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동물 찾기
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82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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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116
강동냥이_깻잎이/여/5kg
깻잎이는 애니멀호더로부터 구조 된 아이입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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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111
레오/남/08kg
제주도에서 동생이 교회 목사가 키운다고 1달짜리 냥이를 주워 옥상 박스에가둬 키우는것을 죽기전에 구조. 서울로 비행기타고와서 경기도에 있음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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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108
체체/남/4kg
배가 너무 고픈지 차가 쌩쌩다니는 도로옆에서 과자를 먹고 있어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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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107
체다/남/4kg
갑자기 밥 자리에 나타났는데 처음 보는 아이였고 귀랑 털이 너무 깨끗했어요. 츄르를주니 잘 받아 먹었고 허피스치료 와 중성화를 위해 병원에 갔는데, 바깥 생활을 오래한 개체가 아닐 수도 있다고 하셔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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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94
철수/남/3kg
(임보)안녕하세요? 초초개냥이 철수를 홍보합니다~♡ 철수는 할머니가 쥐잡이로 데리고와서 새끼부터 외출냥이로 키워서 구조자인 캣맘이 아이가 없어지고 중성화도 안하고 위험해서 할머니를 달래서 구조햇어요~! 남아고 1살이고 중성화, 접종햇고 성격은 넘좋은 초초개냥이에요~~♡ 사람과 냥이하고도 잘지내는 철수안아주세요~ 지금 강서구 가게 작은 2층방에 고양이들끼리 잇어요~ 보러오셔도되요~~ 입양전제임보면 더좋습니다~!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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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92
김삼순/여/4kg
#임보 안녕하세요?(급) 입양전제임보면 더좋구요~ 원하심 동영상보내드려요 ~! 순둥이 귀요미 김삼순이에요~! 삼순이는 작년부터 나타나 밥주기시작햇는데 밥줄때 가면 늘 기다리고잇고 야옹거리고 쫓아다니고 밥줄때 저한테 몸과 얼굴을 비비고 밥주고 오면 쫓아오기도해서 두고오기가 넘 마음아픈 아이에요~ㅠ 겨울이 다가와 밥자리근처서 늘 기다리고잇고 잠자리도 해줄수없는곳이라 추워지고해서 임보, 입양보내려고해요 ~! 여아고 2~3살정도고 중성화햇구요~ 구조해 병원갓다가 갈거에요~ 순하고 실물이 더 이쁘고 작은 삼순이 집안에 금방 적응할거에요~! 우리 삼순이 임보부탁드려요 ~~(입양전제임보면 더좋아요~!) 서울시 강서구고 되도록 가까운 강서, 양천, 부천, 김포, 영등포구등이면 더좋겟어요~!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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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90
로즈/여/3kg
설치한 통텇에 만삭냥이가 들어가 다들 방사를 하라구 했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밖에서 출산은 위험해 임보후 7마리 출산 한마리만 고결이 되고 나머지 아가들은 졸은 가정으로 다 입양 보내고 로즈도 중성화후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나려구 해요 입양갈때까지 임보를 부탁드려요 입양전제 임보도 가능해요 로즈는 아가들을 만져도 하악질 한번 안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무서워해서 순화가 필요해요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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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88
모찌/여/1kg
중성화 때문에 설치한 통텇에 작고 어린아이가 들어가 있었어요~ 아직 어린아이라서 방사는 좀 힘들것 같고 추운겨울 견디서 힘들것 같아 임보처를 알아보고 있어요 입양전제 임보도 가능해요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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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84
두치/남/4kg
