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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3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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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762
대한/남/13kg
대한이는 엄마,아빠 없이 형제들과 길을 헤매다 마산보호소에 입소했어요. 배가 고파 이것저것 주워먹었고 마르고 심약한 모습으로 주변의 걱정을 사기도 했어요. 대한이는 동배 브리 다음으로 홍시와 함께 안락사 명단에 올랐고 지원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브리의 임시보호 가족 덕택에 쉼터로 가게 됐어요. 생활 중 배가 고파 먹었던 이물이 문제가 되어 치료 후 브리와 지내게 됐어요. 장의 일부를 잘라내야 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건강한 대한이에요. 이제는 평생 가족만 만나면 되어요-!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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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761
브리/여/13kg
브리는 엄마,아빠 없이 형제들과 길을 헤매다 마산 보호소에 입소했어요. 어린시절을 통으로 보호소에서 보내다 형제들 중 가장 먼저 안락사 명단에 올랐고, 1살 미만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소 내에서 사회성이 부족해보였던 탓인지 아무도 브리를 데려가려 하지 않았어요.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브리는 현 임보가족의 눈에 띄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보호소 밖에서의 브리는 그저 경험 없고 호기심 많은 어린 강아지였어요. 브리는 평생 가족을 만나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하고, 공부하고 있어요. 이제 평생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요-!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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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60
달래/여/7kg
유독 추웠던 이번 겨울, 달래는 비닐하우스가 줄지어 선 넓은 공터를 떠돌다 구조되었어요. 세살밖에 되지 않은 달래는 출산 흔적이 있는걸 보아 긴 떠돌이 생활을 하였구나 짐작 할 수 있었어요.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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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759
깜순 꼬물이들/여/5kg
2년여전부터 사무실로 찿아와 간식을 얻어먹고 가는 근처 유기견 중성화.미용 해주려 했는데 컨테이너 아래 5꼬물이를 낳았어요 깜순이는 저칼슘증으로 털이 다 빠지고 온몸을 덜덜 떨고.. 더 늦출수 없어서 구조를 결심했지만 당장 갈곳이 없어요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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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7
애플/여/4kg
파주에서 열 마리가 넘는 품종견이 유기됐던 사건 아실까요? 버려진 아이들은 나이가 많거나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였는데요, 여아들은 수차례 출산의 흔적이 있어 번식장에서 평생을 이용 당하다 버려졌구나..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애플이는 당시 구조됐던 아이들 중 한마리에요.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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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6
시니/남/5kg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털이 다 엉킨채 떠돌다 구조된 시니는, 시보호소에소 9개월이란 긴 시간을 보내다 사랑터에 입소하게 되었답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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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5
월리야놀자_곤지/여/8kg
곤지는 생후 50일째 어미급사로 보호소에 들어와 10개월이 되던 때 안락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봉사팀에서 대모를 구하여 구조하여 나오게 되었어요. 일반적으로 퍼피 시절을 보호소에서 보내면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소심해지거나 마음의 병을 얻는 친구들이 많지만 곤지는 잘 버텨내어 얌전한 숙녀로 자랐습니다. 같이 지내던 연지 몫만큼 더 잘 살고 싶어요. 곤지의 해외입양을 도와주세요!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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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3
댕잇슈 낙천/여/11kg
