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204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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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46
도로시_안남/남/5kg
김제시 보호소에서 구조된 안남이는, 세심하고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부드러운 푸들 친구입니다. 약간의 건강 이슈가 있지만, 사람 곁에서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아이예요.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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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45
도로시_쫑이/남/3kg
펫숍의 옥탑방에 갇혀있던 지자체 보호소 유기견들 10평 남짓한 공간에 48마리가 빼곡히 안락사가있는 시보호소에서 구조가 되었지만 아이들은 입양의 기회를 박탈당한채 지내야했습니다.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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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44
도로시_하니/여/6kg
하니는 누군가에게 외면받고 버려졌지만, 다시는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손길로 구조되었습니다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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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43
도로시_하양/여/2kg
부산 애니멀호더 구조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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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42
도로시_하리/여/4kg
번식장 구조견으로, 평생을 좁은 틀 안에서 살아온 하리는 아직 세상이 낯설기만 합니다. 사람 손길이 익숙하지 않아 경계심이 많고, 안아주면 몸이 굳어 불안감을 크게 보입니다. 하지만 조용한 호기심으로 살금살금 다가올 줄도 아는 아이입니다.
20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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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41
세정/여/3kg
불법안락사를 시행하였던 곡성보호소에서 가까스로 구조되었습니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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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040
도로시_애플(믹스)/여/6kg
충남 예산에서 차도 위를 떠돌다 구조된 애플이는, 오랜 시간 방치된 듯한 삭은 목줄과 젖은 몸, 등에 붙은 나무 열매들로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산책을 거의 하지 않았던 탓에 뒷다리 근육이 없어 서서 밥 먹는 것도 힘겨웠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며 꼬리를 들고 뛰어다니는 밝은 아이가 되었습니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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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9
곶감/남/6kg
작년 부산 번식장에서 구조 된 곶감이에요. 그저 이쁘다는, 품종견이라는 이유로 착한 곶감이는 사람 손의 의해 나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언제부터 그 곳에서 힘든 생활을 했을지 얼마나 두려웠을지 감히 가늠조차 할 수 없는 생활을 이어온 곶감이는 사람의 대한 기억이 좋지 않은가봐요.. 처음 구조 됐을 땐 사람의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지금은 차근차근 맘을 열고 온전히 보듬어 주실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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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8
식빵/남/4kg
거리를 떠돌던, 추운 겨울을 밖에서 보낼 뻔 했던 식빵이는 그래도 다행히 한 시민분의 의해 구조되어 시보호소로 가게 되었어요. 처음 만난 식빵이는 작고 조용하며 순딩이였습니다. 식빵이가 어째서 떠돌이가 되어야 했는지 전 상황은 알 길이 없지만 지금은 사랑터에서 씩씩하게 보호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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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7
소금/여/3kg
3키로 이 작은 몸으로 번식장에서 지냈다는게 믿고싶지 않을 만큼 소금이는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아픔을 가지고 있는 듯했어요. 처음 만난 소금이는 성대 수술이 된 채로, 복부에는 출산의 흔적도 가지고 있었죠.. 우리 의젓한 소금이는 힘든 시절을 딛고 소중하게 품어주실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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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6
밤빵/남/6kg
밤빵이는 시보호소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을 버텨주어서 참 고맙고 기특한 밤빵이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다시는 추위를 견디지 않아도 되는 따뜻한 가족의 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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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035
지단/여/6kg
첫 만남때부터 왼쪽 뒷다리가 많이 불편한 상태였던 지단이는 시보호소에서 만났어요. 한 살도 채 안된 아이가 무슨 이유로 다쳤는지 어떤 안좋은 경험을 했을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착하디 착한 지단이는 그저 해맑게 쳐다봐주더라구요.. 뒷다리 골절이란 힘들고 아픈 상황임에도 지단이는 포기하지 않았고 현재 지단이의 아픈 부분까지 보듬어 주실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