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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5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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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22
코코/여/1kg
두달전 매일 아침,저녁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미고양이의 하혈이 멈추질 않아 24시병원 입원 및 수술을 진행했으나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며, 어미의 부재로 돌보지 못한 고양이 2마리 폐사 그중 한마리만 기적적으로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어미고양이 장례까지 마친 후 남은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집에서 직접 분유를 먹이고 대소변 케어를 하고 현재 이유식을 지나 사료를 먹기 시작했어요! 고양이를 반려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자 시작한 임시돌봄 입니다. 그리고 지켜낸 소중한 생명이 좋은 집사님을 만나 평생 행복한 묘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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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44
두식이/남/4kg
대학가 주변에서 공방을 하며 아이들을 챙기고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아이였는데 손도 타고 애교도 있는데다 너무너무 순한 아이였습니다 유기된 아이같아 안스러운 마음으로 매일매일 챙겨주고 있었는데 며칠 전부터 절뚝 거리기 시작 하더니 볼 때마다 점점 붓는것 같았습니다 더이상은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병원에 데려갔더니 다른 길아이들에게 심하게 물렸고 염증이 생겨 덫나고 부어 오른 것이라고 했습니다 계속 방치 하였다면 큰일 날 뻔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골절된게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요 충분히 치료받고 퇴원 시킬 예정입니다 평소에 손을 타는 아이라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주고 싶었던 두식이를 이번에 치료 하면서 결심을 하게 되었고 임보처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조금만 지내면 엄청 예뻐질 것입니다 퇴원하면서 길이 아닌 임보처로 갈 수 있도록 관심 주시고 맘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두식이가 좋은 가족 만나도록 손 내밀어 주실 집사님을 기다립니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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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2-0143
두부/여/2.9kg
지역당근에 흰색고양이가 8차선도로 인도주변을 돌아다니며 지나가는 사람을 따라가기도 하고 집을 찾는듯 하여 실수로 집 나온 아이인줄 알고 구청에 신고하여 동구협 보호소로 갔다고 주인분 찾아가라고 글 올라온걸 봤어요. 동네에서 처음 보는 아이라 맘이 아파 포인핸드에서 나중에 검색해봤는데 주인이 찾으러 안오고 입양자도 없어 8월말 안락사 예정인걸 알게되었어요. 맘이 아파 저는 이미 다묘라 이 아이는 더는 품을수 없지만 입양을 보내보려고 보호소에서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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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42
랑이/남/2.6kg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길아이였어요 혹시 집 나온 아이가 아닐까 주변에 수소문도 해봤지만 그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먹을 것을 주기 위해 집으로 유인했는데 정말로 집까지 따라왔던 아이에요 다시 길로 보내고 계속 마음이 쓰였고 만져보니 여기저기 공격당한 상처 자국이 있어 구조하였습니다 애기때 데려 갔다가 발정이 와 버린게 아닌지 ㅠㅠ 처음 보는 사람을 아무 경계심 없이 따라가는것이 너무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영역이 없어 밥도 제대로 못먹는것 같아 구조하였습니다 검진과 중성화 수술후 퇴원 했지만 갈곳이 없어 동네 신문사 좁은 창고에서 임시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답답한지 힘들어 하고 스트레스로 입질을 하는것 같아 급하게 임보처를 구합니다 너무 예쁘고 성격도 좋은 아이라 입양 가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을것 같아요 랑이에게 좋은 가족 만나도록 잠시 머물수 있게 작은 공간이라도 내어 주실분 기다립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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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99
모카/여/3kg
아주 작은 아깽이 한 마리가 졸졸 따라오더니 제 다리에 부비적대기 시작하여 바라보니 깡말라 뼈가 만져지는 몸, 게다가 몸 한쪽에 콱 물린 듯한 상처가 있었고 그곳에선 고름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두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망설임 없이 품에 안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수술, 진드기 제거, 접종, 허피스 치료까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줬고, 아이도 너무 순하게 안긴 채로 모든 치료를 잘 견뎌줬습니다. 지금은 실밥도 풀고, 상처도 예쁘게 아물고 아주 건강합니다!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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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34
하온이 다온이 (모자)/여/1kg
본네트 에서 생활을 하고 있어서 너무 위험하여 바로 구조 했습니다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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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28
레이/여/3kg
굶어 죽기 직전, 털은 엉켜서 엉망이었던 레이. 갈 곳도 없이 방치된 채 살아남으려고 애썼던 아이예요. 겨우 구조했지만, 어린 시절 버려진 기억 때문인지 아직은 사람의 손길이 낯설고 예민해요. 쉼터 케이지 속에만 머물다 보니 사람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게 마음 아픕니다. 이제는 레이도 사람의 사랑을 받게 해주고 싶어요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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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29
사랑이/여/4kg
(급) 학대범 피해 2달이나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사랑이의 임보처 급구해요 구조 이야기 사랑이는 학대범을 피해 간신히 구조된 아이예요. 하지만 갈 곳이 없어 벌써 2달째 병원 케이지 안에만 머물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다 보니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쌓이고, 이제는 너무 지쳐버린 모습이 보여요. 사랑이가 더 무너지기 전에, 따뜻한 집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임시보호처를 급히 찾고 있습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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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31
이쁜이/여/4kg
이쁜이는 허피스를 앓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었어요… 치료를 했지만 방사를 도저히 할 수 없었던 순하고 착했던 이쁜이에요 이후 밥자리도 없어지고 밥을 주던 캣맘도 사라져버렸어요.. 원래 지내던 곳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 구조 후 쉼터에서 조용하게 가족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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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34
개성 만점 카오스 '랑이'/여/4kg
밥자리에 박스에 넣어 누가 버리고 갔습니다. 어미가 없이 이미 손을 탄 상태라 구조하였고 분유 먹이며 돌보았습니다. 현재 사료 먹고 건강하여 입양처를 구해보고자 합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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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33
공원 삼색이/여/5kg
공원 삼색이는 강남구에 있는 한 공원에서 몇년 째 거주 중인 냥이입니다. 현재 공원측과 주변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마찰로 급식소 유지가 너무나 불안정하고 냥이들을 몇 년째 돌보시는 캣맘님은 작년에 목과 허리 대수술로 거동이 너무 힘드신 상태입니다. 냥이를 당장 구조해도 둘 곳이 없어 일단 임보 공고부터 올려봅니다. 중성화는 모두 완료된 상태이며 이동시 기본검진 해서 데려다드릴 예정입니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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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70
시루/여/3kg
모견 깜순이랑 5 꼬물이들을 공동육아하던 시루가 외동낭 제리를 출산했어요 컨테이너 아래 함께 지내던 강쥐들을 구조 한 후 컨테이너 주인분이 냥이들은 왜 안데려가냐며 꼬챙이로 후쳐버린다 하시며 새끼 제리를 개집에 델따놓은 후, 긴급 구조 결정했어요 어미 시루는 이틀 뒤 극적으로 구조.케어 중이지만 이미 5냥 집사인 상황이라 임보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2025-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