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동물 찾기
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82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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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4
꿈이/남/4kg
작년 가을쯔음 낡은빌라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새끼를 돌보던 어미가 창고문이 차단되면서 못나오고 새끼들곁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ㅜㅠ 닭가슴살을 물고나르며 키운새끼들을 두고 떠나는 어미냥이의 마음은 어땠을지..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유지빌라라 들어갈수도없고 시일이 지나 주변사시는 지인의 도움으로 창고에들어가서 죽은어미 곁에서 새끼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꼬~~옥 붙어있는 형제 냥이 두마리 .. 발견을 못했으면 어떻게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아마 하늘에서 죽은 어미냥이가 지켜줬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이들을 그렇게 구조해서 검진하고 중성화까지 마쳤지만 입양처가 안나와서 임보처로 이동해서 입양처를 찾고 있어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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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3
흰둥이/여/2kg
하얗고 오드아이 눈동자가 이쁜 고양이가 1년 반전에 포실포실하니 길거리에 유기 당한 것 처럼보여서 저렇게 이쁜 고양이가 밖에 있어도 금방 구조되겠거니 신경을 쓰지않고 있다가 다른곳에 구조를 했는지 1년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집 근처에서 보이게 된 흰둥이 입니다. 1년 반전에 봤던 그 모습과 정반대로 너무 헬쓱하고 예민해서 맘이 너무 아파 처음으로 길냥이를 챙겨주기 시작했으며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 결과 유기 당한 터키쉬 앙고라 믹스인것을 알았으며 집에서 약간 거리가있었는데 자주 챙겨주다보니 점차 저희 집 바로 밑 주차장에서 1달 정도 생활하기 시작하였는데 . 구내염이 걸렸는지 토를하면서도 살기위해 어떻게든 발버둥 치려고 먹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 구조를 하기를 맘 먹었습니다.. 도저히 이 아기가 이대로 더 있다가는 쓸쓸히 고양이별로 갈까봐 무섭더라구요. 당시 구조하고나서 혼자 사비로 검사 후 빈혈과 영양실조로 인해 수술은 아직 불가한 상태지만 구조후 현재 한달정도 베이비 사료로 살을찌우고 영양을 채운뒤 수술이가능하다고 하였고 곧 수술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안타까운 흰둥이에게 많은 관심과 문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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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1
삼남매-삼월/여/2kg
4월에 연세 많으신 캣맘님이 3마리 아깽이를 엄청 열악한 곳에서 구조 하셨습니다. 저는 구조를 도와드렸고 그 분이 인터넷을 못하셔서 제가 입양글을 올리고 있어요. 냥이들은 둘 곳이 없어 또다른 캣맘님의 가게 책상 아래를 네트망으로 막아 거기서 4개월을 거주하였어요. 문제는 입양문의가 1건도 들어오질 않았고고 아이들이 커가자 가게에 손님들의 항의가 이어져 도저히 가게에 둘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샵입니다) 그러자 구조하신 캣맘님이 중성화 후 다시 방사를 하시겠다 했습니다. 한창 학습화 될 때 아이들은 밖에서 생활하는 법을 못배웠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다른 성묘 냥이들이 엄청 많고 영역 싸움도 치열한 곳입니다. 아이들이 완전히 순화된 것은 아니지만 애매하게 사람 손을 탄 상태였고요 그 상태에서 방사하면 살아남기 많이 힘든 막막한 상황에서 천사같은 임보자분들이 나타나서 겨우 방사는 막고 임보처로 이동을 한 상태이며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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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69
삼남매-삼동/남/2kg
4월에 연세 많으신 캣맘님이 3마리 아깽이를 엄청 열악한 곳에서 구조 하셨습니다. 저는 구조를 도와드렸고 그 분이 인터넷을 못하셔서 제가 입양글을 올리고 있어요. 냥이들은 둘 곳이 없어 또다른 캣맘님의 가게 책상 아래를 네트망으로 막아 거기서 4개월을 거주하였어요. 문제는 입양문의가 1건도 들어오질 않았고고 아이들이 커가자 가게에 손님들의 항의가 이어져 도저히 가게에 둘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주 작은 크기의 샵입니다) 그러자 구조하신 캣맘님이 중성화 후 다시 방사를 하시겠다 했습니다. 한창 학습화 될 때 아이들은 밖에서 생활하는 법을 못배웠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다른 성묘 냥이들이 엄청 많고 영역 싸움도 치열한 곳입니다. 아이들이 완전히 순화된 것은 아니지만 애매하게 사람 손을 탄 상태였고요 그 상태에서 방사하면 살아남기 많이 힘든 막막한 상황에서 천사같은 임보자분들이 나타나서 겨우 방사는 막고 임보처로 이동을 한 상태이며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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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66
가을이/여/5kg
