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4-01-216

티몬/남/10kg

남해 호더집에서 27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구조되었어요! 사람의 따뜻한 손길을 경험해본적 없는 티몬에게 임보를 통해 사랑을 알려주세요 :)

공고번호 : 2024-01-215

디에고/남/9kg

남해 호더집에서 27마리와 함께 구조되었어요. 낯선사람을 무서워하지만 천천히 잘 적응중입니다! 임보처에서 사랑을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공고번호 : 2024-01-195

미소/남/5kg

겨울이 시작되던 어느날 공원에서 발견된 미소는 적지않는 나이와 예쁜 옷을 입고 있었기에 실수로 가족의 손을 놓쳤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러나 공고기간이 지나고, 몇달이 흘러도 가족은 오지 않았고 미소의 안전한 기다림을 위해 행유세가 함께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어떤 생활을 했는지.. 구조 당시 미소는 치료와 돌봄이 필요한 상태였어서 안타까움이 더해졌어요. 하지만 긍정의 강아지 미소! 센터 선생님들의 케어에 점점 몸을 회복하고, 임보자님들의 사랑을 받으며 마음을 회복하니 두 눈에 희망이 생기는 미소를 보고 행유세는 또 한번 이 강아지의 따뜻한 미래를 그려주려고 합니다. 미소의 미래가 안정되고, 포근하기만 할 수 있도록 손내밀어주실 소중한 가족분을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81

순둥이/여/35kg

수년째 1미터 목줄에 묶여있던 리트리버 개가 있는 걸 알았고, 처음 본 날부터 약 1년정도 지켜보았는데, 나아지는건 하나도 없이 똥밭에서 비위생적으로 살고 영하 이십도가 넘는 상황에서도 맨몸으로 덜덜 떨고 늘 물은 얼어있었어요. 이렇게 안타까운 사정을 알고 구조전문 활동가님께서 구조를 해 보겠다고 하신 상황이고, 입양처는 정해져 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08

소망이/여/11kg

작년 추운 겨울, 우연히 발견된 아이들입니다. 도로 옆에 네 다섯마리 되는 아이들이 짧은 줄에 묶여 있는 것도 모자라 기본적인 사료와 물도 없이 추위에 덜덜 떨고 있었지요~ 보다 못한 구조자분은 매일 찾아가 견주와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환경 개선이라도 하고자 부탁드렸으나 작은 집 하나 제공하지 못했었죠 여러 방면으로 구조 요청을 하였고 다행히 같이 있었던 아이들은 임보처를 찾아 따뜻한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믿음이와 소망이는 아직도 짧은 목줄에 묶여 구조자분이 주시는 밥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07

엔젤/남/6kg

엔젤이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공고 기한이 지나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아이였습니다. 성북구청의 요청으로 한 집에 10마리가 구조되었었는데 그중 6마리를 2021년 12월 팅커벨프로젝트에서 구조해 엔젤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센터로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06

트리/남/7kg

트리는 경기도 양주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공고 기한이 지나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아이였습니다. 성북구청의 요청으로 한 집에 10마리가 구조되었었는데 그 중 6마리를 2021년 12월 팅커벨프로젝트에서 구조해 트리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고 센터로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01

봄이/여/11kg

경기 하남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봄이를 팅커벨 프로젝트에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00

청이/여/4kg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있던 중 팅커벨 프로젝트에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099

진이/여/4kg

진이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안락사 명단에 있던 아이입니다. 진이를 포함한 세 마리를 구조해오기로 결정한 후 저희가 방문하기 전 일주일동안, 다른 아이들은 개인 입양자에게 입양을 갔지만 진이만은 아무도 손을 잡아주지 않아 팅커벨의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083

연두/남/7kg

연두는 시흥 시보호소에 중성화를 한 채로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연두에게도 가족이 있었던 것 같아요... 연두는 시보호소에서 임보를 2번이나 갔지만, 입양까지 성사가 안되어서 보호소에 제일 오래있던 강아지였습니다. 그래서 안락사 명단에 올라갔어요... 연두가 있기에는 보호소는 정말 무서운 곳이였고, 그런 연두가 마음에 걸려서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082

사랑이/여/6kg

시골동네에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데려와 팔려고 하는걸 구조자분이 설득하셔서 임보까지 해주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