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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395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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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51
쥬리/여/5kg
순천 아파트 공사장 풀숲 공터에 누군가 이삿짐 박스에 3남매를 담아 유기 했고, 아이들은 일주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는 제보를 받고 구조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보니 아이들은 엉덩이뼈 갈비뼈가 다 도드라져 보였고 앙상하고 심하게 말라있었습니다 구조 후 야외 견사에 두고 보았더니 세마리 전부 개미나 벌레를 먹는게 자주 발견되었습니다. 버려진 후 살기위해 아이들은 개미나 벌레를 먹고 버틴것으로 생각됩니다 불쌍한 아이들에게 세상의 행복을 알려주실 새로운 가족이나 임시보호처를 기다립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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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950
꼬맹이/남/10kg
번식장에서 평생을 이용당하다 보호소로 보내져 안락사되기 직전 구조했어요. 너무 순하고 착하지만 구조 반년이 지나가도록 입양문의도 없이 여러 임보처를 떠돌았어요. 현 임보처에서도 임보자님 사정으로 곧 나와야합니다 ㅠㅠ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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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942
간장/남/15kg
현재 보호소에 있는 아이에요..ㅜㅜ 보호기간이 종료되어서 하루하루 마음 졸이고 있습니다ㅜㅜ 부디 이 아이가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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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35
태양이/여/11kg
수시로 안락사하는 보호소에서 구조했습니다. 막 살갑게 굴지는 않아도 점잖고 조용해요. 아직 사람 손길을 많이 경험해보지 못해서 조금 어색해하지만 손길을 허락해주는 순한 아이예요.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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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934
봄이/남/8kg
견주가 투병생활을 시작하여 쉼터에 맡겨졌으나, 견주 사망 후에도 견주가족이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으면서 쉼터에 버려졌습니다. 사람바라기 껌딱지인 성향으로 인해서 다른개들에게 질투를 받아 집단 물림사고를 당해 온몸이 빵꾸나고 살이 찢어졌습니다. 긴급임보처를 구해 현재 임보중입니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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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29
어독스 리코/여/7kg
2021년 1월, 담벼락 밑에서 새끼를 낳았어요. 리코와 아가들은 모두 김제시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고 산모견과 꼬물이들이 지내기엔 보호소 환경이 좋지 않아 급하게 구조했습니다. 꼬물이들은 모두 가족을 찾았지만 리코는 아직 가족을 찾고 있어요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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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27
어독스 도터/여/10kg
도터는 치료가 시급한 다른친구들이 먼저 보호소에서 구조되는 동안 추운겨울을 보호소에서 보냈어요. 마른 몸으로 힘들게 겨울을 버텨내던 도터가 점점 건강이 악화되고 있어 어독스에서 도터의 치료를 위해 구조하게 되었어요.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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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24
어독스 썬더/남/9kg
썬더는 김제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오고가며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꼬리를 흔들며 인사하던 아이였고, 이미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 복수가 차있는 상태에서 추운 날씨와 전염병에 감염될 위험이 커 급하게 구조하였습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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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919
귀동/남/15kg
마산시보호소에서 안락사 명단에 있었던 귀동이는 개인구조자인 저를 통해 안락사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시보호소에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살도 빠지고 예민해진 상태였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산책을 좋아하는 아이다 보니 봉사자님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친구라고 해요. 현재 1년 가까이 쉼터 생활을 하고 있는데, 워낙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곳이다 보니 입양의 기회가 점점 늦춰지고 있어, 더 늦어지기 전에 개인구조자가 직접 해외입양을 보내려고 합니다.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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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917
호두/남/10kg
청주보에 안락사 전 구조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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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08
다솜이/여/12kg
다솜이는 천안 시골 외진 청국장집에서 콩찌거기를 먹으며 심한 매질을 견디고 살았습니다. 청국장집 곳곳에 있는 폐기물이나 빗자루로 똥이나 오줌을 싸면 늘 맞고 쫓겨나기 일수였어요.. 청국장집 앞으로는 큰 대형트럭들이 다니고 있어 매질을 피하다가 트럭에 치여 얼굴에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어요.. 다친채로 수풀에 숨어지내다 갈곳이 없어 이틀을 안들어오다 또 다시 청국장집으로 피투성이가 되서 돌아왔던 아이예요. 갈데가 없던거예요... 그 당시 치료를 받지 못해 얼굴에 흉터와 몸을 만지는것들 극도로 무서워했습니다. 같이 지내던 국수라는 친구와의 서열싸움에 늘 상처입고 쥐가 들끓는 그곳을 떠나지못하고 .. 할머니가 가끔 주는 손길이 너무 좋아 할머니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던 다솜이.. 그런 다솜이가 처음 가정생활을 시작했고 이제 두번째임보처에서 집강아지로 적응했어요 : ) 다솜이는 고양이같은 성격에 소심한 아이예요! 다솜이를 기다려주시면서 천천히 다가가주실분 입양전제 임보처 그리고 평생 가족을 내내 찾고 있어요. 다솜이 임보일기 >> @manymany_som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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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905
미르/남/10kg
안락사직전 구조하였습니다. 리더기질이 있어서 다른 아이를 누르려는게 강해요 ㅠㅠ 자기보다 쎈애한테는 깨갱하고 약한애들한텐 시비를 걸어서.. 꼭 외동으로 임보가면 좋겠습니다. 대견 문제 말고는 워낙 똑똑하고 개그캐릭터라 완벽한 아이예요.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