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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4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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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310
아토/남/11kg
버블이란 모견을 광주 시보에서 구조하였고 당시 출산한 6섯 아가들 중 셋째 아들래미에요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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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298
네로/남/17kg
안락사가 없다는 보호소 근처에서 아주 어릴 때 버려져서 6개월 정도 지내다가 몸집이 커졌다는 이유로 아무도 모르게 동구협으로 보내졌었어요 정말 어렵게 어렵게 가까스로 안락사 직전 밍순이라는 친구와 함께 구조된 사랑둥이 애교쟁이 네로에요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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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280
햇살/여/8kg
부안보호소에서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어서 구조하게 되었어요,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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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272
허니/여/4kg
서천 해수욕장을 떠돌이 강아지였던 허니는 주인이 있는 흰둥이와 서로 의지하며 지냈어요. 허니가 돌아다니던 곳은 로드킬의 위험이 있는데다 구조당시 허니는 너무 마르고 털상태도 엉망이었어요. 지금은 구조되어 치료와 돌봄도 받고 있지만 지낼 곳이 없어요. 소심하고 겁많은 아이지만, 강아지를 키워보신 경험이 있는 분께 가서 지내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애교쟁이가 될 거에요. 길에서 무서웠던 기억은 잊고 사람을 따르는 반려견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허니 3개월 임보처 구합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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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270
위니/남/4kg
[#행동사위니] 포메라니안으로 동구협에서 안락사 대상에서 행동하는동물사랑에 구조되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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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254
가훈/남/20kg
[#행동사가훈] 9남매 중 하나로 2개월령에 구조된 가훈이! 다른 동배들은 벌써 가족을 찾아 떠났지만, 가훈이는 추운 보호소에서 지내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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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243
윌슨/남/10kg
디즈니 만화 캐릭터 같은 귀여운 외모에 1살 윌슨 경기도 가평 시골길에서 유기되어 현재 시보호소에 있어요 안락사 명단에 오르기 전에 서둘러 구조하고 싶어요. 3개월만 임시보호 해주세요.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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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241
에이미/여/10kg
2023년 추운 겨울, 강화도의 한 도살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도살장 바로 앞 견사에서 굶주림과 공포에 질려있던 에이미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세상을 배워나가는 중이랍니다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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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232
곰/여/19kg
이름 곰 종류 진도 성별 여 (중성화비용 지원해드림) 나이 3살 공장 건물 벽과 그곳을 두르고 있는 펜스 사이 아주 작은 공간의 일부만이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었던 곰이를 사랑으로 맞아주세요..! 곰이는 22년 11월에 태어났대요. 공장을 운영하고 있던 전 주인한테 거래처 사장이 키우는 진돗개 사이에서 태어난 곰이를 데리고 와 떠맡기듯 주고 갔다고 해요. 그렇게 곰이는 열악하기 짝이없는 공장에서 견생을 시작했습니다.. 공장 벽을 두르고 있는 펜스는 벽과 고작 1미터도 되지 않는 좁은 공간이었고 그 작은 곳에서도 일부만을 왔다갔다 하며 힘들게 지냈어요 곰이가 지내던 공간 바로 앞은 주차장이 있었고 드나드는 차들의 매연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어요. 사료라고 할 것 없이 먹다 남은 음식을 먹어야 하기 일쑤였고요, 그러다보니 아이는 건강을 유지하기 힘들었고 자가면역질환의 일환인 빈혈이 와 급기야 쓰러지는 지경까지 갔었습니다. 작년 6월 그렇게 죽음을 앞두고 있던 곰이는 공장 여사장님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수혈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조금씩 호전되어가는 와중에 곰이를 집에서 임보하며 돌봐주시던 여자사장님은 남자사장님의 극심한 반대와 반복되는 싸움으로 곰이를 더 이상 책임지실 수 없는 상황이 되셨습니다. 남자사장님은 아픈 곰이에게 들어가는 병원비를 이해할 수 없었고 죽는다하더라도 다시 공장에 데려가 묶어놓고 그 자리를 지키게 할 샘이셨다고 합니다. 