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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5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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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87
호두/남/3kg
구조 요청으로 인하여 대신 모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조자가 노인요양센터 근무 중일 때 유기된 애를 최초 발견했고 대표자와 대표자 아들이 들어온 동물은 복을 불러온다고 거둬서 키우자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키우면서 냄새난다고 목욕 안시키고 미용도 안시켰고 개는 밖에서 키워야한다고 했는데 보다못한 저희 직원들이 목욕 시키고 미용시키면 또 냄새가 안나니 대표자 아들은 안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대표자 아들이 2024.3.8 금요일 하네스 없이 데리고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처음에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그냥 냅두라고 하는 걸 저희 직원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병원에 겨우 데려갔습니다. 방사선 촬영 결과 대퇴골 골절이었습니다. 수술비는 100만원이라는 말을 들었고 전달 말씀드리니 수술 안시킨다고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랑 상의해서 저희가 좀 더 신경 안 쓴 잘못도 있다고 생각되니 애 수술이라도 시켜서 좋은 보호자한테 보내자고 모금 활동을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수술 잘 되었고 동물등록하고 맞을 수 있는 예방접종을 제외하고 4개는 현재 예약되어있구요. 직원들을 포함해서 저희 가족과 여자친구가족분들이 여기저기 보호자를 찾는 중인데 못 찾고 있습니다.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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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86
릴리/여/7kg
파주 한동네에서 방치된채 발견되었어요. 지붕없는 울타리, 시멘트가 굳은 그릇에 고인 빗물을 핥아먹으며 살아남은 아이들입니다. 제보받아 견주에게 포기각서 받고 새봄에서 구조했습니다.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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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85
오래/남/2kg
우유는 펫샵분양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고 파양 된 아이입니다. 아직 배변훈련이라는것도 잘 모르는 흰 도화지 같은 아이예요. 사랑으로 아이를 가르치고 보호해주실 가족을 찾습니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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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84
설탕/남/5kg
설탕이는 밀양보호소에서 구조된 유기견 아이입니다. 구조당시 박스안에 사료와 함께 버려져있었고,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개인구조자인 제가 아이 공고기간이 지나도 남아있어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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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80
아린/여/17kg
아린이는 2023년 7월 경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위탁처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가정집으로 이동 해서 실내생활과 사람과의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실 임보처를 찾습니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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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78
호두/남/3kg
▫️어린 자녀의 요청으로 펫샵에서 아이를 산 후 자녀가 흥미를 잃자 방치되어 있는 아이를 구조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울타리 안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를 위해 정성으로 임보해주실 가족, 또는 입양 가족을 찾습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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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76
데이지/여/7kg
파주 한동네에서 방치된채 발견되었어요. 지붕없는 울타리, 시멘트가 굳은 그릇에 고인 빗물을 핥아먹으며 살아남은 아이들입니다. 제보받아 견주에게 포기각서 받고 새봄에서 구조했습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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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75
근깨/남/4kg
단양군보호소에서 입소한 새끼들 중 대부분이 죽어나갔어요. 그리고 안락사 장소는 견사 바로 옆에 있었어요. 보호소 봉사자님은 한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애타게 입양/임보 홍보를 하셨고, 우연히 임보누나가 홍보글을 보게 되어서 근깨는 살아남았어요. 지금은 임보누나 곁에 앉아 신나게 간식 드시고 계십니당~!~! 임보누나의 목표는 근깨를 행복한 가정의 사랑받는 막내아들로 만드는거랍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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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73
유자/여/22kg
♥️유자는 차가운 비바람이 몰아치던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처럼 저희 가게를 찾아왔어요. ♥️사람을 피해 산둘레를 떠돌아다녔지만, 굶주림과 추위에 짝꿍도 새끼들도 잃고 하나 남은 새끼를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사람을 찾아왔을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신이 난 딸과 귀를 납작 접고 눈치를 보던 어린 엄마 유자는 따뜻한 밥 한 그릇에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몸을 기대왔어요. ♥️잔뜩 겁먹어 눈치를 보고 있었지만, 접힌 귀와 살살 흔들리는 꼬리, 다정한 눈동자가 사람의 온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중성화라도 시켜 보내려던 유자는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라, 차마 떠나 보내지 못하고 임시보호견이 되었답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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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72
라떼/여/3kg
유기견보호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버려진 아이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아이는 가족을 찾고 있었습니다. 공고기간이 끝나도 입양처를 찾지 못하여서 개인구조를 하게 되었고 입양처를 찾기 전에 다견 임보처에 도착하였는데, 단독으로 맡을 수 있는 임보처를 찾게 되었습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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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71
하민/여/10kg
하민이는 경상남도 함안군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위탁처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가정집으로 이동 해서 실내생활과 사람과의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실 임보처를 찾습니다.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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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69
당당/여/8kg
안락사 예정이던 전북 김제시보호소에서 지내던 당당이는 개체수 증가로 더이상 안락사를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차마 이 어린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어 행유세가 평생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당당이는 구조 당시 너무 슬픈 눈과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적응이 어려울까 걱정했는데요. 심장사상충까지 있어 급하게 임보처를 구해 나가게 되었답니다. 임보처에서 생활을 걱정했지만, 3일차만에 적응을 완료하며 활짝 웃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 당당이랍니다! 조용하고 소심한 당당이가 따뜻하고 안정된 집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가족분들이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