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6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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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5
몽실/여/5kg
몽실이는 아들과 같이 버려져있다가 청주시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다른 푸들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잘 입양이 나가는데 모자만 보호소를 오래 못나오고 있길래 보니 몽실이의 다리가 불편해보여서 그런 거 였어요. 구조하여 검사해보니 몽실이는 외부충격(학대추정)으로 인해 다리 연골이 거의 없었고 엄청난 고통을 참아왔다고해요. 아이 수술해주고 싶어서 구조하여 임보처를 구하고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시 까지는 위탁처보단 가정집에서 케어가 될 것 같아요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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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4
도로시_베어/여/4kg
예상보다 많은두수와 처참함이 더없이 비참했던 천사같은 아이들이 오물들과 섞여 미로같은 땅굴속에 갇혀 첫 바깥공기를 마시며 한참을 켄넬 사이로 공기를 마셔대며 어느 한 아이 할것없이 비참했던 삶속에 슬픔을 담아 아련한 눈빛으로 두려움을 말해옵니다. 우리는 575여두의 아이들중 41두의 아이들에 손을 내밀어봅니다. 다리가 돌아가 벌어져서 걷지못하고 지옥속에있던아이, 여기저기 교상흔적과 무너져내린 잇몸과 치아, 두눈이 터져 돌출된 눈으로 어둠에속에 있던 아이들..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이 아이들을 가족들곁으로 보내줄 수 있는 준비를 해갈수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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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3
낙천/여/12kg
충남 홍성군에 공장에 묶여살다가 버림받은건지, 탈출한건지 철물점에 파는 농업용 노끈이 목에 매여진 채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에요. 묶여살면서 몇번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사람를 좋아해요 매너있는 강아지입니다.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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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2
하루/여/12kg
유기견 ‘하루’는 주인의 보호 없이 도로 위에 방치된 채, 한밤중 교통사고를 당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구조 당시 하루는 전신에 큰 충격을 입고 움직이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척추와 세 다리, 안면 골절에 심장사상충까지 겹쳐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숨조차 가쁘고 무기력한 몸으로도 제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하루의 눈빛은, 살고 싶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하루는 출산한지 얼마 되지않는 어미개였고 수색 끝에 어렵게 주인을 찾았지만, 돌아온 대답은 "포기하고 싶다", "안락사 시켜달라"는 말이었습니다. 하루가 입은 상처보다, 기다렸던 누군가에게서 돌아온 이 말들이 하루를 더 아프게 했습니다. 또 사람들을 모아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새끼는 결국 아직도 찾지못했습니다. 하루는 결국 공식적으로 ‘포기각서’를 통해 보호자가 없는 존재가 되었고 이제부터는 이 생명을 진심으로 걱정해 준 사람들의 손에 의해 다시 살아가야 할 시간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단체의 개입 없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으로 모인 후원금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하루는 후지마비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복에 긴 시간과 꾸준한 돌봄이 필요하지만, 구조자(본인)은 혼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매일 밤- 새벽까지 이어지는 근무로 마음과 다르게 케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저는 위와같은이유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지만, 눈앞에서 간절히 헐떡이며 버티고 있는 생명을 두고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하루가 다시 한 번, 견디고 버텨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공간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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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1
하니/여/7kg
충남 홍성군에 테이프로 칭친 감겨진 사과박스에 담겨 버려진 6마리 새끼들 중 한마리, 하니입니다. 박스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하고 보호소에 신고해 입소하게 되었어요. 10월에 안락사 명단에 올랐다가 구조되었어요. 국내외 입양홍보를 위한 가정임보처를 찾아요.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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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0
