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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4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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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2-0027
네발친_하니/남/4kg
장마가 시작되고 캄캄해진 밤, 도로 중앙선에서 차에 치인 듯 움직이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여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구조 당시에는 뒷다리가 너덜너덜한 상태였고, 비를 쫄딱 맞아 몸을 심하게 떨고 있었어요. 그렇게 하니는 왼쪽 다리 골절과 척추신경계 이상이라는 소견으로 뒷다리가 모두 마비되었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친구들과 다른 점이라곤 뒷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비록 높은 곳으로 점프는 못하지만, 애교도 피우고 화장실도 잘 들락거리며 밥도 잘먹는, 어디 하나 모난 것 없고 부족한 것 없는 멋진 고양이랍니다! 정말 다른 고양이 친구들이랑 다를 것 없는 고양이 하니입니다. 한참 어린 나이부터 장애묘로 살아왔지만 잘 극복하고 이겨내어 어느덧 성숙하고 깜찍한 고양이가 된 하니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추가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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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21
깅코/여/3kg
깅코는 뒷다리를 못 쓰는 채로 구조자님 댁 돌담을 넘어온 상여자 냥이입니다! 뒷다리를 끌고 흙바닥이며 시멘트바닥이며 험난한 여정을 겪다보니 발등이 다 벗겨져 피고름을 흘리고, 어디서 다쳤는지 모를 허리에도 몸의 반을 덮는 큰 상처를 달고 나타났지만 이제는 낚시놀이도 공놀이도 할 수 있는 튼튼냥이 되었어요. 등의 상처도 금방 나아 털도 잘 자라고 있고, 실내생활로 이제 발등도 깨끗! 뒷다리를 끌지 않고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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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릴레이임보
공고번호 : 2025-02-0017
소미/여/3kg
소미는 길에서만 8년을 살아온 여장부입니다 동네 얼굴 큰 수컷고양이들을 거느리고 산책도 다니고 때로는 엄마 잃은 아기고양이들을 밥자리에 소개시켜주면서 동네의 주인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더니 소미도 나이를 먹고 많이 약해졌습니다 다행히 구조되어 구내염 수술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나이가 많아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여서 감기가 있습니다 회복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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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13
노랑이/여/4kg
#임보(급급) 안녕하세요? 제가 밥주다가 구조한 노랑이에요~ 노랑이는 1살도 안되서 나타나 몇년동안 밥을 줫는데 노랑이 밥먹는 밥자리잇는 아파트서 밥자리치우라고 싫어해서 구조해 3개월전에 임보갓는데 임보자가 곧 이사를 가서 1월말까지 임보처를 옮겨야되요~ㅜ 지금 잇는 곳은 4마리 고양이가 잇는 곳이에요~ 노랑이는 고양이잇는곳보다 혼자 잇는걸 좋아하지만 한마리즹도 잇는집은 괜찮아요~~ 여아고 4살이고 몸무게는 4키로구 순하고 아직은 겁이 잇어요~! 만져도 가만히 잇어요~~! 중성화, 접종햇고 검사다햇어요~ 되도록 강서구랑 가까운 곳이면 좋겟지만 서울, 경기도까ㅣ 데려다드려요~ 사료, 모래, 화장실, 집등 지원하고 처음 임보하시는 분도 할수잇어요~ 자꾸 옮겨서 스트레스받으니 6개월이상 임보하길 원해요~! 입양전제임보도 좋구요~!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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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12
샛별/여/3kg
원룸 옥상계단에 며칠째 나타나 나가지도 않고 배변하고 관심을 끌려고 하는듯... 결국 애옹거리며 부비고 안기기까지 해서 결국 구조하여 중성화까지 완료하셨어요 이미 4냥 집사라 협소한 원룸에 가족으로 들이기 불가능하여 애교만땅 개냥이인 샛결이를 입양보내고자 임보처를 구합니다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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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06
동물구조119_스노우/남/4kg
스노우는 쑥섬에서 어미 화이트와 함께 구조 된 아이입니다. 구조 당시 구내염등 심각하여 치료가 필요하여 구조하였습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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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05
동물구조119_화이트/여/3kg
아들 스노우와 마찬가지로 쑥섬에서 구조되어 구내염수술과 치료를 마쳤습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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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04
이브/여/3kg
새해 첫날 새벽, 친구와 집에 돌아오던 저는 이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여느 길냥이와 같이 조금 놀아주다 헤어질 생각이었는데, 저희를 계속 졸졸 따라오더라구요. 한눈 판 사이 저희가 멀어지면 뛰어오기까지 하며... 급기야 공동현관 문이 열린 잠깐 사이 건물로 쏙 들어가버렸습니다. 친구와 저는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길냥이들은 겨울이 되면 물이 얼어 잘 마시지 못한다는 글이 생각나 물이라도 주고 보내려고 집에서 급한대로 물을 떠왔습니다. 잘 마시더라구요. 그 추운 날 공동현관 계단참에 앉아 혹시라도 잃어버린 사람이 있나, 찾고 있는 사람이 있나 검색해봤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스와 담요, 물을 건물 바깥에 내어놓고 고양이를 유인했습니다. 그리고 얼른 다시 들어왔어요. 그런데 문이 닫히고 고양이가 문을 긁으며 너무 애처롭게 울더라구요. 저희를 쳐다보면서요. 그게 마치 살려달라는 것처럼 들려서 저는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 생명을 책임지기로 결정한 게 많이 충동적이고 잘못된 일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살려달라고 우는 아이를 내버려두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브는 그렇게 집밥을 먹게 되었어요.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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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02
힘찬이/남/7kg
주보호자 뇌출혈로 쓰러져 요양원 입소 구조함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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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2-136
꼬등/남/5kg
길냥이 출신으로, 밥을 챙겨주다가 2023년에 TNR함. 수술 이후로 나타나지 않았다가 1년 후에야 심각한 몰골로 다시 나타나 구조하게 됨.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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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130
이금(조선왕 영조의 이름) /남/1kg
제주도에서 엄마냥이 밥먹으러 간 사이에 1달짜리 4형제를 귀엽다며 납치해서 라면박스에 그물을 둘러 자기네 창고에 가져다 놓음. 귀여워서 키우려 했다고 함. 이 아이가 시름시름 앓으니 형재들과 떨어뜨려 따로 담아 놓았음. 아직 어린냥이들이라 혼자 있으면 체온 유지가 안되어 죽을 수 있기에 바로 구조 들어감. 4형제 모두 비행기타고 올라와 서울경기권에 있음.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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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4-02-126
두부/남/3kg
두부는 한달동안 빈 사무실에 갇혀 탈수와 굶주림으로 죽어가던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곧바로 병원에 입원하여 고비를 넘기고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잠시 임보처에 있었으나 장 문제로 입원하여 치료 중입니다. 현재 병원 입원 중인 두부는 퇴원 후 갈 곳이 없습니다. 두부의 임보처를 급하게 구합니다.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