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6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60
달래/여/7kg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 달래는 비닐하우스가 줄지어 선 넓은 공터를 떠돌다 구조되었어요. 세살밖에 되지 않은 달래는 출산 흔적이 있는걸 보아 긴 떠돌이 생활을 하였구나 짐작 할 수 있었어요.
2025-05-01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9
낌순 꼬물이들/여/5kg
2년여전부터 사무실로 찿아와 간식을 얻어먹고 가는 근처 유기견 중성화.미용 해주려 했는데 컨테이너 아래 5꼬물이를 낳았어요 깜순이는 저칼슘증으로 털이 다 빠지고 온몸을 덜덜 떨고.. 더 늦출수 없어서 구조를 결심했지만 당장 갈곳이 없어요
2025-04-30
-
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8
몽실이/여/3kg
김포 허산 묘지에 유기견 엄마가 5번째 출산한 6남매중 한 아이입니다. 생후 2개월 이이유식 필요한 아이는 배가 고파 모래와 돌을 먹었어요 비오는 4월5일 구조된 크림이 자매들중 한아이 입니다어미를 포획 하려 했으나 어미 포획이 실패 아이들을 이소 시키고 있어 더이상은 지체 할수 없어 구조 하였습니다. 그리고 몽실이는 어미가 이소 시켜서 다른아이들 구조후 일주일뒤 묘지컨테이너 박스 밑에서 구조 되었습니다. 구조 모습은 유튜버 참고 하여 주세요 구름이는 먼저 구조되서 지금 임보처 찾기에 올라간 크림이의 자매 이며 크림이네 아이들 구조 10흘 후 콘테이너 박스 밑에서 발견해 구조 되었어요
2025-04-30
-
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7
애플/여/4kg
파주에서 열 마리가 넘는 품종견이 유기됐던 사건 아실까요? 버려진 아이들은 나이가 많거나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였는데요, 여아들은 수차례 출산의 흔적이 있어 번식장에서 평생을 이용 당하다 버려졌구나..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애플이는 당시 구조됐던 아이들 중 한마리에요.
2025-04-29
-
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6
시니/남/5kg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털이 다 엉킨채 떠돌다 구조된 시니는, 시보호소에소 9개월이란 긴 시간을 보내다 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답니다.
2025-04-29
-
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5
월리야놀자_곤지/여/8kg
곤지는 생후 50일째 어미급사로 보호소에 들어와 10개월이 되던 때 안락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봉사팀에서 대모를 구하여 구조하여 나오게 되었어요. 일반적으로 퍼피 시절을 보호소에서 보내면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소심해지거나 마음의 병을 얻는 친구들이 많지만 곤지는 잘 버텨내어 얌전한 숙녀로 자랐습니다. 같이 지내던 연지 몫만큼 더 잘 살고 싶어요. 곤지의 해외입양을 도와주세요!
2025-04-29
-
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4
구름/여/3kg
김포 허산 묘지에 유걘 엄마가 5번째 출산한 6남매중 한 아이입니다. 생후 2개월 이이유식 필요한 아이는 배가 고파 모래와 돌을 먹었어요 비오는 4월5일 구조된 크림이 자매들중 한아이 어미를 포획 하려 했으나 어미 포획이 실패 아이들을 이소 시키고 있어 더이상은 지체 할수 없어 구조 하였습니다. 구조 모습은 유튜버 참고 하여 주세요 구름이는 먼저 구조되서 지금 임보처 찾기에 올라간 크림이의 자매 이며 크림이네 아이들 구조 10흘 후 콘테이너 박스 밑에서 발견해 구조 되었어요
2025-04-29
-
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3
댕잇슈 낙천/여/11kg
낙천이는 작년 9월에 보호소에 입소한 흰색털이 멋진 아이예요???? 충남 홍성군에 공장에 묶여살다가 버림받은건지, 탈출한건지 철물점에 파는 농업용 노끈이 목에 매여진 채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에요. 묶여살면서 몇번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사람를 좋아해요 매너있는 강아지입니다. 보호소에 봉사를 갈 때마다 뜬장에서 흥분하지도 않고 점잖게 앉아있고, 보채지도 않고 짖음 한번 없이 얌전하기만 해서 성격도, 외모도 모든 것이 낙천적이어서 지어준 이름 "낙천" 한때 유선종양으로 진단받아 상심했었지만, 다행히 오진으로 밝혀지면서 평생가족을 찾을일만남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낙천이가 걸을때마다 뒷다리가 오다리가 되면서 오래 걷지 못하고, 자주 앉아있기만 하는 모습을 보며 에너지레벨이 낮은게 아니라 다리가 아픈것은 아닌지? 걱정이 들기 시작했죠... 