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81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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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018
키티/남/5kg
오늘 25년.1월 4일 춥고 열악한 인천수의사협회서 긴급구조된 키티입니다. 하루 빨리 따뜻한 가정임보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와주십시요 ????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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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014
콩떡이/남/3kg
당근마켓에서 임보 구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글쓰신 분도 아르바이트 하러 한 가정집에 갔는데 화장실서 말티푸와 단모치와와를 키우는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방치에 가까웠습니다. 주인말로는 일때문에 집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강아지들 데려갈거면 데려가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합니다. 글쓰신 분은 엄청난 악취와 치우지 않은 배변들을 보고 경악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글을 보고 연락을 드렸는데 말티푸 원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치와와는 아무도 연락이 없다고 하셔서 혼자 남을 치와와가 너무 가여워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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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008
파이/남/6kg
‼‼해외입양 추진‼‼ 파이는 2024년 추석 기간 동안에 서부 남당항 주차장에 버려졌어요. 추석 때 남당항에 데리고 왔다가 주차장에 유기하고 가버린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채 주차장에 버려진 파이는 믿었던 가족에게 버려졌다는 상처만 남게된것은 아닌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보호소 입소 초반에 봉사자들을 보면 해맑게 웃으며 꼬리를 흔들고 사랑스러웠던 파이는 차갑고 좁은 캔넬, 바닥이 숭숭 뚫린 케이지에서 긴 시간을 보내면서 더이상 환하게 웃지 않습니다. 혹시 자신이 무엇인가 잘못해서 버려진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스스로를 탓하고 있는 것만 같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좁은 뜬장에서 나오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웃으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뛰뛰하고, 물도 사이좋게 나눠먹을 줄 아는 매너남 파이예요 하얗고 복스러운 털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파이는 가족을 찾지 못하고 작년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그리고 새해 첫날에도 춥고 열악한 보호소 뜬장에서 보낼 수 밖에 없었ㅅ브니다 다행스럽게도 파이에게 해외입양의 기회가 생겼어요 하지만 보호소에 있으면 해외입양의 기회를 잡을 수가 없어요 가정에서 사람과 살아가는 방법도 배우고, 배변훈련과 캔넬훈련도 배우면서 해외입양 준비가 되어야지만 보호소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어요???? 모쪼록 파이가 귀하게 들어온 입양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달만 임시보호해주실 분 안계실까요?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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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001
식빵이/여/6kg
식빵이는 충남 홍성군에 있는 보호소에 24년 3월 입소 했습니다. 식빵이가 입소한 후, 기적처럼 13개의 단체가 모여 홍성보호소에 모든 아이들을 구조 해주었는데요. 파보에 걸린데다가 사람을 전혀 따르지 않고 입질을 하던 식빵이와 동배 팥빵이 만이 구조 되지 못했어요. 봉사자님들이 죽어가는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병원에 입원시켜주었어요. 다행히도 입원하고 건강을 되찾았지만 아직 전염병으로 오염된 보호소로 돌려보낼 순 없어, 마당이 있는 봉사자님 야외견사에서 지내도록 배려해주셨어요. 그후 실내임보처로 이동해 저와 지내게 되었습니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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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304
보리/남/4kg
구조자님께서 공사장에서 출산한지 며칠 안된 믹스견을 발견하셨고 현재는 구조자님 개인 사정으로 제가 임보하고 있습니다 임보기간이 끝나면 구조자님 댁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인데 구조자님댁에 이미 키우고 계시는 대형 개들이 몇마리 있는 상태이고 대형 강아지들과 체구 차이가 크다보니, 물림 사고등 안전상의 이유로 최대한 좋은분과 인연이 되어 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상황입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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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303
없음/여/1kg
근처 뒷산에 밥을 주는 유기견들이 있는데 그 중 한 아이가 새끼를 낳은것 같아요 12월초 혹은 중순에 나무 덤불사이에서 낳은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동안은 나무덤불에만 숨어 있어 새끼들의 존재를 몰랐는데 어제 밥 주러 갔다가 꼬물거리는 아기들을 발견했어요 날이 너무 추워서 이대로 두면 얼어죽을것 같아요 구조한다해도 현재 머물곳이 없어 임보처를 구할 수 있다면 구조 해보려고 합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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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98
[함안길천사]베베/여/8kg
베베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 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현 임보자님께서 베베를 너무 잘 돌봐 주시고 계시지만 구정전에 임보처 이동이 필요합니다. 베베의 임보가족을 기다립니다.♡♡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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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90
레이첼/여/10kg
보호소 안락사직전구조된 레이첼입니다.임보자의 변심으로 낼 보호소로 데려다 준다합니다. 담임보처 급구히구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요.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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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87
누렁이2번(사천시보호소)/여/1kg
사천시보호소애서 구조했어용!!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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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86
누렁이3번 (사천시보호소)/남/1kg
사천시보호소에서 구조했어요♥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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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84
누렁이4번 (사천시보호소)/여/1kg
사천시보호소에서 4남매 구조하였습니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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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82
도리/여/6kg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달에 자견으로 추정되는 아이와 함께 보호소에 입소한 도리는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는 짧은 줄에 묶여 쫄닥 비를 맞으며 구슬프게 울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만져주고 떠나는 봉사자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울부짖다가도 봉사자들이 집에 돌아가기 위해 차 시동을 켜면 기대에 찬 눈빛으로 얌전히 앉아있곤 했었어요 장마로 푹우가 계속 내려 비라도 피할 수 있게 뜬장으로 옮겨진 도리는 5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을 기다렸지만 가족은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보호소에 오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안락사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다행히 도리의 사연을 안타깝게 여기신 인친분께서 안락사 당하는 것은 보지못하겠다며, 단기간이지만 도리에게 손을 내밀어주셨고 현재 임보처에서 너무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임보자님께서는 1월부터는 개인적 사정으로 도리가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므로 도리의 새로운 임보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예요 웰시코기가 보이는 짧뚱한 다리와 외모,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30분이면 무장해제 되는 사랑스러운 도리~~ 현 임보처에서 짖는 소리 한번도 들은적이 없고, 헛짖음이나 저지레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강아지예요 12월 이후로 갈 곳이 없어 새로운 거처가 나오지 않으면 돌아올곳이 보호소밖에 없기에 현 임보자님께서 새로운 거처가 나올때까지는 맡아주기로 하셨어요 도리를 임시보호 해주실 사랑많은 분 어디계실까요?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