다운/여/2kg
25년1월초경에 엄마겨울이가 풀숲에서새끼를낳았는데 지나가다 애기들소리나나서 지푸라기같은숲을 해짚어보니 겨울이가 새끼를낳고 진짜얼어죽을뻔한아이들을 줍다시피해서 데리고왔습니다. 농장주인이 따뜻한방이없어서 방은못내어주셨지만 신발벗는 그옆공간에 보온등켜주고 아이들을살려주셨습니다. 그러나환경이너무좋지는않았습니다. 빨리 데리구나와야할 상황이여서 (겨울이(엄마)심장사상충) 아이들은 똥에서굴러다니고)해서 강산이임보처로이동했고 우리도임보처로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나라는 제가집에서 임보하는중입니다 아이들이 여기도오래머물를수없는상황입니다. 여기서나가게되면 농장으로 다시가야되는데 농장은 위험이너무많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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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49
토트/남/16kg
토트는 원래 이름이 마크였어요. 진도 리트리버 믹스인 토트는 11개월이 될 때까지 바깥 산책 한번 나가본 적 없던 친구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짖어보지도, 보채본적도 없이 겁쟁이 순둥이인 토트에요. 세상에 한번도 안나가본 채 한살 두살 더 먹기전 , ㅇ접종이라도 , 목욕이라도 한 번 시켜서 좋은 가족 만나게 하자 라는 생각에 나온 토트! 이제 진짜 가족이 필요해요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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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48
도로시_맑음/여/7kg
폐사된 닭을먹이고, 죽은아이 사체가 땅에서 나오고있습니다. 오늘 아이들 지켜 나갈수있길. 기도해주세요.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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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547
도로시_푸린/여/5kg
예상보다 많은두수와 처참함이 더없이 비참했던 천사같은 아이들이 오물들과 섞여 미로같은 땅굴속에 갇혀 첫 바깥공기를 마시며 한참을 켄넬 사이로 공기를 마셔대며 어느 한 아이 할것없이 비참했던 삶속에 슬픔을 담아 아련한 눈빛으로 두려움을 말해옵니다. 우리는 575여두의 아이들중 41두의 아이들에 손을 내밀어봅니다. 다리가 돌아가 벌어져서 걷지못하고 지옥속에있던아이, 여기저기 교상흔적과 무너져내린 잇몸과 치아, 두눈이 터져 돌출된 눈으로 어둠에속에 있던 아이들..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이 아이들을 가족들곁으로 보내줄 수 있는 준비를 해갈수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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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46
나라/남/3kg
25년1월초경에 엄마겨울이가 풀숲에서새끼를낳았는데 지나가다 애기들소리나나서 지푸라기같은숲을 해짚어보니 겨울이가 새끼를낳고 진짜얼어죽을뻔한아이들을 줍다시피해서 데리고왔습니다. 농장주인이 따뜻한방이없어서 방은못내어주셨지만 신발벗는 그옆공간에 보온등켜주고 아이들을살려주셨습니다. 그러나환경이너무좋지는않았습니다. 빨리 데리구나와야할 상황이여서 (겨울이(엄마)심장사상충) 아이들은 똥에서굴러다니고)해서 강산이임보처로이동했고 우리도임보처로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나라는 제가집에서 임보하는중입니다 아이들이 여기도오래머물를수없는상황입니다. 여기서나가게되면 농장으로 다시가야되는데 농장은 위험이너무많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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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45
강산/남/2kg
제일추운날씨에 아이들이태어나 거기에두고올수없어서 데리고는왔는데 이미많은시간이지났네요 겨울이가 엄마인데 다른집으로 임보가있는상황이구요 5꼬물이들중 우리는 성남쪽으로임보가있구요 강산이도 김제로임보중에있습니다 아름.다운.나라는 제가집에데리고있는상황입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급하게나가야되는데 갈곳이라곤 모기많은 농장으로 다시돌아가야되는데 그러기는 너무나싫습니다 제발 저를살려주세요 아이들 잘보시구 임보.입양부탁드립니다ㅠ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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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544
도로시_순정/여/7kg
"밧줄로 다리가 묶인채 조용히 죽어가던 순정이를 구조합니다" 인천 한 해수욕장 근처 밧줄에 다리가 꽁꽁 묶여 있는 개가 있다고 제보를 받아 긴급 구조한 아이입니다. 묶여 있던 다리는 괴사 진행 되어보이고, 절단까지 생각해 봐야할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대로두면 폐혈증으로 떠나갈 아이의 모습에 힘든 상황이지만 아이를 외면하지 못했습니다. 긴급하게 아이의 상황이 시급하여 2차병원으로 지난 수요일 이동하여 구조후 아이검진 및 치료 중입니다 심장사상충 감염되어있고 다행히도 심장초음파 상에 주사 치료만으로 치료는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진드기는 거짓말 안보태서 1000마리도 넘게 있었습니다. 얼마나 붙어 기생했는지 수혈받으며 수술일정 잡는 중이예요. 제보자님께서 질기게 묶인 줄을 풀어주니 물부터 한사발을들이켜 마셨다고해요. 아이가 혼자 움직이며 묶이었든, 고의적으로 묶어놨든 분명 돌보던 견주가 있다면 아이를 지켜줬어야합니다. 이렇게나 아픈데도 한번 입질도 없고 울지 않는 슬픈 눈과 순한 눈을 가진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괴로웠을까요...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