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동물 찾기
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6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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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106
유니/남/4kg
제주에서 강아지 구조를 하는 친구가 비를 쫄딱 맞고 덜덜 떨고 있는 아기냥을 주워옴. 병원에 데려갔으나 1달짜리 항생제라며 주사를 놔주고 이 시기만 넘기면 잘 살꺼라 이야기 했다고 함. 눈도 붙고 콧물도 나오고 호흡도 안좋은데 제주에 그냥 두면 죽을껏 같아 비행기 타고 육지로 올라옴. 감기는 완치되고 애기때 입양전제 임보를 갔으나 출장이 잦아 돌보기 어려울껏 같다는 통보가 옴... 다 커서오는만큼 안정적인 집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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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94
철수/남/3kg
(임보)안녕하세요? 초초개냥이 철수를 홍보합니다~♡ 철수는 할머니가 쥐잡이로 데리고와서 새끼부터 외출냥이로 키워서 구조자인 캣맘이 아이가 없어지고 중성화도 안하고 위험해서 할머니를 달래서 구조햇어요~! 남아고 1살이고 중성화, 접종햇고 성격은 넘좋은 초초개냥이에요~~♡ 사람과 냥이하고도 잘지내는 철수안아주세요~ 지금 강서구 가게 작은 2층방에 고양이들끼리 잇어요~ 보러오셔도되요~~ 입양전제임보면 더좋습니다~!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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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92
김삼순/여/4kg
#임보 안녕하세요?(급) 입양전제임보면 더좋구요~ 원하심 동영상보내드려요 ~! 순둥이 귀요미 김삼순이에요~! 삼순이는 작년부터 나타나 밥주기시작햇는데 밥줄때 가면 늘 기다리고잇고 야옹거리고 쫓아다니고 밥줄때 저한테 몸과 얼굴을 비비고 밥주고 오면 쫓아오기도해서 두고오기가 넘 마음아픈 아이에요~ㅠ 겨울이 다가와 밥자리근처서 늘 기다리고잇고 잠자리도 해줄수없는곳이라 추워지고해서 임보, 입양보내려고해요 ~! 여아고 2~3살정도고 중성화햇구요~ 구조해 병원갓다가 갈거에요~ 순하고 실물이 더 이쁘고 작은 삼순이 집안에 금방 적응할거에요~! 우리 삼순이 임보부탁드려요 ~~(입양전제임보면 더좋아요~!) 서울시 강서구고 되도록 가까운 강서, 양천, 부천, 김포, 영등포구등이면 더좋겟어요~!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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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90
로즈/여/3kg
설치한 통텇에 만삭냥이가 들어가 다들 방사를 하라구 했지만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밖에서 출산은 위험해 임보후 7마리 출산 한마리만 고결이 되고 나머지 아가들은 졸은 가정으로 다 입양 보내고 로즈도 중성화후 좋은 가정으로 입양을 보나려구 해요 입양갈때까지 임보를 부탁드려요 입양전제 임보도 가능해요 로즈는 아가들을 만져도 하악질 한번 안하는 착한 아이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무서워해서 순화가 필요해요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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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88
모찌/여/1kg
중성화 때문에 설치한 통텇에 작고 어린아이가 들어가 있었어요~ 아직 어린아이라서 방사는 좀 힘들것 같고 추운겨울 견디서 힘들것 같아 임보처를 알아보고 있어요 입양전제 임보도 가능해요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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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84
두치/남/4kg
두치는 지인분 아파트상가에 갑자기 나타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쫒아다니며 울었어요. 먹을것을 주니 허겁지겁먹고 무릎에 앉아서 내려가지를 않았대요. 수소문한 결과 아이는 중성화까지된 채 유기되었다고 하네요. 사람품에서 떨어지지않는 아이를 어두컴컴한 상가안에 그냥 두고 올수가없어 지인분이 구조하셨답니다 ㅠ 곧바로 병원으로 가는 덫안에서 아이는 겁먹을법도 한데 편하게 잠을 자는 모습을 보였어요. 어느날 겁자기 집에서 길로 내버려진 환경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덫안에서 곤히 자는 모습의 아이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검진결과 모두정상이고 귓속도 깨끗하고 건강합니다. 급하게 고양이호텔로 옮겼는데 호텔은 고양이들이 많고 보호자가 항상 두치만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임보처를 구하고 있어요. 유기의 상처를 입은 두치가 더는 상처받지않고 좋은가족을 만나 편하게 살수 있게 따뜻한 임보처가 되어주세요.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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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78
