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0831

마루/여/3kg

설악면 야산을 배회하다가 동배들과 함께 구조

공고번호 : 2025-01-0829

오레오/여/14kg

오레오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너무도 가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의 어미는 식용을 목적으로 한 학대의 현장에서 고통 속에 살아야 했고, 오레오는 그런 곳에서 태어나 추운 날씨 속, 작은 몸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오레오는 그 어둠 속에서 구조되어 따뜻한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작은 생명, 오레오. 이제는 사랑과 온기로 가득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공고번호 : 2025-01-0827

백둥/남/7kg

백둥이는 보호소에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서 입소한 친구였어요 그래서 보호소에서도 안락사를 고민하던 친구였는데 정말 기적처럼 치료도 잘받고 해서 다 나아서 지금은 산책을 정말 즐기고 뛰어다니는걸 너무 좋아하는 멋진 친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열악한 보호소에서 다친 친구가 회복하는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인데 그걸 백둥이가 해냈습니다! 백둥이가 얼른 보호소에서 나가 이제는 푸른 잔디밭에서 가족들과 웃으면서 산책하고 뛰어다녔으면 정말,,좋겠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826

먹태/남/10kg

먹태는 태어나자마자 보호소에서 생활하고있는 아이입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너무 깨발랄하고 성격좋은 퍼피로 지내고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825

머니/여/3kg

머니는 태어날때 부터 보호소에서 생활하고있는 아이입니다 다른 동배 친구들에 비해서 체구가 작은 편이라 친구들과 놀때 항상 체급에서 많이 밀리고 눈치를 많이 보는 귀여우면서도 짠한 머니에요 :)

공고번호 : 2025-01-0823

감자/여/9kg

김포 허산 묘지에 꼬물이들이 태어났어요 ! 돌과 흙을 먹으며 버티고 있다가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 임시보호를 가게 되어 쑥쑥 자라게 되었지만, 이 임시보호 마저도 곧 종료가 되어요ㅠㅠ 따스한 봄에 따뜻한 보금자리 한 켠 내어줄 분을 구해요 !

공고번호 : 2025-01-0822

숨숨이/여/5kg

*현재는 임보처에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임보 말고, 입양 문의만 받습니다^^! 숨숨이 평생 가족 나타나주세요! 크리스마스이브, 다섯 아기들과 함께 보호소에 들어온 숨숨이. 새끼들은 모두 구조되어 따뜻한 품에 안겼지만, 어미였던 숨숨이는 겁이 많다는 이유로 끝내 외면당했습니다. 늘 뜬장 구석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아이. 사람이 다가오면 무서워서 방어적으로 입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석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지만… 이젠 작게나마 숨을 내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숨숨이라는 이름을 다시 지어줬어요. 하지만 지금, 첫 임보처 취소로 인해 숨숨이는 다시 안락사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겁이 많지만, 밖에 나가 안정되면 차츰 나아질 수 있는 아이 훈련·교육 가능한 분이시면 더욱 좋아요 무엇보다 기다려주실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공고번호 : 2025-01-0815

둥이/남/20kg

둥이는 어느 반려견 대관 운동장 옆에서 아이들 뛰노는 모습을 부럽게 바라만 보던 밭지키미였어요.. 좁은 도로 옆 하수구, 1미터 쇠사슬 목줄로 묶여 하나뿐인 장난감인 밥통이 굴러가는 걸 애처롭게 발을 뻗어 가져오려는 모습을 보고 잊히지 않아 구조에 시도하게 되었고 설득 끝에 둥이를 구조했어요! 둥이는 기적적으로 일주일 단기임보처에서 지낸 후 현재 갈 곳이 없어 5/17일까지 호텔링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갈 곳이 없어요...

공고번호 : 2025-01-0812

열무/남/3kg

열무는 시흥에서 구조된 친구입니다! 시흥 보호소생활을 하다가 운이좋게 보호소와 연계된 유치원에 잠시 이동해있는데 곧 종료되어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야합니다ㅜㅜ

공고번호 : 2025-01-0808

누리/여/5kg

누리는 지방에 구조하러 갔다가 심각하게 누더기로 꽤 오랜기간 돌아다니는 아이가 있다하여 연락받고 가 본 전주에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806

무무/남/3kg

5월 13일(화) 오전에 안락사 예정으로, 12일(월)까지 구조해와야합니다..ㅠㅠㅠ 현재 칼 안락사로 유명한 동물구조협회에 있어요.. 급히 아이 입양 갈 때까지 보호해주실분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802

해린/남/10kg

충남 홍성군에 테이프로 칭친 감겨진 사과박스에 담겨 버려진 6마리 새끼들 중 한마리, 해린입니다. 박스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하고 보호소에 신고해 입소하게 되었어요. 보호소에서 6개월을 버티며 살아남았지만, 10월에 안락사 명단에 올랐다가 쉼터로 구조되었어요. 그로부터 또 6개월, 아직도 가족을 찾지못해 안타까운 마음에 해외입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외 입양홍보를 위한 가정임보처를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