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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25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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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45
멜로/여/6kg
경기도 광주 목현동 일대에 동생과 같이 떠돌아 다니다가 3개월 연령이었던 1월에 동생과 같이 보호소에 입소했어요. 동생은(또치)멜로보다 덩치가 작고 귀여워서 봉사자님 눈에 들어 입양를 가게 되었어요. 이쁘게 생겨서 금방 입양가겠구나했는데 시간은 흘러 벌써 5월이 다가고 있네요. 보호소 환경이 멜로에게 유독 힘들었나봐요. 큰개들의 짓는 소리에 많이 무서워 했고,갑자기 안보이는 동생, 거칠게 다뤄지는 상황에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견사안 구석으로 자꾸 숨고 봉사자들을 경계하기까지 하였어요.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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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39
강이/여/6kg
생후 60일도 안된 꼬물이로 두자매가 입소. 두자매는 입소후 뜬장 견사안에서 서로의 체온을 의지하며 사람을 극도로 무서워해 겁만보라고 불림. 강과 산을 바라보는 좋은 환경으로 입양가길 희망하며 두자매에게 강이와 산이로 이름을 지어줌. 그런데 산이는 보호소 생활이 너무 힘들고 고달펐는지 입소후 얼마되지 않아 자연사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그아픔으로 한동안 강이는 서로 의지하던 언니가 보이지 않자 운동장에 나와 잘 놀다가도 나사가 하나 풀린아이처럼 정지하고 멍하게 있어 봉사자들 마음을 아프게 한 아이.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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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36
하나/남/10kg
경기도 광주 퇴촌길거리에서 구조되었어요.왕스피츠와 사모예드 중간쯤 되는 믹스아이.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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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35
은하/여/8kg
은하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 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은하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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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31
어독스 미영/여/5kg
지난 4월 1일, 입양처에서 산책 중 유실된 미영이를 지난 5월 11일 포획 성공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삼겹살 냄새를 맡은 미영이가 망설임 없이 포획틀로 들어왔고, 순식간에 포획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렇게 금방 찾을 수 있는 아이를.. 인적도 드물고 야생동물이 돌아다니는 야산에서 미영이가 그 긴 시간 동안 밖에서 지냈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유실 후 약 40일만에 돌아온 미영이는 많이 말라있었으며 다리도 절뚝거렸고 온몸과 귀에는 진드기가 바글바글 했습니다. 곧 바로 병원에 들러 검진하였고,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백 마리 이상의 진드기가 온 몸에 달라붙어있었습니다. 미영이는 현재 약을 먹으며 전 임보자님 댁에서 잠시 안정을 취하는 중입니다. 유실 초반부터 입양자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수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동선 파악은 커녕 생사조차도 알 수 없었습니다. 입양자님이 처한 상황 파악까지 이미 많은 시간이 지체되었고, 더 늦어지면 미영이가 정말 위험할 것 같아 어독스에서 미영이 수색 봉사자를 모집하여 직접 수색활동에 나섰습니다. 입양자님은 마지막까지도 수색에 참여하기 어려우셨고, 결국 미영이를 어독스에 반환하기로 하셨습니다. 저희 어독스는 미영이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자 합니다. 미영이는 현재 전 임보자님의 댁에서 잠깐 지내고 있으며 곧 쉼터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미영이가 쉼터로 돌아오지 않도록 도와주실 임보/입양자님을 찾습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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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28
보리/여/8kg
태어난 생일은 23년6월6일이에요~ 눈도 못뜬채 시보호소로 입소하게 되었고 안락사 명단에 오를때 구조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7월7일자로 임보 종료가 보호자의 손길이 간절합니다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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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26
렉스/여/25kg
렉스이야기 2023년 9월에 양평에서 발견한 렉스는 열악한 환경의 철장에서 오랜시간(7-8년 추정) 방치되어 왔습니다. 6개월간 사료와 물을 챙긴 끝에 해외입양단체와 협의하여 개인구조로 데리고 나왔지만 폐종양과 심장(폐동맥) 이상소견이 있어 현재 위탁처에서 생활하며 아침저녁 약을 복용중입니다. 렉스의 폐 엑스레이를 보시고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다고, 호스피스라고 말씀하신 수의사분도 계셨습니다. 긴 시간 외롭고 고통스럽게 지냈던 만큼 얼마나 남았을지 모르는 렉스의 남은 시간, 조금 더 세심한 케어와 사랑으로 보듬어 주실 수 있는 임보처.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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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25
아름이/남/4kg
이름없이 공고번호로 불리던 아이가 입소한지 한달만에 아름이란 이름을 얻었어요. 어떤 스토리로 보호소에 입소했는지 모르지만 처음 공고 사진을 찍을때보다 꼴이 말이 아니게 눈꼽은 잔뜩끼고 몸도 마음도 많이 상했어요.ㅠ 견사가 부족하다 보니 아이들 성향이 파악이 안된 상태에 같은 견사를 쓰던 아이가 간식을 하나 더 먹겠다고 아름이를 물어 귀에 상처가 났어요.(보호소는 늘 배고프고 사람손길이 그리운 곳이예요) 봉사자들이 견사 앞을 지나갈때 당장 눈물이 쏟아질거 같은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바라봐 오늘 입소후 한달만에 이름도 얻은 기념으로 운동장에 데리고 나왔어요. 오랫만에 느껴보는 바깥세상에 약간 부산스러웠지만 잘안겨있고 사람손과 정을 그리워 하는 사랑스런 아아예요 .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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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20
호두/여/4kg
할머니댁 갔다가 옆집에 방치되있는 아이를 돈주고 데려왔어요 ㅠㅠ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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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19
파이/남/6kg
파이는 지난 4월 광주동물보호소에 입소하였어요. 사랑을 받아본 적도, 친구들과 신나게 놀아본 적도 없는 듯 모든 게 어색한 모습이었어요. 만져주는 손길을 어색해하며 놀라기도 하고, 뽀뽀를 해줘도 먼산 바라보기, 처음 본 선생님들 피해 다니기...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도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몰라 으르렁거리기 일쑤였어요. 하지만 겨우 며칠 만에 파이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아직 어색한 마음은 남아있지만 놀자고 달려오는 친구에게 플레이보우 동작을 하며 같이 달려다니기도 했고, 친해진 선생님에게는 짧은 다리로 열심히 달려와 만져달라며 엉덩이를 들이밀었어요. 지금도 처음 만나는 사람은 무서워서 짖기도 하지만, 천생이 순둥이인 파이는 조금만 시간을 주어도 금방 다시 빵긋 웃으며 친한 척 해준답니다. 지금은 그런 귀여운 파이에게 가정에서의 생활을 알려주고 해외의 좋은 가정으로 입양가게 해주고 싶어 임시보호처를 찾는 중이에요.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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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16
어독스 마스/남/5kg
마스는 어독스크리스 와 함께 비오는 날 쫄딱 젖은 몸으로 소방서에서 포획되어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둘은 서로를 많이 의지하는 듯 보였고, 마스는 초록색 목줄, 크리스는 빨간색 목줄을 하고 있어 크리스마스 남매가 되었습니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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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305
뱅크/남/18kg
@왕커서 왕귀엽고 왕에너지맨 애교쟁이 뱅크입보 급구@ 안락시 시행 몇시간 전 극적으로 임보처가 나와 살았습니다 !!! 핌피 통해서 임보처가 구해졌고, 지금 임보 4일 차 인데 임보자님 발목 수술을 급하게 하셔야해서 뱅크의 릴레이 임보처가 필요합니다 !!!!ㅠ_ㅠ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