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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36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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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509
솔이/여/12kg
방치견이였던 어미 덕자의 자견 솔이는 2월 눈이 펑펑오는 똥물하수구 옆에서 태어났어요. 환경이 너무 열악하여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구조했습니다.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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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229
도래미/여/18kg
래미는 2024년 12월 한겨울 고양시덕양구 재개발지역에서 발견, 올해 2월 구조되었습니다. 일부러 눈을돌리지않으면 보이지않을곳에 쓰레기와 헌 가구 짐짝 폐기물 사이 쇠사슬에 아이를 묶어놓고 주변분들게 여쭈어보니 재개발로 개 버리고 이사갔다고하셨어요. 그 겨울 눈이 펑펑 내리던날에도 꽁꽁얼어붙은 눈위에 앉아서 하염없이 챙겨주는 사람만 기다리고 반기던 백구. 그렇게 마을 사람 몇몇모여 아이를챙겼습니다. 목뒤에 만져지는 큰 물혹 , 몸 여러곳에서 종양처럼보이는 혹 몇개와 유선부음 , 검은눈꼽,얼굴부종.. 건강상태는좋지않아보였습니다. 무엇보다 그 주변은 재개발지역으로 점점뜯기고있는 곳이여서 더이상 그곳에 있게할수없었고 주인이 없는아이인것을 확인 후 병원검진을받았는데 늦게발견되었다면 한달안에 사망가능성이 있다고 하셨어요. 심장사상충 양성, 지알디아소견, 유선종양, 온몸에 조직검사해야하는 크고작은 혹들 80여개.. 막막하고 어려운선택이었지만 아이를 다시 공사판인 그곳으로돌려보낼수가없었고, 아이가 너무 해맑게 웃고있어서 살려보자 마음먹었습니다. 6시간가까이 수술을받고 , 기적처럼 임보자님이 나타나셨고 동네이름을 따고, 남은견생 아름답게살라고 도래미로 이름지어주고... 그렇게 백구의 제2의 견생이 시작됩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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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63
테디/남/15kg
개인 구조자에게 인도받은 후 2년째 임시보호 중입니다. 구조자분과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제가 돌보고 있어요. 밝고 순한 성격의 아이가 더 안정된 환경에서 평생 가족을 만나길 바라며 입양을 진행합니다.
202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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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553
낙천/여/12kg
충남 홍성군에 공장에 묶여살다가 버림받은건지, 탈출한건지 철물점에 파는 농업용 노끈이 목에 매여진 채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에요. 묶여살면서 몇번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아이든 어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사람를 좋아해요 매너있는 강아지입니다.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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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1-0010
톨이/여/5kg
톨이는 7월 중순 19마리 새끼 강아지가 박스 두개에 담겨 버려졌다는 신고로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파보바이러스가 돌고 있는 열악한 보호소에서 새끼강아지들이 살아남기는 어려워 보였습니다.ㅜㅜ 안타까운 상황을 알게된 봉사자님들이 새끼들을 열심히 홍보한 덕에, 19마리 모두 보호소에서 나와 임보처 혹은 입양처로 이동 할 수 있었는데요. 임산부셨던 임보자님이 밤이라는 동배와 톨이를 함께 임보하시다가 조산기때문에 더이상 임보가 어려워져서 저에게 오게 되었습니다. 톨이는 제 직장한켠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밤이는 저에게 온지 얼마 안되어 입양을 갔고.. 여전히 톨이는 저와 지내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1/4부터 2주간 단기임보처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안에 안정적인 곳에서 지낼 수 있는 장기임보처를 찾으려고 해요ㅜㅜ 톨이는 현재 해외입양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실외배변 훈련과 켄넬 훈련등 해외입양을 위한 준비를 할 가정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입양도 계속 홍보중이구요!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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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182
주콩/남/6kg
충남홍성 보호소에서 안락사직전 구조
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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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1662
리아/여/4kg
창녕보호소에서 구조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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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0634
크리스/남/12kg
