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96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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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89
오즈/여/10kg
옆집 살던 분 마당개 의 아이였던 오즈 입니다. 이사하며 아이들 다 두고갔고 그 오즈는 떠돌이견에 출산을 하게됐습니다. 동배 그리고 아이들은 운이좋게 가족 찾아 입양이 됐지만 오즈는 아직 가족을 못찾았어요.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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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86
양주/남/13kg
[#행동사양주] 임보경험 없으나 사람이 너무 좋은, 웃는 표정과 짝귀가 귀여운 친구입니다ㅠㅠ 파주 시골에서 유기견으로 시청에 신고되었고, 입양문의가 전무하여 안락사 대상에 포함되어 구조하였습니다. 계속 홍보를 하고 있으나 아직 인연이 없는지 임시보호 한번 가보지 못한 아이입니다. 동배 자매로 추정되는 아이는 입양되었습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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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82
동훈/남/9kg
2024년 2월 4개월연령 추정나이에 경기도 광주 곤지암읍 독도개길 일대에 혼자 떠돌아 다니다가 주민들의 신고로 입소하게 되었어요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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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78
몰리/여/6kg
5월24일 정읍보호소 안락사 아이들 중 몰리를 구조했습니다. 몰리는 1년 가까이 보호소에 있었고,더 이상 있을 수 없다는 이유로 안락사 명단에 들어갔습니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19마리들을 대신해 살릴 수 있는 꼬마였습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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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76
가정이/남/12kg
어느 순간부터 나타나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유기견 "가정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어요? 인천 서구, 목줄이 끊긴 채 8차선 도로를 서슴없이 걸어다니는 유기견이 있다는 제보. 가정이는 도로, 도보, 풀숲 할 것 없이 배회하며 매일같이 8차선 도로를 건넜습니다. 어디서 잠을 자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알 수 조차 없었고 보여지는 건 가정이의 ‘끊어진 쇠 목줄’뿐이였습니다. 최초 발견 당시 꽤나 길어 바닥에 끌려다니던 목줄은 점차 짧아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목줄이 자칫 자동차 바퀴 또는 시설물들에 끼여 당겨진다면 상상하기도 끔찍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캣치독팀과 함께 평범한 개인 제보자들은 이 친구를 포획하기 위해 한 달간 대대적인 작업을 펼쳤습니다. 1차 포획 작전으로 항상 밥을 챙겨주던 장소에 포획틀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가정이는 포획틀을 인지하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로 포획틀의 문을 바라보며 안으로 절대 접근하지 않아 실패하였습니다. 2차 포획 작전, 보호자와 산책하는 반려견 친구들을 따라다니던 가정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아파트 내부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로 가정이를 유인하는 작전이였습니다. 하지만 가정이는 아파트 단지 안으로 접근조차 하지 않았고, 이 마저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무려 2차례나 포획을 실패하였지만 캣치독팀은 대대적인 작전을 돌입하기로 합니다. 첫째로 가정이가 종종 드나드는 아파트 한 켠에 전부 펜스를 설치하였습니다. 펜스 자체를 인지하는 가정이에게 최대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펜스 설치 후 수일간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비가 쏟아지고 강풍주의보가 예고된 3차 포획 작전 날, 캣치독팀과 제보자들 그리고 캣치독팀의 간부님들을 총동원하여 곳곳에 숨어 잠복하였고 가정이도 나타나 주었습니다. 하지만 포획 공간으로 유인하려면 8차선 도로를 건너야만 하는 위험한 그 순간, 가정이는 유인책이였던 반려견 친구 ‘화동이’를 따라 포위 공간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잠복하고 있던 캣치독팀은 통로를 즉시 차단하여 포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쪽으로 몰아 가정이를 드디어 품에 안을 수 있었고 이내 꽉 조이던 목줄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포위 당시 가정이는 필사적으로 뛰어다니고 땅을 파며 탈출을 시도하였지만 곧 자포자기하고 캣치독팀에게 몸을 맡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정이가 포획되는 장면은 캣치독팀 공식 유튜브 채널 ‘8차선 도로를 넘나드는 유기견 가정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정이는 포획 후 현재 제보자가 임보처를 구한 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임보처에서의 기간은 일주일이란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여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고 다가오지 않던 가정이가 임보처에서 사랑을 알게 되고 사람에게 마음을 점차 열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이가 더 이상 배회하지 않고 가족의 따뜻한 품에 안겨 사랑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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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73