낙천이는 작년 9월에 보호소에 입소한 흰색털이 멋진 아이예요???? 충남 홍성군에 공장에 묶여살다가 버림받은건지, 탈출한건지 철물점에 파는 농업용 노끈이 목에 매여진 채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에요. 묶여살면서 몇번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사람를 좋아해요 매너있는 강아지입니다. 보호소에 봉사를 갈 때마다 뜬장에서 흥분하지도 않고 점잖게 앉아있고, 보채지도 않고 짖음 한번 없이 얌전하기만 해서 성격도, 외모도 모든 것이 낙천적이어서 지어준 이름 "낙천" 한때 유선종양으로 진단받아 상심했었지만, 다행히 오진으로 밝혀지면서 평생가족을 찾을일만남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낙천이가 걸을때마다 뒷다리가 오다리가 되면서 오래 걷지 못하고, 자주 앉아있기만 하는 모습을 보며 에너지레벨이 낮은게 아니라 다리가 아픈것은 아닌지? 걱정이 들기 시작했죠... 봉사자님들과 상의 끝에 연계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본 결과 양쪽 뒷다리 슬개골 탈구가 심하고, 왼쪽 십자인대 단열도 심한편인데다가 관절염까지 생겨버렸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어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성격좋고 어디하나 빼놓을데 없이 팔방미인인 낙천이에게 어찌 이렇게 큰 시련을 주시는지... 마음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ㅠ 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낙천이의 상태는 악화될것이고,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것이라고 생각하며 봉사자님들과 기나긴 토론 끝에 낙천이에게 수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수술을 해주기로 결정했으니, 가장 빠르게 수술날짜를 연계병원에 간곡히 부탁드려 지난 4월 4일 힘든 수술을 마쳤고, 치주염도 심해서 지난주 일요일에 스케일링도 진행하면서 건치 미녀가 되었답니다!! 현재 임보자님 댁에서 낙천이가 고양이들과 함께 지내는데, 고양이들을 간혹 쫓아다니다보니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다보니 급하게 릴레이 임보처를 찾고 있는 상황이예요 낙천이는 7월달에 다른쪽 슬개골수술을 예정하고 있고, 수술을 모두 마치면 해외입양을 추진하려는 아이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오랜 길생활 속에서 아픔이 있지만, 씩씩하게 수술 모두 잘 마치고 견생역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움주실분을 간절히 기다립니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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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52
네발친_안정이/남/15kg
차도에서 부상을 당한 채 누워있던 안정이. 도움의 손길조차 거부하고 차가 쌩쌩 달리는 위험한 도로를 질주했고 약 1시간 가량의 추격전 끝에 포획하여 구조한 안정이입니다. 안정이의 취미는 멍때리기에요.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생각을 하는 듯이 멍을 때리다가도 닭가슴살과 허파 간식만 나타나면 눈이 휘둥그레지고, 침대에 앉아 사람을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하면서 산책갈까? 라는 한마디면 제법 꼬리도 흔듭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벌레를 무서워해요. 얌전히 앉아있는데 다리를 타고 올라오는 개미를 보면 화들짝 놀라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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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8
알밤/여/12kg
안녕하세요! 알밤이는 영종도 마시란로 해변(마시안 해변) 인근 미음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나오다 마주친 귀요미랍니다 :) 비가 오던 날인데 그 비를 맞고 배도 흙탕물에 새까매져서 배고픈지 사람들의 손을 핥고 낑낑 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어요..ㅠㅠ 주인이 있겠지, 카페에서 키우는 아이겠지 하며 간식이라도 주려고 다시 찾아봤는데 짧은 순간에 아이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당근에 올려 아이와 아이의 주인을 찾았으나 없었고 이 아이는 주민의 신고로 시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인천 중구 시보호소에서 겁을 먹고 꼬리를 잔뜩 말아있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았고 이미 눈 한번 마주치고 자기 살려달라고 낑낑 거리며 다가온 아이라 내칠 수 없어 구조하기로 마음 먹었고 다행히 아픈 곳 하나 없이 현 임보처에서 지내고 있으나, 중성화 이후 갈 곳이 없는 상태입니다.. 공고번호 : 인천-중구-2025-00080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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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7
찌루/남/16kg
작년 6월에 구조되어 아직 임보처로 이동하지 못했어요.. 입양 홍보를 위해선 임보처 이동이 꼭 필요해요 우리 찌루 임보해주세요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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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46
베니/남/6kg
임보처가 없어 쉼터로 돌아갔어요.. 베니 가정임보 도와주세요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