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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1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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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912
다은/여/12kg
* 다은이는 어독스 직원분이 김제시 보호소를 방문하던 날, 뒷다리를 질질 끌며 힘겹게 움직이고 있었다고 해요. 심각한 심장사상충으로 인해 배에는 복수가 가득 차 있었고, 빠른 치료가 절실해 보였기에 급히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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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911
뚜리/남/24kg
* 뚜리는 어독스 팀원분께서 봉사하고 계시던 밀양시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었어요. 포화 상태의 보호소에서는 주기적으로 안락사 명단이 떴고 뚜리가 안락사 명단에 오르게 되자 어독스에서 급하게 구조했습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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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910
해리/남/8kg
* 해리는 #어독스가희 의 자견으로 가희와 함께 보호소에 입소했어요. 가희와 해리 모자는 어독스를 통해서 지난 21년 아픈 과거를 딛고 가족을 만나 새 삶을 시작하였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파양의 아픔을 겪게 되었어요.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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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853
가루/여/9kg
작년 겨울 방치견주의 집에 총 네마리의 강아지가 있었어요 임신견과 동배형제견은 제가 입양보냈고 한 아이는 방치견주의 부주의로 잃어버렸다고해요 이제 이 아이 혼자 남았눈데 저도 돌지난 아가와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 둘이 있는 육아맘이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가서 밥과 물을 챙겨주었어요 그나마 방치견주 집에 비피할 집은 있었눈데 그마저도 최근에 그 집을 택배함으로 바꾸어 아이가 몸 누일 공간조차없더라구요 당연히 밥물은 없고 사료도 더 사지않고 사람먹는 시리얼을 부어놨길레 사료도 제가 사다가 주는게 다반사에요 흰둥이 아이도 집에 더 들어가지않고 매일 저희 시댁과 그나마 챙겨주시는 옆집 분이 오는 길목에만 하루종일 서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오는 제 차소리에 기다렸다는 듯이 늘반갑게 반겨주는 순딩이입니다 평소엔 자기를 그나마 받아주는 곳이 있으면 뻔뻔함으로 무장하고 배를 내밀면서 애교로 하룻밤 묵어간다고 해요 이제 너무 추운 겨울이라 아이가 더이상 그렇게 노숙하며 보내게 할 수 없어 장기임보처라도 찾아봅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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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909
설탕/여/8kg
설탕이는 모찌 동생을 지켜낸 언니예요. 설탕이는 광양의 한 저수지 인근,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곳에서 동생 모찌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설탕이는 늘 앞에 서 있던 아이였습니다. 낯선 사람을 먼저 바라보고, 동생이 다치지 않도록 곁을 지키며 작은 몸으로 보호자가 되어주던 언니였습니다. 아파도, 무서워도 설탕이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언니로서, 또 하나의 생명으로서 끝까지 버텨낸 아이였습니다. 이제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 버티는 삶이 아니라, 설탕이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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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967
송이/여/14kg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송이는 인간의 잔인함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의 어미는 식용을 목적으로 한 끔찍한 학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고, 그런 참혹한 곳에서 송이는 세상에 나왔습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작은 몸은, 추위와 굶주림 속에 점점 식어가며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송이는 살아야 했습니다. 살고 싶다는, 작고도 간절한 바람 하나로 그는 마침내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왔습니다. 떨리던 몸은 이제 따뜻한 품에 안겼고, 조금씩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삶을 배워가고 있어요. 그 어둠을 견디며 살아남은 기적 같은 생명, 송이. 이제 송이는 또 한 번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켜줄 가족, 사랑을 알려줄 가족, 다시는 두려움 속에 떨지 않아도 되는 삶. 송이는 그걸 누구보다 간절히, 깊이 기다리고 있어요. 작은 송이의 내일에, 당신이 빛이 되어주실 수 있나요?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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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67
