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4-01-008

모카/남/6kg

천방지축 장난꾸러기인 모카도 시보호소 시절에는 견사 내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매우 조용히 지냈다고 해요. 작고 왜소한 체구에 특별히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것도 아니라 사람들에게 관심 한번 못 받아보고 시간을 보내던 모카는 결국 안락사명단에 오르게 되어 한아름쉼터가 구조 및 보호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013

미남/남/20kg

미남이는 2022년 10월 경상남도 함안군보호소 대규모 안락사 당시 구조되었습니다. 하지만 덩치가 있다보니 임보처로 가지 못하고 위탁시설에서 1년 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해가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우리 미남이는 가정집 생활을 한 번도 못 해 봤어요. 아예 미남이에 대해 궁금해 하는 문의조차 한 번도 없었어요. 작은 아이들은 위탁소에 들어오면 한두달 내에 임보엄마 평생엄마들이 데리러 오던데.. 그렇게 옆자리 친구들이 들어오고 나가고..미남이는 따뜻한 집으로 떠나는 친구들이 그저 부러울 뿐이에요. 오늘도 역시 미남이를 찾아오는 손님은 없었어요... 미남에게도 다른 작은 아이들처럼 보호자의 품에 안겨 볼 날이 올까요? 산책이란걸 해 볼 기회가 올까요? 누군가에게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볼 수 있을까요?

공고번호 : 2024-01-012

두부/남/10kg

두부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 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두부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4-01-011

타미/남/15kg

타미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타미는 품종견도 작은 소형견도 아닌 그 흔하디 흔한 진도 아이다 보니 평생 가족을 기다려도 손 내밀어 주는 가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타미만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 많은 매력들이 있습니다.^^ 그 매력을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행복 또한 엄청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미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4-01-010

하추/여/10kg

하추는 23년 10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실내 위탁처에서 생활하다 임보가정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사랑스런 하추의 평생 친구가 되어 주세요 (●임보처도 함께 구하고 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006

하랑/남/11.6kg

고양시 재개발 지역에서 철줄에 다리가 묶인 채 방치되어 그저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던 아이에요. 한아름쉼터 인근에 위치한 새봄쉼터에서 하랑이를 구조해 주었고, 추운 겨울을 피해 잠시 한아름쉼터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004

두부/여/14.4kg

어린 강아지 때부터 시보호소에서 생활해온 두부는 시보호소를 홍보하는 뉴스 영상에도 출현할 정도로 예쁜 미모와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영상 속 두부의 모습을 보고 관심 가져주셨지만 안타깝게도 평생 가족과의 인연은 오랫동안 닿지 않아 한아름이 그 길을 놓아주기 위해 구조를 결정했어요.

공고번호 : 2024-01-002

어독스 겸이/남/6kg

김제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던 겸이는 구조 당시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급하게 구조하였어요. 관절이 골절/탈골된 상태였고, 사상충에도 걸려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중이에요.

공고번호 : 2024-01-001

가온/남/11kg

가온이는 전신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채로 김제보호소에 입소하게 되었어요. 특히 한쪽 옆구리와, 네 다리의 상처가 심했는데 모근이 사라져 상처가 완전히 회복된 지금도 털이 다시 자라지 않을 정도에요. 보호소에 입소했을 당시에는 다리 통증이 심해 밤에도 서서 잠을 청해야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어독스에서 가온이를 구조하기로 결정이 되었고, 구조 후 바로 병원에서 상처를 치료 받다 임보처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1012

안빌리버블 3형제/남/3kg

우연히 지킴이 방치견이 낳은 아가들을 만났습니다. 5월 25일 최초로 만났을 때 45일 정도 되어보였고, 다섯 아가들이었습니다. 5월 31일 재방문 했을 때 두 아이는 없어지고 세 아이가 남아 있었습니다. 세 아이 모두 수컷이고, 사람 좋아하고 마냥 해맑습니다. 한 아이는 한 쪽 눈이 불편해보여서 속상하고요. 그 아이가 제일 사람 좋아하고 밝아 보여서 더 속상합니다. 아가들 구조된 상태는 아닙니다. 어찌저찌 견주와 연결이 되어서 제가 이번 주말까지 입양처를 알아본다면 그곳으로 아이들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주말까지입니다. 그때까지 아이들 빼지 않고 기다려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때까지 입양처 못 찾으면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갑니다. 이 아가들 입양 문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25.06.15. 업데이트] 빌리는 입양갔고, 안톤이와 버블이는 없어졌습니다. 안톤이는 먼 지방으로 갔다고 해서 돌려받기 힘들다 하시고, 버블이는 동네분이 데려가신 것 같은데 제쪽으로 인계받을 수 있는지 여쭤봤고 견주 분께서 알아보신다고 하신 상황입니다.

공고번호 : 2025-01-0952

행복/여/2kg

임보&입양문의 전화번호 010 7185 8200 먼저 문자부탁드립니다❤️ 지난 5월 중순전남 영암군보호소에. 세아이 앵두 체리 열무를. 구조하러 갔다 구조키로했던 . 체리는 출산을 하여. 나오지못해 체리대신 살아나온 앵두입니다. 유기되어 얼마나 굶주리고 헤메였는지 털은 엉켜 갑옷이되어있어요.엉킨털을 깍으니 1.5키로로 2키로도. 되지않아요..ㅜㅜ 강풍불면 날아갈듯 가날픈 몸입니다. 지난 아픈 기억 날려주고 사랑으로 감싸줄 마음 따뜻한 가족을 간절하게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848

경태/남/17kg

다음주 목요일(5/22) 안락사 예정으로 긴급하게 임시보호처를 구합니다. 임시보호처가 있으면 살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