두치는 지인분 아파트상가에 갑자기 나타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쫒아다니며 울었어요. 먹을것을 주니 허겁지겁먹고 무릎에 앉아서 내려가지를 않았대요. 수소문한 결과 아이는 중성화까지된 채 유기되었다고 하네요. 사람품에서 떨어지지않는 아이를 어두컴컴한 상가안에 그냥 두고 올수가없어 지인분이 구조하셨답니다 ㅠ 곧바로 병원으로 가는 덫안에서 아이는 겁먹을법도 한데 편하게 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어요. 어느날 겁자기 집에서 길로 내버려진 환경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덫안에서 곤히 자는 모습의 아이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검진결과 모두정상이고 귓속도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급하게 고양이호텔로 옮겼는데 호텔은 고양이들이 많고 보호자가 항상 두치만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임보처를 구하고 있어요. 유기의 상처를 입은 두치가 더는 상처받지않고 좋은가족을 만나 편하게 살수 있게 따뜻한 임보처가 되어주세요.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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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7
미로/남/4kg
한 달전 쯤 부터 유기된 것으로 보여 목격되었는데 갑자기 얼굴을 많이 다쳐서 어쩔 수 없이 구조하였습니다.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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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6
옹심이/여/4kg
옹심이는 7년 전 제가 이 동네로 이사왔을 때부터 이미 자리잡고 있던 동네 길냥이였습니다. 사람 손도 잘 타고 애교도 많아 여기저기서 간식도 많이 얻어 먹었고 당시 뚱냥이였을 정도로 튼튼했습니다. 그 때 당시 돌봐주시는 분들이 많고 동네에서 길고양이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어 덕분에 굶지 않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옹심이를 돌봐준 분들께 여쭤보니 이미 길냥이 수명보다 긴 5살을 넘긴 아이였습니다. 그 후로 최근 제가 다른 지역에 이사를 갔다가 다시 동네로 돌아오니(6/13) 옹심이는 그새 많이 늙고 구내염과 허피스에 걸린 듯 입 주위가 빨갛고 눈곱이 껴있고 그루밍을 한참이나 못했는지 꾀죄죄한 모습으로 침을 뚝뚝 흘리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늙고 힘없는 길냥이는 케어테이커 손 밖으로 벗어난 듯 보였습니다. 이미 예전에 지내던 구역을 벗어나 작은 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당장 구내염 약과 호흡기 보조제를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봤고 그렇게 약을 먹는 동안은 기력도 회복하고 캔사료도 잘 먹었습니다. 7/27 1차 구조를 결심하고 병원에서 전체 건강 검진과 주사 처치(항생제, 예방접종, 비타민주사)를 하고 난 후에 옹심이는 다시 예전처럼 회복된 듯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그러다 폭염이 시작되면서 더운 날씨 때문인지 기력이 떨어졌고 약을 끊는 동안 상태가 예전처럼 돌아왔습니다. 기력이 없고 그루밍을 여전히 할 수 없어 꾀죄죄했고 허피스와 구내염이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금으로부터 3주 전 옹심이가 갑자기 보이지 않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줄 알았고 1주일 동안은 혹시 나타나지 않을까 초조한 마음으로 옹심이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 이후로 1주일이 지났고(8/21) 기적처럼 만난 옹심이는 더 비쩍 말라있었고 캔사료를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그마저도 캔사료 권장량의 1/8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더운 날씨가 지속되었고 심해져만가는 구내염으로 한 눈에 봐도 옹심이가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길에서 사는 병든 노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였기 때문에 옹심이를 다시 만난 순간 구조를 결심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시작했고 다행히 입양 홍보를 해볼 수 있도록 1달 간의 입원 기간을 주셨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지내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검진해보니 옹심이는 허피스, 구내염, 미미한 수치의 범백이 있었고 신장 수치도 1달 사이에 조금 나빠진 상태였습니다. 현재 허피스와 구내염, 범백은 약을 먹으면서 많이 회복하고 있고 며칠 내내 수액을 맞으며 신장수치도 예전처럼 다시 좋아지고 있습니다. 1달 기간 동안 옹심이 입양처를 찾기 위해 모든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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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5
숲이/남/4kg
작년 가을쯔음 낡은빌라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새끼를 돌보던 어미가 창고문이 차단되면서 못나오고 새끼들곁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ㅜㅠ 닭가슴살을 물고나르며 키운새끼들을 두고 떠나는 어미냥이의 마음은 어땠을지..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유지빌라라 들어갈수도없고 시일이 지나 주변사시는 지인의 도움으로 창고에들어가서 죽은어미 곁에서 새끼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꼬~~옥 붙어있는 형제 냥이 두마리 .. 발견을 못했으면 어떻게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아마 하늘에서 죽은 어미냥이가 지켜줬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이들을 그렇게 구조해서 검진하고 중성화까지 마쳤지만 입양처가 안나와서 임보처로 이동해서 입양처를 찾고 있어요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