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고 라벨 제대로 이해하기
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53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262
호야/남/15kg
밀양시보호소에 아가일 때 입소하여 안락사 마지막 명단까지 오른 호야에요. 극적으로 구조되었지만 보호소 생활만 하고 있어요. 호야에게 집이란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2025-07-14
-
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533
하루/남/7kg
하루는 경기도 광주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밭지킴이 아이로 묶여있었어요. 죽음의 숲속에서 밭주인이 음식물쓰레기를 가끔씩 부어주었고 노예처럼 죽지 못 해 견뎌왔어요. 이번 여름 동물단체와 봉사자가 광주시청과 함께 탈출시켰습니다. 가장 위급하게 아픈 아이들은 단체에서 구조해 주셨고 나머지 아이들은 시보호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하루는 줄이 풀려서 돌아다니다 포획틀에 잡혀서 구조되었습다. 그러나 잡혀서 시보호소에 입소하고 공고기간이 지나 안락사가 임박한 시점입니다. 입양자를 바로 구하고 싶지만 겁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임시보호가정에서 마음도 열고 조금씩 배워서 평생 가정을 만나야 할 것 같아요.
2025-09-11
-
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534
미래/여/8kg
미래는 경기도 광주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밭지킴이 아이로 묶여있었어요. 쁘띠진도믹스 여아에요. 우렁차게 짖었지만 겁이 많았답니다. 죽음의 숲속에서 밭주인이 음식물쓰레기를 가끔씩 부어주었고 노예처럼 죽지 못 해 견뎌왔어요. 지난 여름 동물단체와 봉사자가 광주시청과 함께 탈출시켰습니다. 가장 위급하게 아픈 아이들은 단체에서 구조해 주셨고 나머지 아이들은 시보호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고기간이 지나 안락사가 임박한 시점입니다. (기간이 지났지만 조금 기다려주나 봅니다. 언제 떠날지 몰라요 ㅠㅠ) 입양자를 바로 구하고 싶지만 임시보호가정에서 마음도 열고 조금씩 배워서 평생 가정을 만나야 할 것 같아요.
2025-09-11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64
꼬밍이/남/7.8kg
할머니 산소가 있는 산 중턱에서 발견했어요 산 아래 주변 마을을 돌아다니며 가족을 찾았지만 다들 모르는 개하여 두고 올 수 없어 데리고 왔습니다 내장 칩도 없다고해요..
2025-10-27
-
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1384
아르/남/8kg
엄마와 동배아이들 보호소에서 구조되어 나온 아르입니다. 엄마 다른 동배 아이들은 가족찾아 갔지만 최고 애교둥이 아르는 아직 문의조차없네요
2025-08-07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386
세오/남/11kg
보호소에서 엄마 동배 모두 입양가고 홀로 남겨져 있던 아이입니다.
2025-08-07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388
덕배/남/6kg
보호소에서 오랫동안 나가길 기다리던 아이입니다.
2025-08-07
-
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592
백운/여/4.4kg
산책길에 노끈과함께 전봇대에 묶여져있어서 구조했습니다. 주인은 끝내 나타나지않았고, 동물등록칩도없었습니다.
2025-09-24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509
솔이/여/12kg
방치견이였던 어미 덕자의 자견 솔이는 2월 눈이 펑펑오는 똥물하수구 옆에서 태어났어요.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구조했습니다.
2025-09-07
-
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229
도래미/여/18kg
래미는 2024년 12월 한겨울 고양시덕양구 재개발지역에서 발견, 올해 2월 구조되었습니다. 일부러 눈을돌리지않으면 보이지않을곳에 쓰레기와 헌 가구 짐짝 폐기물 사이 쇠사슬에 아이를 묶어놓고 주변분들게 여쭈어보니 재개발로 개 버리고 이사갔다고하셨어요. 그 겨울 눈이 펑펑 내리던날에도 꽁꽁얼어붙은 눈위에 앉아서 하염없이 챙겨주는 사람만 기다리고 반기던 백구. 그렇게 마을 사람 몇몇모여 아이를챙겼습니다. 목뒤에 만져지는 큰 물혹 , 몸 여러곳에서 종양처럼보이는 혹 몇개와 유선부음 , 검은눈꼽,얼굴부종.. 건강상태는좋지않아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그 주변은 재개발지역으로 점점뜯기고있는 곳이여서 더이상 그곳에 있게할수없었고 주인이 없는아이인것을 확인 후 병원검진을받았는데 늦게발견되었다면 한달안에 사망가능성이 있다고 하셨어요. 심장사상충 양성, 지알디아소견, 유선종양, 온몸에 조직검사해야하는 크고작은 혹들 80여개.. 막막하고 어려운선택이었지만 아이를 다시 공사판인 그곳으로돌려보낼수가없었고, 아이가 너무 해맑게 웃고있어서 살려보자 마음먹었습니다. 6시간가까이 수술을받고 , 기적처럼 임보자님이 나타나셨고 동네이름을 따고, 남은견생 아름답게살라고 도래미로 이름지어주고... 그렇게 백구의 제2의 견생이 시작됩니다.
2025-07-08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63
테디/남/15kg
개인 구조자에게 인도받은 후 2년째 임시보호 중입니다. 구조자분과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제가 돌보고 있어요. 밝고 순한 성격의 아이가 더 안정된 환경에서 평생 가족을 만나길 바라며 입양을 진행합니다.
2025-10-26
-
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3
낙천/여/12kg
충남 홍성군에 공장에 묶여살다가 버림받은건지, 탈출한건지 철물점에 파는 농업용 노끈이 목에 매여진 채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에요. 묶여살면서 몇번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사람를 좋아해요 매너있는 강아지입니다.
202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