짱구/남/14kg
짱구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너무도 가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의 어미는 식용을 목적으로 한 학대의 현장에서 고통 속에 살아야 했고, 짱구는 그런 곳에서 태어나 추운 날씨 속, 작은 몸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짱구는 그 어둠 속에서 구조되어 따뜻한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작은 생명, 짱구. 이제는 사랑과 온기로 가득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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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520
후추/남/4kg
회사에 가는 길에 벽에 묶인 채 방치된 5개월 된 강아지 두 마리를 발견하고 구조했습니다. 물도 밥도 없는 상태였어요."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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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109
라라/여/6kg
라라는 현 임보처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임보처지 입양처가 아닙니다. 라라에게 무한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입양처 찾습니다! ------------------------------------------------------ ** 6월 18일(수) 저녁 4시 안락사 예정 ** 구해주세요 제발… 공주시 유기견 24-239 ???? 6월 18일 안락사 확정… 시간이 없어요. 절대 시행일 유예 안된대요ㅠㅠ 이 아이의 눈빛, 보이시나요? 누군가의 품에 안겨 있을 때 가장 편안한 표정을 지어요. ???? 공주시 24-239 ???? 여아 | ⚖️ 6kg | ???? 약 2살 추정 / 1차접종, 광견완료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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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578
베일리/남/13kg
쥐덫에 걸려 다리를 잃은 ‘베일리’ 극적으로 구조된 아이, 이제 따뜻한 안식처가 필요합니다! 베일리는 광양시 보호소에서 쥐덫에 걸려 다리가 심하게 손상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너무 끔찍한 상태였지만, 3월 31일(월), 한국유기견수호위원회 대표님이 극적으로 구조해 주셨고, 현재 기본적인 처치를 받고 위탁처에서 머물고 있어요. 하지만... 다리에서 계속 피가 나서 자주 드레싱이 필요하고, 절단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인 상황입니다. 사상충 치료도 함께 진행해야 해요. 지금 머무는 위탁처에는 다른 개들이 많아 베일리만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베일리가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보호처를 찾습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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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362
소이/여/6kg
인천시보호소의 야외 견사에서 더위에 힘들어하고 있단 소식에 구조하였습니다. 첫번째 임보처에 갔었는데, 기존 고양이와의 합사 문제로 인해 급히 다른 곳으로 옮겼고, 두번째 임보처에서 잘 적응 중이에요~! 소이 정말 사람 좋아하고 애교 넘치고 착한 아이에요. 이제는 찐 가족을 찾고자합니다!! 현재 임보처에서도 1월 중순까지밖에 못있어요ㅠㅠ 소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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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408
복남이/남/13kg
복남이는 인천시 수의사회 보호소에서 거의 2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말이 2년이지, 아기였던 복남이가 어른이 될 때까지, 복남이의 세상은 철창뿐이었습니다. 누구도 복남이를 찾지 않았고, 아무도 복남이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올여름, 찜통같은 더위 속 야외견사 아이들을 걱정한 한 임보자님 덕분에 복남이는 처음으로 보호소 밖을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시원한 그늘을 느끼고, 따뜻한 바닥에 몸을 눕히고,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의 품에 안겨봤습니다. 놀랍게도 복남이는 그 오랜 보호소 생활이 믿기지 않을 만큼 착하고, 순하고, 산책도 잘하고, 문제행동 하나 없는 아이였습니다. 짖음도, 분리불안도 없습니다. 그저… 사랑받고 싶은 눈빛으로 사람을 바라볼 뿐입니다. 지금 복남이 자신의 견생 처음으로 ‘가정’이라는 걸 경험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곳에 오래 머물 수는 없습니다. 이미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정이기에 복남이를 위한 공간은 오래 열려 있을 수 없어요. 복남이는 지금 자신이 또다시 버려질 거란 걸 모른 채 하루하루를 조용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사랑하고 있습니다. 복남이에겐 이제, 돌아갈 철창이 아니라 머물 수 있는 ‘가족’이 필요합니다. 믹스견이란 이유로, 중형견이란 이유로... 복남이를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누구보다 ‘사람을 기다려온 아이’입니다. 그 기다림의 끝에, 당신이 되어주세요. 복남이의 안전한 거처가 되어주세요.
2025-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