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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2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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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356
루리/남/7kg
루리는 제가 4번째로 만난 구조 강아지 예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첫째, 엄마집에서 입양한 둘째, 제가 키우고있는 셋째 다 구조견 인데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 첫째와 똑닮은 외모의 루리를 홍성보호소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지나치지 못해 올해 1월 1일 추운 겨울 따듯하게 집에서 보내게 해주려고 구조 결정 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엄마집에 있는 둘째와, 제가 키우고있는 셋째가 유별나다 시피 대견사회성 없어서 루리는 대견사회성이 높은데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과 합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거실에서 외로이 홀로 지내고있는 사랑둥이 루리를 임보해주실 분을 애타게 찾습니다!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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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355
서리/남/7kg
7개월 넘게 인천시 수의사회 보호소의 야외 견사에서 견뎌온 아이예요. ⠀ 사람을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똑똑하고 애교 많은 아이지만 몇 번의 구조·입양 문의에도 끝내 아무도 서리의 손을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결국… 찜통더위 속에 죽어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구조할 수밖에 없었어요. ⠀ 지금은 병원에서 안전하게 회복 중이고, 매우 건강해졌지만 당장 갈곳이 없어요. 이제 서리가 머물 수 있는 따뜻한 임보처 혹은 평생가족이 간절합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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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354
네발친_호빵이/남/5kg
추운 겨울날, 만삭의 몸을 이끌고 길가를 돌아다니다 구조된 유기견의 아들이에요.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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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353
네발친_모란이/남/5kg
성남 모란시장 남자 화장실에 버려져 있었어요. 목줄을 한 채로 화장실 변기에 묶여 있었고, 모란이는 자신이 버려진 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핌피 입양제에도 출전했지만 임보/입양 문의 0건. 어디 하나 모자란 곳 없는 모란이에게는 아직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품에 꼭-안겨 사랑받는 걸 좋아하는 모란이와 시간을 함께해 주실 수 있을까요? 모란이는 임시 보호 경험이 2번이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란이는 보호소에서의 행동과 가정집에서의 행동은 180도 달랐어요. 보호소에서는 항상 짖고, 식탐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각기 다른 환경의 가정집으로 몇개월가량 임시 보호를 갔을 때, 보호소에서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어요. 너무 착하고, 얌전하고, 사람의 말길을 알아들을 정도로 똑똑하고, 세상 가장 매너있는 강아지였습니다. 모란이는 보호소를 벗어나고 싶은 것이 분명해요. 모란이가 부디, 보호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용기를 내어주세요.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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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352
온복/여/9kg
빈 그릇에 받아진 빗물이 이 아이에게는 유일하게 목을 축일수 있는 물이었습니다. 짬밥을 먹으며 여름에는 그늘 한점 없는 더위에 노출되어야했고 겨울에는 젖은 이불에 몸을 뉘어야 했습니다. 하루종일 술에 취한 할아버지의 욕설을 들으며 열악한 환경에 방치되었던 아이가 기력이 없어보여 병원에 데려가니 심장사상충 이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아프면 죽게 내버려두라고 매정하게 말합니다 치료는 시작되었지만 지금 환경에서의 치료는 무의미하기도 하고 위험하다고 하네요.. 온복이가 치료받을 동안만이라도 안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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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1351
알콩이/남/5kg
여주 진돗개 학대 사건 속, 구조견 ‘하리’의 새끼 중 한 아이입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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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350
[댕잇슈] 로제/여/2kg
