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204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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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78
라온/남/3kg
보호소 한 케이지에 있던 형제가 5/7 사망했습니다. 그 옆에서 구토와 설사를 하는 아이를 그냥 보호소에 두고 나올 수 없어, 병원으로 이동했고 파보 진단을 받았어요. 보호소에 나와 삼일간 항생제와 지사제 주사를 맞으며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현재는 식욕, 배변, 활력 모두 건강하게 나았어요. 5/16 파보 음성진단을 받고 1치접종도 완료했습니다. 순둥순둥한 아기강아지 라온이의 가족을 찾아요.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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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7
워니/남/14kg
임신한채로 어미견이 들어왔고 보호소에서 태어나 안락사 위기였을때 구조되었어요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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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76
보리/남/10kg
견주사망으로 입소한 아이였어요 안락사 임박이었으나 임보자님을 만나 살게 되었고ㅜㅜ 임보기간종료로 다시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어요.. 부디 살길이 생기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ㅜ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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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5
시나몬/남/7kg
여주임보처에서 안락사 확정되어 구조해온 7kg 1살 남아에요. 현재 대구달성군 임보처에 있고 곧 임보종료라 새 임보처 급구합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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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4
네발친_백운이/여/6kg
누군가 잃어버린 듯한 백운이. 지리산 휴게소 풀숲에서 배회하는 것을 보고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백운이는 구조된 지 어엿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평생 가족을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시 보호를 시작으로, 백운이를 품어주실 보호자분을 기다립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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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3
[함안길천사]우동/남/5kg
겁 많고 마음 여린 아이, 우동이의 임시보호처를 찾습니다! 홀로 평생을 떠돌이견으로 살다 안락사 명단에 오를 위기에 처한 작고 가여운 아이를 위해 손 내밀어 주세요ㅠㅠ 야산에서 홀로 평생을 떠돌며 살아온 우동이는 고양이가 다가와도 겁에 질려 밥도 못 먹고 산속으로 도망칠 만큼 세상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서운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보호소에 들어온 후, 우동이는 달라졌어요. 그 누구보다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고, 쓰다듬어 주면 조심스레 다가와 몸을 맡기는 아이랍니다. 단지 혼자 살아야 했기에 무서웠던 것뿐, 사실은 따뜻한 품을 누구보다 바라는 아이예요. 우동이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천천히 알려주실 임시보호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우동이는 검진결과 사상충 양성이예요. 위탁처가 아닌 따뜻한 가족의 품에서 치료 받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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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871
달님/남/14kg
달님이는 안락사 예정 당일, 다행히 한 동물 단체로 인해 구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지내게 된 곳은 보호소보다도 더 자유롭지 못한 열악한 환경이었어요. 이 소식을 접한 구조자님(@kim_h_y12 )께서 다시 한번 재구조 해주셨어요.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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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70
도로시_뚱이/여/13kg
우리는 뚱이에게 이세상이 얼마나 따뜻하고 예쁜세상인지 알려주고싶습니다. 뚱이는 길을 헤메며다녔겠죠.. 들개라고 말하는 외로운아이들 엄마도 들개였겠죠.. 어쩌면 신나게 들로 산으로 꼬물이 호기심가득 이세상을 보고즐기고 살았겠죠.. 어느날 걸린 덫에 살이 파이고 그고통을 이겨나며 버텨온 녀석이 그래도 삶의 강한의지도 오늘하루도 버티고 눈떠주었어요. 현재 소화기 패혈증, 전신 패혈증, 흑변 배가많이아플거라해요.밥을 잘못먹는데요.. 절단 정도의 상황이라면 감당해보려했는데. 입원기간이 길어질것 같습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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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69
도로시_삐삐/여/3kg
예상보다 많은두수와 처참함이 더없이 비참했던 천사같은 아이들이 오물들과 섞여 미로같은 땅굴속에 갇혀 첫 바깥공기를 마시며 한참을 켄넬 사이로 공기를 마셔대며 어느 한 아이 할것없이 비참했던 삶속에 슬픔을 담아 아련한 눈빛으로 두려움을 말해옵니다. 우리는 575여두의 아이들중 41두의 아이들에 손을 내밀어봅니다. 다리가 돌아가 벌어져서 걷지못하고 지옥속에있던아이, 여기저기 교상흔적과 무너져내린 잇몸과 치아, 두눈이 터져 돌출된 눈으로 어둠에속에 있던 아이들.. 아픈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이 아이들을 가족들곁으로 보내줄 수 있는 준비를 해갈수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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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68
도로시_연화/여/4kg
익산보호소 구조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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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866
도로시_아랑/남/5kg
빌라 안 어둠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누군가 오길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을까요. 이 아이들도 치료받고 회복하여 건강하고 이쁜 모습으로 가족들 곁에서 온전히 사랑받아볼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의 상태가 심각합니다. 죽은 아이를 연신 햘아주던 다른아이들이 눈에 들어와 도저히 외면할수없었습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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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865
[함안길천사]미래/여/9kg
사랑스러움 그 자체! "미래"의 임보가족을 찾아요 처음 해보는 실내생활과 바깥세상의 모든 것들이 낯설고 무서울텐데도 미래는 특유의 밝은 성격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하나하나 잘 배워나가고 있는 정말 대견하고 기특한 아이랍니다~ 친화력과 적응력도 우수하고, 사람도 정말 좋아하는 사랑스런 미래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미래에게 세상의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한 일상들을 알려주시고, 사랑을 듬뿍 주실 임보가족을 찾습니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