몸이 좋지 않아 아파하는 강아지를 그 와중에도 지저분하고 털 날린다며 현관 바닥에 던지듯 내버리고 중문을 닫아버렸고 아침마다 출근길에 아이를 공장에 데려가기 위해 힘쓰는 남자사장님을 막아서며 그렇게 힘들게 치료를 이어가셨지만 더 이상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셨다고 해요. 그런 사장님을 돕기위해 여자사장님이 집을 비우셔야 할 때나 여행을 가실 때 또 곰이를 남자사장님으로부터 피신시켜야 할 때 도움을 드리면서 곰이를 제 공간에 며칠씩 임보도 하고 돌봐주면서 저 또한 이렇게 공장에 보내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시 그 지옥같은 공간에서 괴로워하며 살아갈게 뻔한데 이런 사랑스러운 아이를 그렇게 버려둘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반복된 싸움으로 사장님내외는 너무 큰 갈등이 생겨버렸고 그렇게 가정을 버릴 수 없으셨던 여사장님은 곰이를 인천에서 저 멀리 해남 땅끝마을까지 버려두고 오게 됩니다. 어디로 가는지 어떤 곳에서 생활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곳으로 투병을 하고 있던 아픈 곰이를 일면식 없는 누군가에게 대신 맡겨두고는 그 소식을 저에게 알리셨고 이 아이를 두 번 죽이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저는 절대 그렇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 때문에 무책임하게 길러지고 사랑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상처받고 심지어 병까지 생긴 아이를 지켜보면서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데리고 돌아갈 수 없다는 사장님에게 울며불며 부탁했고 그렇게 그 아이에 대한 책임을 제가 대신 지겠다고 약속까지 한 뒤 어렵게 다시 만날 수 있었어요. 그 뒤로 곰이의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분당까지 병원을 다니면서 좋은 의료진들에게 치료받을 수 있게 힘썼고 저와 함께 하면서 아이가 힘들지 않게 편안한 환경에서 좋은 사료, 화식, 건강한 야채과일 등을 급여하면서 회복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 이제 곰이는 완치판정을 받고 똥꼬발랄 사랑스러운 강아지로 탈바꿈 했습니다ㅎㅎ 이제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인 우리 곰이가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한 견생을 누릴 기회를 선물하고 싶어요. 현재 저희 집에는 길에서 구조해서 키우는 고양이들이 있고 이미 성묘인 아이들과 성견 강아지의 합사는 불가능 하기에 집이 아닌 저희 매장에서 지내고 있어요. 그렇지만 매장 특성상 아이를 데리고 있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곰이 또한 마찬가지일거고요.. 곰이는 애교가 많아요 너무 순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사람도 좋아하고 강아지 친구도 좋아해요. 그 힘든 치료를 받으면서도 병원에서 인정한 순하고 성품 좋은 강아지였어요 그런 곰이었기 때문에 치료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이렇게 협조를 잘 하는 곰이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칭찬도 많이 들었을 정도로 한 번도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낸 적 없는 착한 강아지예요. 말도 잘 듣고 끈질기게 원하는 걸 들어줄 때까지 고집부리거나 귀찮게 하지도 않아요. 집에 있을 때 짖는 것을 본 적이 없을만큼 짖는 일이 많지 않아요 실외배변을 하므로 적어도 하루 한번은 산책이 필요한데 요즘같이 웰빙이 중요한 시대에 일부러라도 걷기운동 하는데 곰이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오운완!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이렇듯 곰이는 같이 살아가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친구입니다. 곰이는 기본접종이 되어있고 얼마 전에 보강접종도 했어요. 심장사상충이나 기생충 없고 구충도 완료했습니다. 현재 건강상태 매우 좋고요 단지 치료로 복용했던 스테로이드 때문에 피부에 각질주기가 빨라지면서 딱지처럼 각질이 올라와있지만 단약하면서 점점 회복되고 있습니다. 곰이를 공장지킴이나 묶어놓고 집지키는 강아지로 데려가는 건 원하지 않아요! 곰이가 보고싶은 분들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주저말고 연락 주세요 ㅎㅎ 노는것도 잘하고 사랑받고 또 주는것까지 잘하는 완벽한 우리 곰이를 입양하신다면 다신 없을 행운을 거머쥐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 될 거예요!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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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217
윌리/남/3kg
경기도 가평 인근에서 발견되서 시보호소에 들어온 수컷 믹스견 아이입니다. 안락사가 있는 보호소이고, 견사는 춥고 아이는 어립니다. 임시보호가정이 구해지면 2차 접종까지 시켜서 이동 예정입니다. 임보가정에서 사회화 빨리 시작하여 좋은 가정을 찾아주려고 합니다. 오래 걸리지 않아 좋은 가정으로 가리라 생각됩니다. 따뜻한 가정에서 임보 부탁드려요.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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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94
뽀찌/남/6kg
밀양보호소12월 안락사 예정에 있던 뽀찌입니다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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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186
고봉이/남/1kg
엄마 개는 밭 옆의 농막 같은 곳에서 연세 많으신 할머니가 키우시는데 바로 앞이 도로라서 새끼들이 눈을 뜬 후 도로로 나가 사고 위험이 커서 구조하게 되었어요. 아빠 개는 모릅니다!
2025-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