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4-01-1211

라붐. /남/10kg

김포시 모지역서 집도 없이 눈.비.바람 온몸으로 맞으며 굶주리고 외롭게 방치견으로 살아온 라붐입니다. 구사일생 구조되어 해외입양 추진중으로 가정임보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라붐이의 행복한 견생 출발을 위해 온기가있는. 방한견 내어줄 임보자님 간절하게 기다립니다. 도와주십시요

공고번호 : 2024-01-1210

시루/남/3kg

매맞는 어미견을 구조했는데 임신중이었습니다 ㅠㅠ 3마리중 한마리가 시루입니다.

공고번호 : 2024-01-1209

하루/남/6kg

천안 풍세면 건강원에서 아기때부터 자란 하루입니다. 추운겨울 한 단체의 도움으로 소유권 포기가 이루어져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207

로렐/여/3kg

천안시보호소에. 올 2월에 입소한 로렐입니다. 안락사 직전 급 구조되었지만 아직 집밥을 못먹고 있습니다. 어제 12월 9일 중성화한 아이여서 하루빨리 따뜻한가정임보처가 필요합니다. 로렌이의 꽃길을 열어줄 임보자님 간절히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4-01-1206

새롬이/여/5kg

새롬이는 인천시보에서 구조되었어요. 입소한지 시간이 꽤 되었는데도 입양 문의가 없어서 안락사 위기였고, 제가 급히 구조하였습니다. 현재 두번째 임보처에서 잘 지내고 있으나 입양처가 아니라서 이제는 정말 평생 가족을 만나게해주고 싶어요!

공고번호 : 2024-01-1205

새로/남/4kg

새로는 인천시보의 야외 견사에서 한여름에 더위에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저 작은 몸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어서 너무나 지쳐 보였답니다. 그래서 다른 야외 견사 아이들 구조할 때 함께 구조하였고, 지금은 2번째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보자님 사정으로 새로가 또 갈곳이 없습니다ㅠㅠ 긴급히 새로의 다음 임보처 찾습니다. 자꾸 이곳저곳 떠도는 새로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새로의 다음 임보처가 되어주세요!!

공고번호 : 2024-01-1198

동물구조119_나미/여/5kg

나미는 경기도 연천 뜬장에서 식당에서 나오는 짬밥을 먹으며 제대로 된 영양공급도 되지않고 방치 된 채 있어서 구조 된 아이입니다. 현재 임보처에 있으나 12월 18일 종료예정입니다.

공고번호 : 2024-01-1196

차은우/남/3kg

칼안락사로 악명높은 동물구조협회에서 구조된 꽃미남. 차은우에요 구조후 서울관악구로 오늘 8일이동했으나 버려진 상처때문인지 분리불안이 있어 임보처를. 다시찾고있어요. 당장내일 오후 이동해야되요 분리불안 교육 시켜줄수 있는 상주 임보처 간절하게 기다려요 .

공고번호 : 2024-01-1194

대박이/남/13kg

대박이는 부산 명지동 길을 떠도는 어미견 당근이가 낳은 새끼입니다. 공사장 한켠에 있는 풀숲에서 태어났어요. 그 근처에서 일하는 저희 오빠에게 발견되었는데, 그대로 두었다가는 근처에 있는 개농장에 잡혀가거나 추위에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동배 형제 행운이와 함께 구조했습니다. 급하게 갈 곳이 없어서 현재는 부산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데 이곳에서 오래 있을 순 없답니다.

공고번호 : 2024-01-1192

수수/남/2kg

예산 보호소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교상 당할뻔 아이를 보고 임보 결정 하고 케어중이였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191

데이지/여/4kg

정읍보호소에서 긴급 구조하는 데이지 입니다. 미국 해외입양을 준비하려 합니다. 최대 3개월 임보처를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버림받고 상처받아도 데이지는 그저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를 치고 꺼내달라고 매달립니다. 이런 아이에게 딱 3개월 기회를 주세요.ㅠㅠ

공고번호 : 2024-01-1188

당고/여/7kg

해외입양예정입니다! 출국 전 2-3개월( 더 빨리 갈 수도 있습니다!) 단기임보 급구합니다! 당고 / 믹스 / 여아 / 4개월 / 7kg 5차 접종 완료/ 칩삽입 / 중성화 예정 포천의 한 계곡 그곳에 묶여있던 어미 백구와 다섯마리의 새끼들을 발견했어요. 당시 어미는 더러운 물과 음식찌꺼기를 먹고 있었고 새끼들은 뙤약볕 아래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혀가 말라서 안으로 말려들어가기 직전으로 거의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 견주는 새끼들과 어미를 동네 이웃에게 보낸다고 했습니다. 키우던 아이들도 여름이면 사라지곤 하는 동네 주민에게요. 일단 그날은 깨끗한 물만 챙겨주고 눈을 감고 돌아왔고, 혼자 6마리를 구조하기엔 불가능하단생각에 이곳 저곳 구조 요청 하다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들 사연을 올려주신다고 하여 올리게 되었고 거기서 모견(진순이) 입양하겠다는 입양자님을 만나게 되어 진순이는 입양 확정 되었습니다! ( 현재는 입양완료) 모견 진순이가 나오려면 새끼들 부터 나와야 했는데 제일 약한 아이는 수유임보처 , 다른 한 아이는 (당고) 개인 구조자님께 구조가 되어 먼저 나갔고 나머지 세아이도 임보처를 찾던 중이었는데 주인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아이들을 줄 곳이 있다고 ( 동네 주민) 못 데려간다고 하셔서 안 된다고 싸우고 정말 급하게 단기임보처/임보처를 구해 세 아이들도 무사히 구조 완료 했습니다. 당고는 생후 20일 쯤 구조 되었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