전에 구조된 아기예요. 단비를 극진히 아껴주시던 할머님에게 입양을 갔지만, 할머님이 건강 악화로 요양원에 가셔서 다시 갈 곳을 잃었어요... 그 전에도 전 견주님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동구협에 들어가게 됐었고요.. 단비의 인생이 너무나 기구해요. 지금도 영문도 모르고 갑자기 할머니가 사라져서 얼마나 당황스럽고 할머니가 보고 싶을까요... 단비가 또다시 버려졌다고 생각하기 전에, 따뜻한 사랑을 줄 보호처가 절실합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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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21
까콩/여/10kg
인적하나없는 산지킴이로 아무한테도 관심이나 보호 못받고 1m 목줄에 메여살면서 지나가는 들개에게 입이 너덜너덜해질정도로 공격받아도 치료한번 못받고 ,지나가는 들개로부터 임신당한 까콩이.. 새끼벤채로 개장수에게 잡혀가 도살직전 구조된 까콩이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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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20
도로시_날개/남/8kg
위탁보소호 맡긴 상태로 유기 그 후 재구조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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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19
수정이/남/13kg
수정이는 경북 영덕군 보호소에서 10월에 극적으로 구조된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안락사 직전, 단 하루 남겨두고 구조된 수정이는 처음엔 조금 낯을 가리는 것 같았지만, 알고 보니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애교 넘치는 아이였습니다! 유료 쉼터에서 지내다가 현재는 약 3개월 가량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어요! 수정이는 몇백마리의 개들을 케어해보신 쉼터 소장님께 자기가 본 아이들 중 1등으로 완벽하다고 할 정도로, 정말 완벽한 아이에요. 사람도 좋아하고, 강아지도 좋아하고, 특히 작은 친구들에게 정말 친절하게 잘해줘요.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사랑하는 아이랍니다. 게다가 외모도 정말 멋집니다! 진돗개의 아름다움을 닮았지만, 크기는 13kg의 중형견이라 함께 생활하기에 아주 적당한 사이즈에요!!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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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18
도로시_메론/여/7kg
[함평번식장폐업구조] 다시 마주한 합법 번식장이라하지만, 불법건축물에 지어진 수 없는 뜬장 속 아이들.. 기나긴 날들을 뜬장에서 죽을수도 없는 고통속에 발톱이 모두 뽑히고, 발이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끈임없는 출산을 반복할수밖에없던 엄마강아지..온몸으로 버텨온 흔적이 한눈에도 보여집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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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16
네발친_심쿵이/남/20kg
개농장에서 구조된 심쿵이입니다. 임보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쿵이는 5월 1일날 임시 보호가 종료되어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야 합니다. 5월 1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심쿵이를 품어주실 분 안계실까요?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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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15
루야/남/4kg
인수제견으로 청주시보에 들어와어 안락사지경에 구조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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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514
감자/여/11kg
김포 허산 공동묘지에서 태어난 감자에요! 허산에서 살면 위험해서 구조됐어요!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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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513
미니/여/13kg
김포학운리 알박기 개농장에서 구조된 미니입니다. 농장 주변을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며 지냈어요.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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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12
해리/여/4kg
평택보호소에서 안락사직전 구조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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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11
마리아/여/5kg
마리아는 홍성 보호소 안락사 명단에 올랐던 아이 입니다. 임신한 채로 들어와 보호소에서 비를 쫄딱 맞으며 출산했지만 딸 하나만 남고 모두 무지개별로 보냈어요. 마리아는 눈 한쪽도 성치 않았어요. 학대로 추정된다고 해요. 엄청난 고통을 이겨냈을거라고 합니다 외과적 수술은 이제는 의미없다고 해요. 작은 아이지만 엄청 강인한 엄마이자 강아지 랍니다! 마리아를 구조하고 보니 쓸개골이 탈구가 된 상태로 지냈던 것 같아요 출산도 하고 아이도 케어하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바로 수술을 진행하여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