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0892

도로시_사하/여/3kg

여주보호소 에서 구조했어요

공고번호 : 2025-01-0891

이월/여/15kg

새장안에 두 아이가 구겨진채 목을 펼 수 없는 상태로 개장수에게 실려 가고 있었어요

공고번호 : 2025-01-0890

미래/여/15kg

한적한 시골 마을 누더기견으로 외면당한채 혹한에 경운기에 묶여 있었어요. 추위가 심해지자 철사 와이어줄이 꺽이고 논밭에서 누더기 상태로 눈에는 띄지 않고 음식찌꺼기를 몰래 먹고 지냈어요. 제보로 수개월만에 구조 성공

공고번호 : 2025-01-0889

젝슨/남/12kg

안락사명단에서 구조되어 줄곧 쉼터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구조당시에는 경계가 심했지만 반년이 지난 지금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와 장난도 치고 손도 타기 시작했어요.

공고번호 : 2025-01-0888

동사세_크림/남/3kg

경기도 화싱시보에서 안락사직전 구조한 크림이에요 저작은 아이가 유기되어 얼마나 두려움에떨며 힘들었을까요... 포획시 트라우마인지 사람을 매우 무서워하고 방어적 입질이 있어요 마믐을 열때까지 기다려줄. 천사 임보자님 간절히 기다려요 도와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887

동사세_시드/남/6kg

2023년 충북 단양에서 구조되어 보호소로 들어왔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가족이 나타나지 않아 안락사 위기에 있다가 두번째 기회를 얻게되어 동물사랑세상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우리 시드가 가족의 품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885

캐롤/여/6kg

홍성보호소 안락사 하루전 구조된 엄마 캐롤이 입니다. 캐롤이는 사상충 치료, 중성화, 모든 접종까지 완벽히 끝냈고 해외입양 준비중입니다.3개월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884

네발친_흰솜이/여/16kg

개소주를 만드는 건강원에서 구조되었어요. 흰솜이는 한줄기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어둡고 차가운 독방에서 혼자 몇 년을 지냈다고 합니다. 무서운 곳에서 구조되었지만 흰솜이는 구조 직후부터 사람에게 애교를 피우고, 안기려 했어요. 그렇게 흰솜이는 구조되어 네발친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883

네발친_진주/남/9kg

경상남도 진주 지역, 보신탕집 뒷켠에서 도살 당하기 직전 구조되었어요. 보신탕집 뒷편에 줄줄이 나열되어 있던 뜬장에서 이 친구는 구해주려는 손길임에도 자신을 해하는 줄 알고 구석에 딱 붙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구조되어 이제는 트라우마를 완벽히 극복하고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진주. 이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진주에게 품을 내어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882

동사세밀크/남/3kg

경기도 화성시보호에 잡혀와 안락사위기에서 구조된 토이푸들입니다 작고여린 아이가 주인을 잃고 얼마나 무섭고 힘이들까요...외롭고 힘들었을 아이 사랑으로 품어줄 찐 보호자님 아님 임시보호자님 간절하게 찾아요..

공고번호 : 2025-01-0880

두유/남/4kg

인천수의사회에서 구조

공고번호 : 2025-01-0879

테리/남/2kg

3월초 테리와 형제들은 보호소에 이빨도 안난 채 입소했습니다. 어미없이 보호소에 들어온 아기들은 한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버텄어요. 4월 말, 가장 작은 형제를 시작으로 총 네마리 아가들이 열악한 보호소를 버티지 못하고 죽었어요. 다섯마리 형제중 홀로남은 테리가 위험해서 바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다행히 테리는 보호소를 빨리 탈출한 덕에 파보 음성이었고, 봉사자님 댁에서 건강을 되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