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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38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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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441
꽃님/여/6kg
가평 주택 단지에서 구조된 강아지에요 접종도 다 마쳐가고 중성화도 했습니다 구조해서 가족 찾아줄 수 있게 3개월 임시보호 부탁드려요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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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11
마리아/여/5kg
마리아는 홍성 보호소 안락사 명단에 올랐던 아이 입니다. 임신한 채로 들어와 보호소에서 비를 쫄딱 맞으며 출산했지만 딸 하나만 남고 모두 무지개별로 보냈어요. 마리아는 눈 한쪽도 성치 않았어요. 학대로 추정된다고 해요. 엄청난 고통을 이겨냈을거라고 합니다 외과적 수술은 이제는 의미없다고 해요. 작은 아이지만 엄청 강인한 엄마이자 강아지 랍니다! 마리아를 구조하고 보니 쓸개골이 탈구가 된 상태로 지냈던 것 같아요 출산도 하고 아이도 케어하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바로 수술을 진행하여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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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602
이든/여/6kg
도내동 재개발 지역에 버려졌어요. 주인아저씨가 두고 그냥 이사가셨다고 해요. 포크레인은 점점 밀고 들어오고 있고 큰 차도를 오가며 위태하게 생활 하던 중 지속적인 민원으로 시보호소에 언제 잡혀갈지 몰라서 구조했어요 중성화하고 병원에 입원중인데 퇴원하면 갈 곳이 없어요 업데이트>>>임보처에서 외동으로 지내는 중이에요!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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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249
미미/여/5kg
미미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방치하다시피 키우던 8살 추정 여자아이입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미미와 단둘이 남게된 할머니마저 요양원에 가시게 되어 미미는 빈집 베란다에 방치되었고 이웃주민의 구조 요청으로 구조하게 되었어요.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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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1175
수아/여/18kg
밀양 안락사명단에 올랐던 어린 백구가 구조되어 인플루언서에게 임시보호를 갔습니다. 처음엔 잘 지내는 듯 했으나 방치수준으로 네마리를 병원진료도 보지 않고, 중성화도 해 주지 않았어요 나중에는 아무도 없는 집에 방치되어 차례대로 재구조를 하고 수아만 혼자 몇날 몇일을 빈 집에서 지냈는데 스트레스로 눈을 다 긁어 상처도 많이 났습니다 그 이후에 쉼터생활을 하며 멋진 성견으로 자랐어요. 어렵게 해외입양 프로필을 찍었지만 산책이 낯설어 산책연습과 가정집 생활을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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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1176
밤비/여/10kg
밀양 안락사 명단에서 구조한 밤비입니다. 처음에 임보처를 찾아 나왔다가 겁 많은 아이 억지로 목욕시키려다 안되니 캔넬 그대로 보호소에 두고 갔어요 그 이후 인플루언서에게 임보갔지만 방치되어 재 구조 했습니다 약한 홍역과 심장사상충을 앓고있었던 밤비에요 홍역 완치하고 심장사상충 치료도 모두 끝 마치고 이동 할 때 중성화 예정입니다! 밤비는 방치되면서 다른 아이들에게 엄마같은 존재가 되어줬어요 강아지들이 밤비에게 많이 의지했습니다.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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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435
볼트/남/5.3kg
지인이 사정이있어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냈습니다 입양하신 분이 강아지를 노래방에서 키우며 사람음식을 주었고 슬개골 탈구와 털이 밀린채로 파양당했습니다 지인은 키우지 못할거 같다고 해서 제가 잠시 데려와 병원도 다니고 슬개골 수술도 시킬 예정입니다 저는 이제 본가로 내려가야 하고 본가에는 이미 강아지가 있어 키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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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184
로빈/남/2kg
어미견은 촌에서 뭌인채 생활하다 탈출하여 떠도는 유기견으로 생활하다 9마리 꼬물이를 출산했어요. 살아남은 6마리 형제들과 어미를 구조하여 좋은기족 만나게 해줘야하는데... 모견과 로빈이 남았어요 로빈이는 오른쪽 뒷발 하나가 없어요..ㅠ 며칠전 검진결과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생후 잘려진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엄청난 아픔을 이겨내고 씩씩하고 이쁘게 자라고 있는 로빈이를 품어주세요 진짜 순둥순둥한 로빈이 관심있게 봐주시길..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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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967
송이/여/14kg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송이는 인간의 잔인함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의 어미는 식용을 목적으로 한 끔찍한 학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고, 그런 참혹한 곳에서 송이는 세상에 나왔습니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작은 몸은, 추위와 굶주림 속에 점점 식어가며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송이는 살아야 했습니다. 살고 싶다는, 작고도 간절한 바람 하나로 그는 마침내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왔습니다. 떨리던 몸은 이제 따뜻한 품에 안겼고, 조금씩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삶을 배워가고 있어요. 그 어둠을 견디며 살아남은 기적 같은 생명, 송이. 이제 송이는 또 한 번의 기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켜줄 가족, 사랑을 알려줄 가족, 다시는 두려움 속에 떨지 않아도 되는 삶. 송이는 그걸 누구보다 간절히, 깊이 기다리고 있어요. 작은 송이의 내일에, 당신이 빛이 되어주실 수 있나요?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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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67
짱구/남/14kg
짱구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너무도 가혹한 현실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의 어미는 식용을 목적으로 한 학대의 현장에서 고통 속에 살아야 했고, 짱구는 그런 곳에서 태어나 추운 날씨 속, 작은 몸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짱구는 그 어둠 속에서 구조되어 따뜻한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살아남은 작은 생명, 짱구. 이제는 사랑과 온기로 가득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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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111
율무/여/16kg
가평의 청평면 일대를 배회하다 주민 신고로 보호소에 들어오게 된 순한 시골 강아지입니다. 보호소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어요. 순하고 착한 아이라 임보가정에서 최소 2개월 정도만 돌봐주시면 가족 찾아주겠습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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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034
여리/여/3kg
여리는 시보호소에서 공고기간이 한참 지나 안락사 직전에 구조 된 아이입니다. 발견 당시 옷도 입고 있어서 보호자가 데리러 갈 것으로 생각했으나 끝내 보호자는 여리를 데리러 가지 않았고,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케이지에서 조용히 보호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아이였습니다. 입양문의도 없고 노견이고 유선종양도 써있어서 아마 그대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동물구조119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