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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4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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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48
로또/여/4kg
로또는 아주 어릴 적 다리를 크게 다쳤지만 길 위에서 1년 넘게 살아남았습니다. 몇 번이나 보이지 않아 구조할 수 없었는데, 최근 극적으로 발견해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중성화 후 방사를 고려했지만, 다리와 골반이 많이 불편한 모습을 보고 "다시 길 위로 보내선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임보와 입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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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32
[급] 발치 후 갈곳이 없는 팽이/남/7kg
팽이는 강남구에 있는 한 공원에서 몇년 째 거주 중인 냥이입니다. 현재 공원측과 주변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마찰로 급식소 유지가 너무나 불안정하고 냥이들을 몇 년째 돌보시는 캣맘님은 작년에 목과 허리 대수술로 거동이 너무 힘드신 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이번에 이빨을 아파하여 오늘 발치를 했습니다. 발치 후 방사하면 귀신같이 다른 냥이들이 영역을 침범해옵니다. 재방사를 하려니 너무너무 걱정이 되어 애타는 마음으로 임보처 구해봅니다.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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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54
쿠키/여/1.2kg
창고에서 5마리 아가냥들이 태어나서 그중 세마리는 입양갔고 지금 나머지 두마리가 입양 준비중입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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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53
루나/남/1.2kg
어미고양이가 창고에 5마리 새끼고양이들을 낳아서 그 중 세마리는 입양이 되었고 남은 2마리도 입양 갈 준비 중입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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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51
유월이/남/2.7kg
길을 걷다 차 밑에서 작은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그곳에는 아직 너무 어린 치즈 고양이가 홀로 떨며 울고 있었어요. 츄르를 내밀자 애절하게 달려들 만큼 배가 고팠고, 몸은 뼈가 다 드러날 정도로 말라 있었어요. 주변을 둘러봐도 엄마 고양이나 가족은 보이지 않았어요. 근처에서 밥을 챙겨주시던 캣맘 분도 "손을 탈 만큼 어린 아이라 구조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마침 그 주말 폭우 예보까지 있어 길 위에 그대로 두는 건 도저히 마음이 놓이지 않아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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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49
모모/여/4kg
2024년 7월, 모모는 너구리에게 물려 다친 채로 발견됐어요. 다행히 구조되어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답니다. 작은 몸으로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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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47
참외/남/2kg
도산공원에 운동가다가 이아이가 도로가에 겁없이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주는 매운육포며 참치캔. 고기구운거 이런거 받아먹어서 제가 닭가슴살과 사료를 챙겨주기 시작했고. 이아이 기특한게 먹을껄주면 물고가서 아픈고양이를 먼저 챙겼어요. 공원에서 고양이를 싫어하는사람들이 약을놓아서 고양이들이3-4마리가 피를토하고 죽어서 발견되어서 참외마저잘못될까봐 구조하였습니다.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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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67
박새로이 /남/4kg
2025년 3월 19일평택에서 구조 강아지 쇠목줄을 한채 컨테어너 아래서 살고 있는 러시안블루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키우다 벼려져 여기저기 올겨다니다 동네 할배가 목줄묶어 키우게 된걸로 알고있어요. 추운 겨울 이불한채도 박스하나도 없이 컨테이너 아래서 살아남아 2월에 발견되고 3월에 구조.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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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46
양파/여/2kg
양파는 5층옥상에서 구조했어요 5층옥상에 철탑같은곳인데 밑에 바로가1층이어서 떨어지면 사람도 위험할곳이었죠. 그곳 구멍으로 아이들이 드나들었는데 완전히 막아버려서 애가 못나오고 3일넘게 울었어요. 3일째부터는 자지러지는 울음소리였고. 38도가넘는 여름에 그늘한점없는 옥상에서 일층식당에서 올라오는열기며 다버티고 있던아이였어요. 지금생각해도 마음이아프네요 우여곡절끝에 아이 구조했습니다. 병원에서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하고 생긴게너무예쁘다고 한참 칭찬받는 양파입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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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45
낑깡이/남/1.6kg
낑깡이는 쓰레기더미 아래에서 5남매가 발견되었어요 어미가 아가냥인줄알고 구조하려 따라가봤더니 5 마리 아기를 안고있었어요. 어미 5마리,아가들 열흘넘게걸려 구조하였고. 낑깡인 머리가 좋았어요. 틀안에 다른 아이가 들어가 간식먹고있으면 앞에서 망도봐주고 미어캣처럼 이리저리 고개돌리고 감동했던건 아이가 밥먹고나오면 손을 마주치며 터치를 한후 다른아이가 들어가고 한마리씩 번갈아가며 그렇게 바톤터치후 통덫에 들어가는바람에 잡기가 아주 힘들었어요. 그렇게 낑깡이와 5마리아이들 한 케이지안에 지내고있다가 한달정도 지낼곳이생겨서 지내고있는데 곧 나와야하는 상황입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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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65
앙금이/남/3kg
등촌동 식당을 하시는분 식당에 밥을 먹으러 들어 냥이 몰래 식당 주방에 들어와 있던 아이 추운 경울 불쌍한 아이를 구조후 쉼터에서 지내고 있어요 중성화완료 약간 소심한 아이 순화후 입양을 보내려구 해요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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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22
코코/여/1kg
두달전 매일 아침,저녁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미고양이의 하혈이 멈추질 않아 24시병원 입원 및 수술을 진행했으나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며, 어미의 부재로 돌보지 못한 고양이 2마리 폐사 그중 한마리만 기적적으로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어미고양이 장례까지 마친 후 남은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집에서 직접 분유를 먹이고 대소변 케어를 하고 현재 이유식을 지나 사료를 먹기 시작했어요! 고양이를 반려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자 시작한 임시돌봄 입니다. 그리고 지켜낸 소중한 생명이 좋은 집사님을 만나 평생 행복한 묘생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2025-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