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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22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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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1-0885
캐롤/여/6kg
홍성보호소 안락사 하루전 구조된 엄마 캐롤이 입니다. 캐롤이는 사상충 치료, 중성화, 모든 접종까지 완벽히 끝냈고 해외입양 준비중입니다.3개월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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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83
네발친_진주/남/9kg
경상남도 진주 지역, 보신탕집 뒷켠에서 도살 당하기 직전 구조되었어요. 보신탕집 뒷편에 줄줄이 나열되어 있던 뜬장에서 이 친구는 구해주려는 손길임에도 자신을 해하는 줄 알고 구석에 딱 붙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구조되어 이제는 트라우마를 완벽히 극복하고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진주. 이제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진주에게 품을 내어주세요!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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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5-01-0882
동사세밀크/남/3kg
경기도 화성시보호에 잡혀와 안락사위기에서 구조된 토이푸들입니다 작고여린 아이가 주인을 잃고 얼마나 무섭고 힘이들까요...외롭고 힘들었을 아이 사랑으로 품어줄 찐 보호자님 아님 임시보호자님 간절하게 찾아요..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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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79
테리/남/2kg
3월초 테리와 형제들은 보호소에 이빨도 안난 채 입소했습니다. 어미없이 보호소에 들어온 아기들은 한달 반이라는 시간동안 버텄어요. 4월 말, 가장 작은 형제를 시작으로 총 네마리 아가들이 열악한 보호소를 버티지 못하고 죽었어요. 다섯마리 형제중 홀로남은 테리가 위험해서 바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다행히 테리는 보호소를 빨리 탈출한 덕에 파보 음성이었고, 봉사자님 댁에서 건강을 되찾았어요!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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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78
라온/남/3kg
보호소 한 케이지에 있던 형제가 5/7 사망했습니다. 그 옆에서 구토와 설사를 하는 아이를 그냥 보호소에 두고 나올 수 없어, 병원으로 이동했고 파보 진단을 받았어요. 보호소에 나와 삼일간 항생제와 지사제 주사를 맞으며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현재는 식욕, 배변, 활력 모두 건강하게 나았어요. 5/16 파보 음성진단을 받고 1치접종도 완료했습니다. 순둥순둥한 아기강아지 라온이의 가족을 찾아요.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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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7
워니/남/14kg
임신한채로 어미견이 들어왔고 보호소에서 태어나 안락사 위기였을때 구조되었어요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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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76
보리/남/10kg
견주사망으로 입소한 아이였어요 안락사 임박이었으나 임보자님을 만나 살게 되었고ㅜㅜ 임보기간종료로 다시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어요.. 부디 살길이 생기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ㅜ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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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5
시나몬/남/7kg
여주임보처에서 안락사 확정되어 구조해온 7kg 1살 남아에요. 현재 대구달성군 임보처에 있고 곧 임보종료라 새 임보처 급구합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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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4
네발친_백운이/여/6kg
누군가 잃어버린 듯한 백운이. 지리산 휴게소 풀숲에서 배회하는 것을 보고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백운이는 구조된 지 어엿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평생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시 보호를 시작으로, 백운이를 품어주실 보호자분을 기다립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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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1
달님/남/17kg
달님이는 안락사 예정 당일, 다행히 한 동물 단체로 인해 구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내게 된 곳은 보호소보다도 더 자유롭지 못한 열악한 환경이었어요. 이 소식을 접한 구조자님(@kim_h_y12 )께서 다시 한번 재구조 해주셨어요.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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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70
도로시_뚱이/여/13kg
우리는 뚱이에게 이세상이 얼마나 따뜻하고 예쁜세상인지 알려주고싶습니다. 뚱이는 길을 헤메며다녔겠죠.. 들개라고 말하는 외로운아이들 엄마도 들개였겠죠.. 어쩌면 신나게 들로 산으로 꼬물이 호기심가득 이세상을 보고즐기고 살았겠죠.. 어느날 걸린 덫에 살이 파이고 그고통을 이겨나며 버텨온 녀석이 그래도 삶의 강한의지도 오늘하루도 버티고 눈떠주었어요. 현재 소화기 패혈증, 전신 패혈증, 흑변 배가많이아플거라해요.밥을 잘못먹는데요.. 절단 정도의 상황이라면 감당해보려했는데. 입원기간이 길어질것 같습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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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69
도로시_삐삐/여/3kg
예상보다 많은두수와 처참함이 더없이 비참했던 천사같은 아이들이 오물들과 섞여 미로같은 땅굴속에 갇혀 첫 바깥공기를 마시며 한참을 켄넬 사이로 공기를 마셔대며 어느 한 아이 할것없이 비참했던 삶속에 슬픔을 담아 아련한 눈빛으로 두려움을 말해옵니다. 우리는 575여두의 아이들중 41두의 아이들에 손을 내밀어봅니다. 다리가 돌아가 벌어져서 걷지못하고 지옥속에있던아이, 여기저기 교상흔적과 무너져내린 잇몸과 치아, 두눈이 터져 돌출된 눈으로 어둠에속에 있던 아이들..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이 아이들을 가족들곁으로 보내줄 수 있는 준비를 해갈수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