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4-01-208

하늘/남/17kg

하늘이는 23년 5월말 서울외곽지역 소규모개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입니다. 구조 당시에도 짖지도 않고 소심했지만, 가장 먼저 마음을 열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 강아지랍니다 개농장에서 구조되어, 보호소와 위탁소에서의 생활만 해본 1.5세 강아지라, 아직 가정경험도 바깥세상 경험도 없지만 병원외출에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정도로 호기심도 많고 착한 강아지예요 태어나 지금까지 든든한 보호자도 집도 없었지만, 씩씩하게 잘 버티고 있어요 착하고 순하고 예쁘게 웃는 강아지. 하늘이는 보호자를 만나기 위해 위탁소에서의 생활이 8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요 국내입양, 해외입양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답니다 하늘이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가정생활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세요

공고번호 : 2024-01-207

달이/남/4kg

달이는 가정학대로부터 구조된 아이입니다. 남자 견주의 가정 폭력으로 인해, 집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고 구조 요청에 따라 긴급 구조 되었습니다. 어머님은 달이를 너무 사랑하셔서 보내시면서 울었고, 달이는 아직 가족을 그리워합니다. 달이에게 어머님은 '앞으로 혼나지 말고 사랑만 받고 살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달이에게 사랑 가득한 가정이 필요합니다.

공고번호 : 2024-01-206

곰이/여/10kg

익산시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에 구조된 곰이는 현재 쉼터에서 눈치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너무 순하여 입질 한 번 없고, 친구들과 합사도 가능한 아이입니다.

공고번호 : 2024-01-202

피오/남/12kg

피오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 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피오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4-01-201

로지/여/8kg

로지는 당진보호소에서 2년간 있다가 안락사 시행 당일 간신히 구조한 아이에요. 함께 입소했던 어린 새끼와 부견은 안타깝게도 공고종료 후 먼저 안락사로 떠났고, 로지는 홀로 견뎌왔어요. 보호소 시절 어미 잃은 다른 새끼들 젖도 먹일만큼 모성애가 강한 어미견이었다해요.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착한 로지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으로 안아줄 가족이 따뜻한 봄에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5년 이상 로지를 행복한 멈머로 만들어줄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4-01-200

포비/남/12kg

포비는 경상남도 함안군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현재 위탁처에서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가정집으로 이동 해서 실내생활과 사람과의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실 임보처를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99

봉선/여/7kg

봉선이는 6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아기 시절에 보호소로 들어왔어요. 안타깝게도 봉선이는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가족을 만나지 못했고, 아직 어린 봉선이에게 안락사는 너무 가혹한 일이기에 행유세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봉선이의 가족 찾기는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그동안 봉선이와 함께 구조된 친구들은 모두 가족을 찾았지만 예쁜 우리 봉선이의 기다림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혼자 쉬기를 좋아하고, 애정하는 사람의 손길을 받길 좋아하는 봉선이가 안정된 쉼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실 임보 가족을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98

꾸미/여/6kg

꾸미는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되었습니다. 구조후 위탁처에서 지내다 가정집 생활을 시작했고 임보 가족을 만나 가족과 함께 교감하며 지내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꾸미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공고번호 : 2024-01-197

가린/여/6kg

인적드문 산책로 아래 비포장 도로 옆 수풀에서 아사직전의 상태인 아이를 발견하여 사료와 물을 챙겨주며 며칠 간 지켜본 결과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추워진 날씨에 아이의 생사에 위험이 판단되어 구조했어요.

공고번호 : 2024-01-194

봄/여/6kg

파양견 봄이를 사랑으로 보호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아이는 3번째 파양입니다. 네번째 가족을 찾는다고 해요.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인데, 왜 파양을 그리 많이 당하고 학대도 당했는지..... 임보처 이동하고 입양을 위해서 사랑 받을 곳을 찾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193

봄이/여/5kg

시골에 놀러 갔다가 지나가던 봄이를 보고 동네 할머니께 여쭤보니 여러 주인을 거쳐 시골로 보내졌고, 시골에 살던 주인들이 아파트로 이사가야하는데 데리고 갈 수 없다며 빈 집에 혼자 남겨졌다고 해요. 옆집 할머니가 챙겨주셨지만, 봄이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 새끼를 3마리나 낳아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구조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공고번호 : 2024-01-192

하늘/남/6kg

노란 목줄을 하고 넓은 차도에서 발견 된 하늘이에요. 혹시 가족의 손을 실수로 놓친걸까 하고 보호소에 왔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시간이 지나며 안락사 명단에 올라 행유세가 함께 손을 잡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구조 후 곧바로 임보로 들어가면서 다행히도 하늘이는 다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었어요. 임보자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털과 살도 예쁘게 올라오고, 밝은 미소도 되찾았답니다. 하늘이가 이번 임보처에서 쉼을 마치고, 곧바로 다음 임보처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손내밀어 주실 가족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