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78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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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36
리브/남/12kg
(현재 24.06 중순까지 임보처는 구해졌지만 그 뒤로 거처가 없습니다. 릴레이 임보처를 찾고 있으니 관심부탁드립니다.) 리브는 안양지역을 떠돌던 강아지였어요. 23년 초 떠돌이 어미견에서 동배들과 함께 태어나 길에서 생활하다가 어미와 동배들은 시보호소에 잡혀가 안락사를 당했고, 운좋게 리브만 잡혀가지 않고 살아남아 안양 지역을 떠돌며 지냈어요. 특히 사람을 피해 인적이 드문 재개발 공사지역에서 주로 밤에 활동했어요. 깨진유리, 시끄러운 소음 등 리브를 불안하게 하는 환경이었지만 운좋게 인근의 캣맘으로부터 고양이 밥을 얻어먹으면서 삶을 이어갔어요. 그러던 23년 가을, 리브가 숨어지내던 공사장 옆 상가에 철거명령이 떨어졌고 더 이상 숨어지낼 곳도 없는 리브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동자연단체 힘을 써주셔서 포획구조에 성공하였습니다. 리브는 구조 직후 단기 임보처를 한 곳 거치고, 위탁 병원을 거치고, 다시 한 번 사람을 피해 탈출을 하고, 올무에 걸려 다시 구조되고 하는 산전수전을 다 겪었어요. 두번째 임보처에서 사회화 과정을 많이 거치긴 했지만, 낯선사람은 아직 경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두번째 임보는 기간종료로 인해 마무리되었고, 세번째 임보처로 이동해 24.06까지 지낼 예정이에요. 릴레이임보를 도와주실 수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영입니다.(3개월 이상)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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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32
코니/남/5kg
똑같이 생긴 어미와 새끼 두아이를 구청직원 장애인 호더 집에서 구출 정읍 보호소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 영상을 보고 구조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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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31
유니/남/5kg
똑같이 생긴 어미와 새끼 두아이를 구청직원 장애인 호더 집에서 구출 정읍 보호소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 영상을 보고 구조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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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9
아모/남/5kg
고양시 당근마켓에서 유기견이 돌아다닌다는 글로 개인구조를 진행했고, 그 유기견이 낳은 새끼들 중 한마리입니다. 개인구조자인 제가 임시보호를 하고 있고, 입양전제 임시보호 및 장기 임보처를 구하고 있습니다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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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8
단비/여/8kg
단비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 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단비는 품종견도 작은 소형견도 아닌 그 흔하디 흔한 진도 아이다 보니 평생 가족을 기다려도 손 내밀어 주시는 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하지만 단비만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 많은 매력들이 있습니다.^^ 그 매력을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행복 또한 엄청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비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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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6
웡카/여/7kg
월리라는 까만 강아지와 같은 옷을 입고 버려졌어요. 공고기간이 한참 지났고 시보호소 안락사 1순위에 올라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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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5
보름이/여/12kg
주택가에서 노인이 마당에 묶어둔 강아지입니다. 마당에 묶인 보름이는 50cm도 채 안 되는 짧은 쇠목줄을 하고 지냈어요. 똥오줌을 눌 곳 조차 마련되지 않아 보름이는 좁은 곳에서 변을 밟으며 사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노인은 배설물을 제대로 치우거나 산책을 간 적이 거의 없습니다.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는 물이 꽝꽝 얼어 있었고, 지난 2월 17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는 모기 등의 벌레가 수 마리씩 있었습니다. 좁은 생활반경과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에서 평생을 보낸 어린 강아지 입니다. 더는 이 곳에 살게 둘 수 없어 구조를 결심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입양과 임보 홍보를 계속 해왔습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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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4
부추/남/26kg
비닐하우스 옆에 묶여지내는던 아이입니다. 산책도 하지못하고 비가오나 눈이 오나 덥거나 춥거나 묶여있던 부추.. 저희 쉼터 임대해주시는 사장님이 키우시는 아이인데, 얼마전 소유권을 포기했습니다. 차라리 잘된일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부추도 다른 리트리버들처럼 산책도 수영도 하는 행복한 견생을 누리길바라며 저희가 구조하게되었습니다.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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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3
메리/여/7kg
날씨가 추운날에 따라오는아이를 외면할수 없다는 제보를 받고 위허그에서 구조하게되었습니다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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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2
쿠키/여/6kg
매장앞 주차장에서 돌아다니던 쿠키를 매장에서 약 일주일간 보호하며 주인을찾다가 주인이없는듯하여 집에데려와 돌보고있습니다.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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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21
몽/남/5kg
몽이는 비오는 날 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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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9
로켓/남/9kg
로켓이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라는 보호소에서 안락사 명단에 포함되어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