어독스 똘똘/남/17kg
똘똘이는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3년 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갈 곳이 없어진 똘똘이는 건물 외부에 묶인 채 밤낮없이 지내며 밤마다 할아버지를 찾아 울부짖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어독스 봉사자님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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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69
어독스 선우/여/5kg
선우는 교통사고를 당해 온 몸이 피범벅이 된 채로 김제보호소에 들어왔어요. 특히 다리 쪽을 많이 다친 선우는 급히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 및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퇴원하고 조금씩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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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63
튼튼이/남/6kg
5월24일 정읍보호소 안락사 아이들 중 튼튼이를 구조했습니다. 튼튼이는 피부가 안좋다는 이유로 안락사 대상이었습니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19마리들을 대신해 살릴 수 있는 꼬마였습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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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55
깜둥이/여/6kg
경기조 광주 퇴촌 일대에서 유기되었어요. 동네에서 이집저집 밥을 얻어먹으며,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산도 오르며 함께 살아오던 중에 임신하고,출산을 하게 되자 마을 할아버지들이 보호소가 진짜로 개를 보호해주는 곳인줄 알고 깜둥이를 보호소에 신고하여 보내버렸어요.ㅠㅠ 새끼들은 어른들이 여기 저기 나눠주고요. 젖도 제대로 못물려보고 새끼들을 다 뺏기고 낯선곳으로 들어온 깜둥이는 심한 우울증에 걸린거 같았고 근 한달동안 사료도, 물도 거의 안먹고 몸을 동그렇게 말아서 꼼짝고 안하고 지냈어요.안락사가 아니라 자연사를 겁낼판이었어요.????️ 우연히 이름이 깜둥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깜둥아!"하고 이름을 불어주니 고개를 들고 반응하더라구요. 그이후 봉사자님 한분이 헌신적으로 숟가락으로 물이며, 소고기국물이며 습식사료 같은 것을 떠먹였더니,힘이 없어서 일어서지도 고개도 제대로 들지도 못했던 아이가 고개를 들고 사료를 먹을수 있게 되었어요.(10흘동안 매일 가셨다고 해요) 그이후로 봉사팀이 오셨을때 깜둥이를 조심스럽게 안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려 드디어 처음으로 운동장에 나올수 있게 되었어요. 실외배변을 했던 아이라 얼마나 소변을 참고 있었던지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었고 가스도 차서 엄청난 양의 소변과 묵은 똥을 쌀수 있었어요. 그이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게 보였고 이제는 다른 친구들에게 다가가기도 하더라구요. 마음의 상처가 정말 클것같아요. 함께 산오르던 마을 어른들도 그립고, 아기들도 보고플거여요. 산후에 좋은 음식 한번 못얻어먹고 찬겨울 내내 신문지 한장깔린 바닥에서 지냈으니... 깜둥이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 주실분 기다립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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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54
도로시_찹쌀/남/7kg
찰떡이는 홍성군보호소에서 안락사 예정이였으나 사단법인 도로시지켜줄개를 통해 구조되었어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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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53
루팡/여/5kg
주인이 반년동안 나타나지 않았어요ㅠㅠ 성격도 좋고 활발하고 사람친구 다 좋아하는데 너무 안쓰러워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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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52
도로시_찰떡/남/3kg
홍성군보호소에서 안락사가 될뻔했지만 사단법인 도로시지켜줄개를 통해 구조된 아이에요.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