봉사자님들과 상의 끝에 연계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본 결과 양쪽 뒷다리 슬개골 탈구가 심하고, 왼쪽 십자인대 단열도 심한편인데다가 관절염까지 생겨버렸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어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성격좋고 어디하나 빼놓을데 없이 팔방미인인 낙천이에게 어찌 이렇게 큰 시련을 주시는지...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ㅠ 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낙천이의 상태는 악화될것이고,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라고 생각하며 봉사자님들과 기나긴 토론 끝에 낙천이에게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수술을 해주기로 결정했으니, 가장 빠르게 수술날짜를 연계병원에 간곡히 부탁드려 지난 4월 4일 힘든 수술을 마쳤고, 치주염도 심해서 지난주 일요일에 스케일링도 진행하면서 건치 미녀가 되었답니다!! 현재 임보자님 댁에서 낙천이가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는데, 고양이들을 간혹 쫓아다니다보니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다보니 급하게 릴레이 임보처를 찾고 있는 상황이예요 낙천이는 7월달에 다른쪽 슬개골수술을 예정하고 있고, 수술을 모두 마치면 해외입양을 추진하려는 아이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오랜 길생활 속에서 아픔이 있지만, 씩씩하게 수술 모두 잘 마치고 견생역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주실분을 간절히 기다립니
2025-04-28
-
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2
네발친_안정이/남/15kg
차도에서 부상을 당한 채 누워있던 안정이. 도움의 손길조차 거부하고 차가 쌩쌩 달리는 위험한 도로를 질주했고 약 1시간 가량의 추격전 끝에 포획하여 구조한 안정이입니다. 안정이의 취미는 멍때리기에요.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생각을 하는 듯이 멍을 때리다가도 닭가슴살과 허파 간식만 나타나면 눈이 휘둥그레지고, 침대에 앉아 사람을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면서 산책갈까? 라는 한마디면 제법 꼬리도 흔듭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벌레를 무서워해요. 얌전히 앉아있는데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개미를 보면 화들짝 놀라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2025-04-28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1
뭉치/남/8kg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집 입구에 목줄을 하고있는 뭉치를 만났습니다 집이 있었지만 그 안에는 그 흔한 담요 한장 깔려 있지 않았고 밥 그릇 안에는 사료 한 톨 없었으며 물그릇의 물은 썪어 있었습니다 뭉치가 앉아있는 주변에는 배설물로 발을 딛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고양이만 구조하는 사람이라 갖고 있던 고양이 사료를 주니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그 날 이후 몇 번 더 방문해 사료를 주었지만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 상황을 보고 구조를 결심 했고 주인을 설득해 데려 왔습니다
2025-04-28
-
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0
미호/여/12kg
미호는 인천시보호소에서 1년 동안 갇혀있었어요. 믹스중형견이랑 이유로 아무도 찾지 않았고, 보호소 직원분이 미호가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착한데 안락사될 것을 우려하여 저에게 구조를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미호는 1년 만에 보호소를 벗어날 수 있었어요. 구조 후 약 2개월간 쉼터에 있었고, 현재는 1차 임보처에 있습니다. 임보처에서 임보자님의 사랑으로 완전한 집강아지가 되었어요. 하지만 임보자님과 약속한 3개월이 끝나가 5월 말 안에 다음 임보처를 구해야합니다..ㅠㅠㅠ 미호가 보호소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살 수 있도록 다음 임보처가 되어주세요.
2025-04-28
-
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9
콩이/남/3kg
25년 3월 8일 저녁 7시경 성남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주인을 찾으려고 하였으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