밀양보호소에서 태어남 어미만안락사에 올라서 함께구조함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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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655
마쓰/여/6kg
대구폐버섯농장에버려져 보호소입소. 안락사직전 구조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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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1-416
해리/여/10kg
해리는 밭에 묶여있던 아이인데, 긴 줄로 바꿔주고 가끔씩 산책을 시켜주곤 했습니다. 그러던 작년 12월 새끼를 낳게되어 새끼들과 함께 구조하게 됐습니다. 어린시절 묶여있던 밭 인근에서 발생했던 화재로 화상을 입었던 경험이 있음에도 매우 씩씩합니다.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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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1-1661
푸딩/남/6.5kg
알콜중독자 주인한테 수년간 학대받다가 봉사자님의 신고로 구조됐어요. ✅현재푸딩이의 상태✅ ➡️모든접종,건강검진완료,중성화0,스케일링0, 몸무게6.5kg/5,6세추정 ➡️치아상태 좋은편 (매일 양치질 2번씩 해주고 있으며 그외 구강스프레이 ,치아 영양제 등등 관리해주고 있어 최근에는 입냄새 90프로이상 사라짐) ➡️털상태 양호 /최근에 미용함 (미용후 매일 빗질,보습스프레이, 보습영양크림,머드팩 오메가3 먹이며 마무리해주고 있어서 부드럽고 건강해졌어요) ➡️귀속 깨끗함 (이틀에 한번씩 귀 닦아주고 있고 가끔 병원가서 귀속 털 제거.내일도 병원가서 귀 점검 예정) ➡️항문 깨끗함 (최근에 병원가서 항문낭 짜고 대소변 볼때마다 닦아주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병원에서 처방받은 소독스프레이로 소독도 해주고 있어요) ➡️슬개골 양호( 관절영양제먹으며관리) ➡️발바닥 보습크림 매일 발라주고 있어요 ➡️주1회 약욕과 민트,라벤더 스파,머드팩 피부관리 해주고 있어요. ➡️눈관리 ( 요새 날이 건조해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인공눈물약을 가끔 넣어주고 눈영양제 먹이고 있어요♥️) ✅푸딩이가 현재 먹는 영양제 장유산균,피부오메가3, 관절, 구강영양제, 눈영양제 간식처럼 먹고 있거나 화식에 섞어 줍니다 ✅푸딩이장점✅ ➡️배변패드100%성공(실내,실외 모두 가능) ➡️산책 아주 잘함(타 강쥐들에게 짖음 없어요) ➡️저지레 전혀 없음(저지레가 뭔지 몰라요) ➡️분리수면 잘함 (밤새 조용히 잘자요) ➡️미용 아주 잘받음 (두시간 동안 얌전했다고 해요) ➡️목욕, 드라이 잘함 (목욕이 좋은지 어딜만져도 얌전해요) ➡️털빠짐 없음(푸들 특성상 털빠짐 거의 없어요) ➡️강아지 합사 가능(집 강아지에게 질투, 관심이 없어요) ➡️사람 아이들과도 잘 지냄 ➡️장거리 차도 잘 타요. (멀미 없음) ➡️개인기: 공 물어오기, 앉아,엎드려,기다려,노즈워크천재 ➡️사람을 좋아함. ➡️병원진료 비교적 얌전히 잘 받아요 ➡️사람 식탁의자나 식탁위로 올라오지 않아요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면 안들어와요. 말 잘들어요 ➡️다른강아지 밥에 욕심 없어요. 친구가 뺏어먹어도 조용히 자리를 피해줘요. 😅 ➡️산책 후에 발 닦는다고 기다리라고 하면 현관에서 기다려줘요. ➡️밥먹을때 만져도 괜찮아요. ➡️애견운동장에서 혼자 뛰뛰 잘 놀아요. ➡️알러지 없음 ( 채소,과일,사료,타 간식 모두 잘먹어요) ➡️집에서는 거의 얌전히 본인 방석에서 쉬어요 ➡️ 분리불안 없어짐 ✅귀,손만지거나 양치질 할때 학대의 기억때문에 으르르 되지만 공격적인 입질은 전혀 없습니다. 입질이 있으면 저희집에도 어린아이가 있어서 데리고 있기 어려운데 불편함을 전혀 못느끼고 있어요. 목욕 할때는 좋은지 어딜만져도 으르르 없어요. 임보처에서는 귀청소,양치질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태연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냥 으르렁 되다가 끝나요☺😆 으르르도 많이 줄고 점점 예뻐지는 우리 푸딩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마음의 거리를 두고 선뜻 오지 못했던 푸딩이가 점점 저희 식구에게 마음을 열고 배도 보여주고 무릎강아지가 되고 있어요. 더 의지하지 전에 평생가족 만나서 안정감 찾으며 마음 붙이면 좋겠어요ㅠㅠ 입양문의 인스타 beagle_1110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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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1-0735
양생이/여/10kg
양생이는 양주 보신탕업소 뒷켠에서 구조되었어요. 작고 예쁜 아기 강아지가 그 끔찍하고 더러운 뜬장에 갇혀있던 그 날을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양생이는 구조 당시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트라우마로 인해 목줄도 싫어하고, 사람과도 친숙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제 천천히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살금살금 다가오기도 하는 여엇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 양생이에게는 사람과 가까워질 계기, 그리고 시간이 필요해요. 이 친구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사람은 좋아!'를 느끼게 해주실 보호자분 어디 안계실까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인내하며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양생이를 품에 안아주실 보호자분을 찾습니다!
2025-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