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동물 찾기
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6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35
호밀이/남/6kg
추운 겨울 믿었던 가족에 의해 공원에 유기된 호밀이는 공원 벤치 옆 박스안에서 하염없이 가족을 기다렸지만 기다리는 가족은 오지 않았어요. 우연히 공원을 지나다 호밀이를 발견한 구조자님이 다음날에도 박스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그대로 버리고 간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치즈아가를 외면할 수가 없어 집으로 데려왔다고 해요. 호밀이는 병원 검진 결과 1세 정도의 5.9kg의 건강한 수컷으로 손발톱 손질이 깨끗하게 되어있고, 귀 커팅없이 중성화까지 되어 있는 고양이로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 같다는 수의사님의 의견이 있었어요. 한파에 가족에게 외면당하고 매정하게 버려진 호밀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실 진짜 가족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2024-12-30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31
도림이/남/4kg
도림천역에서 어미 잃고 울다가 구조된 2개월령 아깽이 도림이가 이제 캣초딩이 되었어요 제가 매일 출근하는 지하철역에 아기 고양이가 3일전 밤부터 울고 있다는 네이버 고양이카페 동네주민 제보자의 게시글을 읽고 퇴근길에 가봤는데, 정말 공사장 자재 사이 1.5개월 남짓한 아깽이가 있어요. 그 뒤로 어미 고양이가 찾아올까 싶어 이틀 더 점심, 저녁으로 밥을 주면서 살펴보았는데 계속 혼자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있는 아깽이를 보면서 걱정이 많았어요. 지하철역 화장실 공사가 곧 끝나는데, 공사 자재들이 치워지고 몸을 숨길곳이 없어지면 불안해서 우왕좌왕하다가 건너편 도로로 건너갈수 있고, 아깽이가 아파트단지 밥자리까지 가기에는 너무멀었어요. 바로 건너편은 고등학교, 그 뒤쪽으로는 자동차 운전학원이라서 어미없이 혼자 지내기에는 너무 위험한 환경이었거든요. 결국 제보자님과 고민끝에 도림이를 구조하고, 도림천역에서 구조되어 이름은 도림이로 지었어요. 살려달라고 공사장에서 빽빽 울던 도림이가 이제는 7개월령 캣초딩이 되어 중성화도 완료하고 가족 기다리고 있어요
2024-12-15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28
이도(세종대왕) /남/1kg
제주도에서 엄마냥이 밥먹으러 간 사이에 1달찌리 4형제를 귀엽다며 납치해서 라면박스에 그물을 둘러 자기네 창고에 가져다 놓음. 귀여워서 키우려 했다고 함. 한아이가 시르시름 앓아 구조하게 되었음. 4형제 모두 비행기타고 올라와 서울경기권에 있음.
2024-12-15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27
찰떡이/여/4kg
길에서 공격받은 상태로 발견되었고 사람을 보자마자 좋아서 끝까지 쫓아왔어요 현재 모든 치료와 중성화 완료 후 1년정도 임보자분을 구하고있습니다!
2024-12-11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25
쫑이/여/900kg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급) 안녕하세요? 이쁜 개냥이 쫑이입니다~! 쫑이는 약2개월쯤 강서구 개화산에서 밥주던 할머니가 어미없이 혼자 울고잇어서 구조해 제가 입양전제임보를 보냇는데요~ 집에 첫째인 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해 나와야해요~ㅜ 3개월이고 여아고 사람옆을 너무 좋아하는 애기입니다~! 냥이잇는 둘째나 세째도 괜찮구요~ 근데 아직 애기고 어미를 일찍 떨어져서 그런지 적응할때까지는 혼자 오랜시간 놔두기는 어려워요~! 순하고 실물이 더이쁘고 개냥이인 작은 쫑이 안아주세요~ㅠ 지금 목동에 잇구요~ 입양전제임보도 괜찮아요~! 데려다드리고 계약서씁니다~!
2024-12-10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24
까미/여/3kg
TNR 후 발사됬는데 다리를 다쳐서인지 숨어있다가 나와서 다리를 조금 절룩거리고 컨테이너아래서 생활해서 구조하게 되었어요.병원에서는 어린고양이라 뼈가 잘붙었다고 했고 현재 절지 않고 잘 걷고 뜁니다
2024-12-10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23
반반/남/1kg
어미냥이가 총 5마리를 낳고 돌보지를 않아 날이 추워 구조해왔어요 한마리는 저희가 키우고 다른 냥이들은 입양보내구 한마리는하늘나라 가버렸네여.
2024-12-06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17
체리/여/2kg
쓰러져가는 집에서 구조했습니다 ㅠ 제발 이 작은 아이가 좋은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4-11-27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09
겨울이/남/4kg
지인분의 아는 친구분께서 입대하시는 사정일로 돌보기 어렵다 하시면서 파양 하셨습니다
2024-11-18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05
방순이/여/600kg
#사지말고입양하세요 (아님 입양전제임보) 안녕하세요? 이쁜 아가 방순이봐주세요~ 이제 한달반정도된 작은 아가인데 어떤분이 길거리에서 주웟다고 병원에 데리고왓대요~ㅜ 병원에서 입양보내달라고하네요 여아고 600그램정도 나가요~ 밤에 혼자잇고 엄마없이 혼자 무서울거에요~ㅠ 순하고 이쁜 아가 안아주세요~! 지금 강서구 방화동 병원에 잇어요~ 입양전제임보도 좋아요~ 아님 임보라두요~ 되도록 강서구에서 가까운곳이면 좋겟어요 ~
2024-10-31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04
캣초딩치즈/남/2kg
경기 용인 산골마을 밭에서 태어난 애들이에요. 엄마냥이는 밭에 있는 쥐잡이용으로 데리고 오셨대요.(엄마냥도 아직 어려요 ㅠ) 비어있는 개집에서 몸을 풀었는데 아이들을 잘 돌보지않는데다 인근 밭 주인분들이 고양이 다 치우라고 성화셔요. 밭일 하시면서 아이들을 손을 태워놔서 모두 개냥이에 순둥순둥해요. 손탄 아이를 밭에 둘 수 없어 따뜻하게 지낼 가족과 집을 구하고있어요!
2024-10-30
-
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2-103
까망이아가/여/05kg
경기 용인 산골마을 밭에서 태어난 애들이에요. 엄마냥이는 밭에 있는 쥐잡이용으로 데리고 오셨대요.(엄마냥도 아직 어려요 ㅠ) 비어있는 개집에서 몸을 풀었는데 아이들을 잘 돌보지않는데다 인근 밭 주인분들이 고양이 다 치우라고 성화셔요. 밭일 하시면서 아이들을 손을 태워놔서 모두 개냥이에 순둥순둥해요. 날씨가 추운데 점점 멀리 나가고 있어서 급하게 구조하려고합니다. 임보 혹은 입양처 찾아요!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