연일 이어지는 살인적인 더위와 전염병이 창궐하는 보호소에 7월 19일, 모견 한마리와 새끼 다섯마리가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보호소에 갈때마다 자기를 제발 꺼내들라는 듯 커다란 눈망울을 껌벅이던 모견... 그리고 더운 날씨 속 뜬장에서 축 늘어져 있던 아이들... 제발 버티어주길 바라고 바랐지만, 7월 25일 보호소에 방문해보니 모견과 세아이들은 결국 사망했고, 남아 있는 두 아이마저도 자신들의 간신히 숨을 붙들고 있는듯 보였어요. 보호소에 입소하지 일주일만에 일가족이 죽음을 맞이한것이예요 살인적인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본능이었는지, 로제는 물이 담긴 그릇에 발을 계속 담구고 있었어요... 갈아주면 또 넣고, 자리를 옮겨줘도 또 넣고... 그렇게 로제는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버티어내야만 했습니다. 결국 남아있는 두 아이 중 한 아이도 그날 밤을 넘기지 못하고 먼저 떠난 가족들을 따라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고, 마지막 남아 있는 로제만큼은 살리고 싶어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파보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먼저간 가족들이 지켜준것일까요? 정말 기적처럼 로제는 토요일 입원 이후 구토와 설사 한번 없이 파보바이러스를 이겨냈고, 식욕과 활력을 되찾아 퇴원하기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임보/입양처가 구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돌아갈곳은 보호소밖에 없는 상황에서 간신히 살려낸 아이를 보호소로 돌려보낼 수가 없어 급하게 봉사자님댁으로 이동했찌만 봉사자님 댁에서 머무를 수 잇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잇을 수 있어서 빠르게 거처를 찾아야지만 먼저 떠난 가족들의 몫까지 살 수 있어요 불볕더위와 감염병이 창궐하는 보호소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파보까지 용맹하게 물리친 기특한 로제에게 가족이 되어주세요.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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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1349
엘리/여/13kg
*엘리가 두번째 임보처로 옮겼는데, 생각보다 커서 감당이 안되신다하여 다른 곳을 급히 찾고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나타나주세요… 엘리는 2~3개월경에 인천시보호소에 입소하여 바로 입양을 갔으나, 영양실조로 인한 발작 증세로 인해 며칠만에 파양되었어요. 이후 보호소에서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건강을 회복했답니다! 보호소 대표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정성껏 돌봐주신 덕분에 발작 증세 없이 건강하게 성장했어요. 어린 시절 영양실조로 인해 몸이 약했던 엘리… 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튼튼하고 활기 넘치는 아이로 자랐어요! 그런데 보호소가 포화상태로 입소한지 오래된 엘리는 안락사 명단에 올랐어요... 그래서 급히 구조했고 1차 임보처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현 임보자님께서 사정이 생겨 강아지가 금지인 집으로 이사를 가시게 되었습니다ㅠㅠㅠ 그래서 급히 엘리의 다음 임보처를 찾습니다..!!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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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348
단비/남/6kg
단비의 인생은 두 번의 이별로 가득했습니다. 2년 전, 보호자의 사망으로 동구협 보호소에 들어가 안락사 직전 구조되었고 그 후엔 한 할머님의 품에서 2년간 따뜻하게 지냈지만 이번엔 할머님의 요양원 입소로 다시 떠나야 했어요. ⠀ 현재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지만 9월 중순 이후엔 머무를 곳이 없습니다. ⠀ 단비는 너무 순하고, 사람을 향한 마음이 깊은 아이예요. 여기저기 떠돌던 삶이 이제 끝날 수 있도록, 진짜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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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347
니콜/여/5kg
보호소에서 태어나자마자 모견과 동배 아이들이 여럿은 죽고 셋만 다른 개의 젖을 먹고 살아남았어요. 곡성보호소에서 젖주던 다른 모견이 안락사 대상이 되어 겨우 2개월 넘긴 이 애들도 함께 안락사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젖주던 다른 모견이 꼭 끌어안고 잇어서 함께 구조되었어요.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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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346
나오미/여/9kg
보호소에서 태어나자마자 모견과 동배 아이들이 여럿은 죽고 셋만 다른 개의 젖을 먹고 살아남았어요. 곡성보호소에서 젖주던 다른 모견이 안락사 대상이 되어 겨우 2개월 넘긴 이 애들도 함께 안락사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젖주던 다른 모견이 꼭 끌어안고 잇어서 함께 구조되었어요.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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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345
윈터/여/7kg
보호소에서 태어나자마자 모견과 동배 아이들이 여럿은 죽고 셋만 다른 개의 젖을 먹고 살아남았어요. 곡성보호소에서 젖주던 다른 모견이 안락사 대상이 되어 겨우 2개월 넘긴 이 애들도 함께 안락사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젖주던 다른 모견이 꼭 끌어안고 잇어서 함께 구조되었어요.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