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동물 찾기
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6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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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40
삼순이/여/4kg
편의덤 주차장에 밥 주던 아이 작년에 새끼 낳아서 다 죽고 중성화를 구조했는데 임신인것 같다구해서 임보중에 아이가 점점 배가부르기는 커녕 배가 점점 줄어 드는것 같아서 병원가 중성화 중성후 방사라려 하였으나 아이가 순한 편이고 길생활이 힘든걸 알기에 아이 순화시켜 입양을 보내려구 합니다~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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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39
냥냥이/남/580kg
집 앞, 주택 골목 찻길 옆에서 3일동안 혼자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발견한 3일째까지도 어미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고, 2달 치고는 몸이 너무 작고 말라서 이대로 두었다간 곧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에 바로 구조 했습니다..! 집에 토끼가 있어서 오래 보살피기엔 한계가 있어, 저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지냈으면 하는 마음에ㅠㅠ 입양할 곳을 찾고자 올립니다! (현재 임보처는 찾은 상태입니다) 6월 15일 구조당시 330g 6월 17일 380g 6월 22일 510g 6월 24일 580g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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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34
개성 만점 카오스 '랑이'/여/2kg
밥자리에 박스에 넣어 누가 버리고 갔습니다. 어미가 없이 이미 손을 탄 상태라 구조하였고 분유 먹이며 돌보았습니다. 현재 사료 먹고 건강하여 입양처를 구해보고자 합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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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30
이은미/남/0241kg
5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총 12시간이상을 집앞 폐가쪽에서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멈추지 않음. 어미가 있을까싶어 내다봐도 없고. 고양이 울음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폐가 쪽으로 가봤습니다. 28일 아침. 처음 발견당시 눈도 못뜨고 탯줄이 달려있었으며 저게 고양이인지 쥐인지 모를만큼 너무작고 털도 검은색이라 풀밭에 있는지 모르고, 집에 가려고 한순간 울더군요. 저 쪼그만게 그래도 살거라고 우는거보니, 놔두고가면 죽을거같고, 도저히 발이 떼이지 않아 제가 데리고와서 고양이는 처음이라.... 유투브에 검색에 서투르지만 열심히 잠도 못자고 수유중에 있습니다ㅠ.ㅠ 수유가 생각보다 시간과 손이 많이 가더군요. 집에가서 무게재보니 117g. 생후0-2일.많아봤자 2-3일 추정. 12일차 현재 241g까지 몸무게는 점점 늘고있는데, 애가 아직 눈을 안뜬 상태입니다. 제가 데리고 온 아이는 약한개체라 어미가 버린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쟤는 폐가밖에 풀숲에 버려져있었고, 어미가 선택한 애들은 폐가안에서 케어하며, 꼬물이 형제들이 총4마리인데 걔네는 벌써 눈뜨고 어미가 교육중이더군요... 그래도 살아볼거라고 새벽내도록 꺼이꺼이 우는 생명체를 외면하고 갈수 없어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수유임보중인데, 이왕이면 고양이를 잘알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가족을 찾고자 글 남깁니다. 수유는 손이 많이가서 입양할 분을 찾기 어렵더군요. 꼬물이 가족이 되실분이 나타나기까지 제가 수유와 원하신다면 기본접종까지 해드릴수 있습니다. 부디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꼬물이 가족이 되어주세요!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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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29
핑크/여/4kg
4년 전에 제가 구조하여 입양을 보낸 냥이입니다. 입양자가 당시 출산 계획이 없었으나 1년 전 출산을 하였고 현재 남편분마저 중국으로 출장을 가면서 너무 힘들어 고양이를 임보나 입양보내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임보처에 이동하여 있습니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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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25
무싹/남/4kg
늘 같이 체온을 나누고 서로를 의지했던 동생(반반이)이 먼저 구조된 후 (별이 되었어요..) 오빠 무싹이는 영문도 모른채 매일매일 동생을 찾으며 울고다니고 있었어요. 바로 앞엔 큰 도로가 있고 동생을 찾다가 찻길을 건너며 로드킬 위험에 노출될수 있기에 바로 구조하게되었습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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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24
뻔순/여/4kg
이개혈종으로 구조하였습니다.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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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20
뿌까/남/5kg
2021년 1.6kg의 죽어가는 모습으로 발견됐어요. 당시 파리떼가 꼬인 처참한 몰골로 놀이터에서 식빵을 굽고 있는 모습이.. 마치 다가올 자신의 운명을 아는 듯 마지막 햇살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구조는 매우 쉽게 되었지만 복막염이라는 무서운 병을 앓고 있어 치료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지금은 복막염이 완치되었어요!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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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17
붕이/남/6kg
6kg 코리안 숏헤어 순둥 개냥이가 다리에 붕대를 감고 발견되었어요. 아이가 애교냥이에 너무순둥순둥 사람을 따라서 ..혹시 병원다녀오고 아이를 잃어버려서 주인분이 찾고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를 찾기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했지만 주인은 나타지않았어요.. 붕대 감긴 다리 발이 부어올라있고 괴사가 올까봐 구조자가 병원에 데려갔고 수술이 필요할것같아 수술진행을 하기로했습니다. 수술 후 입원기간을 거쳐 좀 더 안정을 취하면서 입양자리를 알아보려해도 임보를 해줄 곳을 못찾아 방사될 상황에 처해있어요. 임보시 지원을 해주기로 한분도 계신 상황이라 더 안타깝고 무엇보다 너무 순한 개냥이라 따뜻한 집에서 사랑받는 냥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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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14
봄이/여/3kg
만삭의 몸으로 구조되어 봄이 쉼터에서 아이들을 낳았어요 모두 다섯마리 아가들은 두달후 다 입양을 보내고 봉이는 쉼터에서 지내고 있어요~ 원래 계획은 아가들은 입양 보내고 봄비는 방사를 할까도 생각했는데 아직 어린 아이고 방사할 곳이 아이가 지내기는 힘들고 밥자리도 여의치 않아 입양을 추진하게 되었어요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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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12
살구/남/4kg
동료캣맘이 구조해 쉼터에서 지내다가 중성화 수술후 쉼터에서 지내고 있어요~ 여러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순하고 소심한 편입니다 사람이랑 지내야 하는데 쉼터라는 곳이 사람이 없어서 사람을 약간은 무서워 하지만 우롱롱 빗으로 빗겨 주면 가만히 있어요~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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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11
사랑이/남/3kg
식당을 하시는 분이 밥주던 아이들 건물주 분이 주차장에 밥을 못 주게 해서 맡겨진 아이들입니다~ㅜ 오랫동안 보살피던 아이들중 한아이는 집으로 들이시고 두아이를은 쉼터에 맡겨져 임보 입양 부탁하셨어요 아이는 순하고 소심해요 아직 사람 손은 안타요 ~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