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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516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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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702
단비/남/4.6kg
단비는 부천 웃고얀근린공원에서 발견된 아기 허스키입니다. 구조 당시, 병원에 데려가니 칩은 없었다고 하며 4개월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목덜미 쪽을 만지면 불편한 티를 많이 냈다고 해요. 아마 1~2차 정도는 맞추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루 정도만 구조자 분의 집에 있다가 바로 저희 집에 와있어서 다른 구조 사연은 없습니다.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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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701
마스/여/5kg
[#행동사마스]지난 7월에 파주 거리에서 3남매 어린 강아지들이 발견되어, 안락사 직전에 구조되었어요. 현재 임보생활 하며 평생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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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700
루비/여/2kg
경기도 가평 일대에 유기되어 안락사가 있는 시보호에서 보호중 임보처가 생기면 구조 예정임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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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99
쫑미/여/4kg
서산보호소에서 한여름에들어와서 안락사명단에올라구조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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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98
브라우니/남/4kg
인천 보호소 구조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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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97
쏘이/여/3kg
인천보호소 구조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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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696
알밤/남/12.5kg
평소 다니던 산책로 반려견 놀이터 앞에서 어느날 갑자기 먼저 이 아이가 꼬리 치며 다가왔습니다. 낡은 목줄을 하고 있었는데 끝이 벌어진 걸 보아 묶여 지내다 끈이 풀려 탈출한 듯 보였습니다. 많이 마르고 냄새가 많이 났던 첫만남이었습니다. 그러고 3일 뒤 또 만나게되어 밥이라도 먹이고 임시보호처를 찾아보고자 데려왔습니다. 병원 검진 시 3살 추정 미중성화 수컷이며 전염병은 음성이지만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일주일 뒤 저희는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 주인분이 반려동물 금지라고 하셔서 지금 키우는 개만 겨우겨우 허락을 받고 계약한 거라 여쭤봤으나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치료비나 병원비는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이가 머물며 가족을 찾을 곳이 필요합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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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35
꿀떡/남/4kg
어느 날 공원 근처를 걷다가 말라서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는 강아지를 만났어요. 간절히 무언가 찾는 눈빛과 목에 남은 목줄 자국을 보니, 한때는 누군가의 가족이었던 아이 같았습니다. 급히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받았지만 인식칩은 없었고 공고기간이 다 지나도록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실외에서 지냈던 탓인지 심장사상충 양성 판정을 받았어요. 보호소는 치료를 지원하지 않고, 감염된 아이들은 모두 안락사 대상이 되어 급하게 구조했어요. 치료에 필요한 비용은 단체에서 책임지고 지원합니다. 임보처에서 치료 받을 수 있게 따뜻한 손길로 품어주실 분,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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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695
유진/남/5kg
서산보호소에서 구조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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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333
들레/여/8kg
들레는 경북 영덕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되었습니다. 구조 후 임보처에서 4개월 정도 있었는데 임보자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임보를 종료하였고, 산책 시 긴장도가 높아 산책 훈련도 더 할겸 훈련소에 입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2개월간 훈련소에서 산책과 외부 자극에 둔감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고 현재는 임보처에서 너무나 잘 지내고있어요! 이제는 임보 생황을 마치고 평생 가족을 찾고 싶어요! 이렇게 이쁘고 귀엽고, 이제 전문 훈련까지 받은 완벽한 들레의 보호처가 되어주세요!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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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434
홍시/남/13kg
홍시는 모견·부견 없이 형제들과 함께 길을 떠돌다 보호소에 들어가 그곳에서 자랐어요. 하지만 형제 중 브리가 먼저 안락사 명단에 올랐고, 이어 대한이와 홍시도 함께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갈 곳이 없던 둘은 가까스로 쉼터로 옮겨졌지만, 아팠던 대한이가 임보처로 이동한 뒤에도 홍시는 무려 1년 넘게 쉼터에서 지내야 했어요. 원 구조자가 데려가겠다는 약속을 계속 미루다 결국 잠적해버렸기 때문이에요. 그 뒤 홍시는 다행히 재구조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었고, 마음 따뜻한 임보 누나를 만나 견생 최초로 집에서 지내는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잘 따르는 홍시는, 조용히 휴식을 즐기는 집 생활과 참 잘 어울리는 아이예요. 이 작은 안정이 평생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시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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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762
대한/남/13kg
대한이는 2개월 무렵 엄마 아빠 없이 형제들과 길을 헤매다 보호소로 들어가 그곳에서 자랐어요. 브리 다음으로 홍시와 함께 안락사 명단에 올랐고 갈 곳이 없었지만 브리의 임시보호 가족 덕택에 쉼터로 가게 됐어요. 마르고 심약한 모습이었던 대한이는, 배가 고팠던 기억 때문에 이것저것 주워먹게 되었고 그렇게 먹은 이물이 문제가 되어 죽을 고비를 넘겨야했어요. 그 탓에 장의 일부를 잘라내야했지만 미친듯한 회복력으로 지금은 너무 건강한 대한이에요. 현재는 브리와 함께 임보 집에서 지내고 있어요. 소심하던 모습에서 조금씩 좋아져 지금은 의사 표현도 잘하는 대한이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삶의 의지가 강한 대한이에게 얼른 평생 가족이 와주시기를 바라요-!
202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