작년10월 동네에서 교통사고로 양쪽뒷다리를 끌고 다니는 아이를 구조후 병원에서 골반골절및 꼬리골절 진단을 받고 골반에 철심박아 교정수술및 꼬리절단 수술을 시켰습니다. 그후 경과가 좋아 재활을 거쳐 현재는 걷고 점프하고 배변에 문제가 없는 상태가 되어 입양을 보내보려 임보처를 구해 갔는데 그곳에서 인덕션으로 점프해서 버튼을 밟아 화재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금방 발견되어 큰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임보자분께선 집주인이 사고를 알게되어 더 이상 임보가 불가하다하여 이동할곳도 구하지 못하고 이틀만에 쫓겨나듯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다묘가정에 그간 고양이 구조를 하며 가족들의 반대도 있어 이 아이를 임보할 공간도 형편도 안되는 상태라 현재 동물병원 원장님께 간곡히 부탁하여 병원 케이지에 일주일째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건강상 문제없는 아이를 좁은 케이지에 계속 놔두려니 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갈곳이 없다면 어찌해야할지 암담할 따름입니다. 아이가 입양처 또는 장기임보처 구할때까지 돌봐주실 분을 간곡히 찾습니다.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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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65
콩심이/여/3kg
동네에 못보던 아이인것같아서 유심히봤는데 아이가 엄청겁을먹고 벽만보고 앉아있었어요 ..아이상태가 깨끗하고 ..한자리에서 두시간을넘게 가만히 얼음이된걸보고 아이가 집에서 나왔을수도있겠다고 판단하여 아이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를잡을때 저항은1도없이 그냥 손으로 이동장에 넣었을만큼 아이가 순하고 겁쟁이였어요. 전단지 작업도 해보고 주인을 찾아봤지만 찾을수없었습니다. 누군가 키우다가 유기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가 바깥 세상은 처음인것처럼 얼음이 되어있었거든요..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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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62
꼬미/여/1kg
인도에 움직이지않고 있어서 구조하게되었습니다.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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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60
또치/남/1kg
집 밖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서 현관 밖으로 나가봤더니 처음 보는 아이가 집 대문을 들어와서 핸드폰으로 고양이 울음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있었고, 뭐하냐고 물어보니 "고양이가 여기(저희 집 자전거)밑으로 들어갔어요" 라며 손에는 고양이 습식 파우치를 들고 바닥에 잔뜩 뿌려놓은 상태였어요 확인해보니 진짜로 고양이가 자전거 밑에 들어가 겁에 떨고 있어서 아이한테 "고양이를 어떻게 발견하게 됐니?" 물으니 말도 잘 못하고 횡설수설하며 처음에는 ‘놀이터에서 처음 발견 했다’ 고 하다가 나중애는 ‘놀이터에서 자주 보던 애’ 라고 하다가 또 그 뒤에는 ‘집 주변에서 발견을 했다’ 라며 계속해서 말을 바꾸면서 말했고 다른 곳으로 도망간 고양이를 쫒아가려고 남의 집을 들락날락하고, 아무렇지 않게 담벼락을 넘어가는 둥 무서워서 도망치는데도 끝까지 집요하게 쫒아가는 모습을 보며 "아 이런 식으로 계속 쫒아와서 이 고양이가 무서워서 도망온 거구나" 그렇게 아이가 고양이를 만나게 된 경위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 얘기했던 놀이터는 저희 집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 곳이었기에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이 정도의 거리만큼 도망 친거면 어미가 못 찾겠다 싶어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데 끝까지 어미는 오지 않았어요.. 그 와중에 도망치려고 하수구, 바퀴벌레나 각종 벌레, 먼지 등이 많은 곳으로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 아이를 구조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또치 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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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57
봄/여/4kg
만삭냥이 구조후 새끼를 낳았어요 4마리 아가들은 좋은 가정으로 다 입양을 갔어요~ 봄이는 지금은 쉄터에서 지내고 있어요 봄이도 좋은 가정으로 입양갈수 있도록 순화와 입양 홍보를 부탁드려요 입양전제 입양도 가능해요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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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56
꼬리/남/4kg
등촌동 상가 오피스텔 밀접 주역 밥 주는 캣마님 영역 싸움에 밀려 꼬리가 잘린아이 단미수술과 중성후에 방사를 하려구 햇지만 아이가 숫놈들에게 밀려 도망 다니는 아이를 그냥둘수 없어 지금은 쉼터에서 지내고 있어요~ 쮸르도 받아 먹고 손등에 쮸르도 핥아 먹습니다 조금더 사람이랑 지내면 순화가 가능한 아이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꼬리 임보를 부탁드려요 순화와 입양홍보를 부탁드려요 ~ 입양전제 임보가능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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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52
초코/남/3kg
시댁 마당에 오던 아이 주변에 주민들이 밥을 주지 못하게 해서 구조하게 되었어요~ 올블랙 초코 입양갈때까지 임보를 부탁드려요 입양전제 임고 가능해요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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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41
딱지/남/1kg
아가때부터 밥주던 냥이가 지난 4월달 말에 마당에 마련해준 집에서 출산을 했어요. 저희 엄마와 엄마냥이 까미가 지극정성 보살펴 이제는 가족을 찾아주려 합니다. 사랑스런 이쁜 냥이가 길생활을 하지 않고, 좋은 가족 품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