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0439

슈붕이/여/8kg

팥붕이와 슈붕이가 임보처가 없어 토요일 쉼터로 이동해요.. 단 한친구라도 임보처로 이동할 수 없을까요.. 구조된지 3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가정생활을 해보지못했어요.. 장기일수록 좋지만 2개월 이상 단기보호 함께 구합니다. 세균 성장염 치료 중이며 중성화, 접종 모두 완료했습니다 대전 개농장에서 구조된 팥붕이와 슈붕이에요! 구조된 지 벌써 세 달이 되어가지만 임보처가 나오지 않아 연계 병원에서 지내고 있어요. 한참 뛰어놀고싶은 나이인데 병원에서만 지내게 해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이제 중성화와 접종도 마쳐 병원에서 나와야 하는데.. 추운 겨울 아직 어린 슈붕이와 팥붕이를 쉼터로 보내고 싶지않아요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실내생활에 적응 도와주실 임보가정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438

곰자/여/5kg

평창보호소에서 태어난 6남매 중 하나입니다. 엄마 강아지는 아직 보호소에 있고, 여섯 중에 넷은 입양 갔고 레오와 곰자만 남았어요. 지금 군산에서 임보 중인데, 임보처를 옮겨야 해서 찾고 있습니다. 임보 이동은 가능합니다. 다만 임보집을 전전하고 있어서 조건이 맞는 집에 임보 보내려고 합니다.

공고번호 : 2025-01-0437

캐스퍼/여/18kg

파주 임진강변 자유로를 달리다 보게된 8개의 개집! 길을 찾아 간 곳은 개발을 앞둔 땅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놓아둔 꼭대기에 개집들! 아이들은 임진강 매서운 강바람을 고스라니 맞고 있었어요. 메인 몸으로 출산을 한 어미 한마리는 바로 옆 컨테이너 아래에서 빼꼼히 보고 있는 아이들 중 가장 먼저 다가 왔던 캐스퍼 ???? 가장 어여쁘고 가장 사랑스럽게 애교쟁이 순서를 바꾸어 더 처질 아이들을 먼저 보내면서 운명이 바뀌었어요. 내가 지은 죄 중 한가지를 더 고백합니다. 이제는 가야지

공고번호 : 2025-01-0436

[함안길천사]페페/여/12kg

이보다 더 완벽한 강아지는 없다! 사람과 친화력 최고! 착하고 애교많고 천사같은 성격! 눈부신 미모! 모든걸 갖춘 사랑스러운 공주님 "페페"의 평생가족을 찾아요 페페는 함안보호소 안락사 위기에서 구조된 아이에요. 평생을 열악한 보호소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살아왔던 페페.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페는 인간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줄 아는 밝고 상냥한 마음을 가진 정말 천사같은 아이랍니다! 페페는 성격도 정말 최고지만 외모도 넘넘 예쁜 공주님이에요 실물이 훨~얼씬 예쁜데 사진으로 그 예쁨이 다 담기지 못해 너무 아쉽답니다 페페가 세상에 행복한 일들이 많다는 것을 경험하고, 그동안 받지 못한 사랑을 듬뿍 주실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많은 관심과 공유, 신청 부탁드립니다

공고번호 : 2025-01-0434

[함안길천사]코야/남/6kg

코야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따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차근차근 배우며 성장할 준비가 된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5-01-0433

[함안길천사]루미/여/18kg

루미는 22년 보호소에서 구조되었습니다. 임보처 생활도 두 번 해 봐서 집생활 실내생활도 잘 하는 친구입니다. 지금은 위탁소에서 훈려사님들과 지내고 있어요. 얼마 전 단짝친구 애교가 임보 나가고 루미가 혼자 남겨져서 많이 외로워해요. 우리 루미도 집밥 먹여 주실 분~ 분리불안 저지레 없는 강추입니다.

공고번호 : 2025-01-0431

동수/남/13kg

동수는 인천시보호소에 거의 1년간 있었습니다. 이곳의 직원분께서 동수가 너무 착하고 순하고 귀여운데, 누렁이라서 입양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 저에게 개인 구조를 요청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누렁이들은 입양 가능성이 너무 낮습니다 ㅠㅠ 그런데 이 보호소가 현재 너무 포화 상태로 곧 안락사를 시행한다고 하여 안락사 위험이 있는 동수를 구조하였습니다. 그때 기적처럼 현 임보자님께서 손을 내밀어주셔서 동수는 살았습니다. 하지만 현 임보자님께서 사정이 있어 더이상 임보를 하기가 힘드셔서 릴레이 임보처를 찾습니다. 동수는 다행히 안락사 위기에선 살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다음 임보처를 못찾으면 다른 쉼터로 가야해요. 그곳에는 다른 개들도 너무 많아 싸움도 많이 생기고 세밀한 케어가 안됩니다ㅠㅠ 동수 정말 착하고 사람 좋아하고 순해요.. 제발 동수가 지금처럼 가정집에서 편하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429

[함안길천사]초코/남/13kg

초코는 함안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한 친구예요 아직은 모든 것이 낮설고 어색하기만 한 초코... 초코가 가족과 함께 하며 즐겁게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세요!! 현재 사상충 치료중이예요!!

공고번호 : 2025-01-0428

[함안길천사]기범/남/7kg

기범이는 함안 보호소 안락사를 피해 구조된 친구입니다. 따스한 봄날을 함께 해줄 임보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427

[함안길천사]헤이/남/10kg

헤이는 함안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한 아이 입니다. 현재 사상충 치료 중에 있어요. 헤이가 따뜻한 봄날을 위탁처가 아닌 임보처에서 개나리도 만나고 예쁜 나비도 만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426

[함안길천사]모카/남/7kg

모카는 함안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된 친구입니다. 사상충 치료기간 동안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가족을 기다립니다.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으로 부탁드립니다.

공고번호 : 2025-01-0425

포벤_석구/남/3kg

작년 고양번식장 구석진 철장 안에서 다리를 절뚝이며 위태롭게 서있던 아이가 석구였어요. 다른 친구는 다가고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