어독스 앙꼬/남/2kg
앙꼬는 폭우 쏟아지는 날 어미를 잃은건지 혼자서 차 밑에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구조자님이 배고플까봐 밥을 챙겨주던 중에 비가 갑자기 많이 쏟아져 앙꼬가 위험하다 판단되어 급하게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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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7
미로/남/4kg
한 달전 쯤 부터 유기된 것으로 보여 목격되었는데 갑자기 얼굴을 많이 다쳐서 어쩔 수 없이 구조하였습니다.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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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6
옹심이/여/4kg
옹심이는 7년 전 제가 이 동네로 이사왔을 때부터 이미 자리잡고 있던 동네 길냥이였습니다. 사람 손도 잘 타고 애교도 많아 여기저기서 간식도 많이 얻어 먹었고 당시 뚱냥이였을 정도로 튼튼했습니다. 그 때 당시 돌봐주시는 분들이 많고 동네에서 길고양이 커뮤니티가 잘되어 있어 덕분에 굶지 않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옹심이를 돌봐준 분들께 여쭤보니 이미 길냥이 수명보다 긴 5살을 넘긴 아이였습니다. 그 후로 최근 제가 다른 지역에 이사를 갔다가 다시 동네로 돌아오니(6/13) 옹심이는 그새 많이 늙고 구내염과 허피스에 걸린 듯 입 주위가 빨갛고 눈곱이 껴있고 그루밍을 한참이나 못했는지 꾀죄죄한 모습으로 침을 뚝뚝 흘리며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늙고 힘없는 길냥이는 케어테이커 손 밖으로 벗어난 듯 보였습니다. 이미 예전에 지내던 구역을 벗어나 작은 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당장 구내염 약과 호흡기 보조제를 먹으면서 경과를 지켜봤고 그렇게 약을 먹는 동안은 기력도 회복하고 캔사료도 잘 먹었습니다. 7/27 1차 구조를 결심하고 병원에서 전체 건강 검진과 주사 처치(항생제, 예방접종, 비타민주사)를 하고 난 후에 옹심이는 다시 예전처럼 회복된 듯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그러다 폭염이 시작되면서 더운 날씨 때문인지 기력이 떨어졌고 약을 끊는 동안 상태가 예전처럼 돌아왔습니다. 기력이 없고 그루밍을 여전히 할 수 없어 꾀죄죄했고 허피스와 구내염이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금으로부터 3주 전 옹심이가 갑자기 보이지 않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줄 알았고 1주일 동안은 혹시 나타나지 않을까 초조한 마음으로 옹심이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 이후로 1주일이 지났고(8/21) 기적처럼 만난 옹심이는 더 비쩍 말라있었고 캔사료를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그마저도 캔사료 권장량의 1/8밖에 먹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더운 날씨가 지속되었고 심해져만가는 구내염으로 한 눈에 봐도 옹심이가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길에서 사는 병든 노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뻔히 보였기 때문에 옹심이를 다시 만난 순간 구조를 결심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시작했고 다행히 입양 홍보를 해볼 수 있도록 1달 간의 입원 기간을 주셨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지내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검진해보니 옹심이는 허피스, 구내염, 미미한 수치의 범백이 있었고 신장 수치도 1달 사이에 조금 나빠진 상태였습니다. 현재 허피스와 구내염, 범백은 약을 먹으면서 많이 회복하고 있고 며칠 내내 수액을 맞으며 신장수치도 예전처럼 다시 좋아지고 있습니다. 1달 기간 동안 옹심이 입양처를 찾기 위해 모든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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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5
숲이/남/4kg
작년 가을쯔음 낡은빌라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새끼를 돌보던 어미가 창고문이 차단되면서 못나오고 새끼들곁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ㅜㅠ 닭가슴살을 물고나르며 키운새끼들을 두고 떠나는 어미냥이의 마음은 어땠을지..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유지빌라라 들어갈수도없고 시일이 지나 주변사시는 지인의 도움으로 창고에들어가서 죽은어미 곁에서 새끼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꼬~~옥 붙어있는 형제 냥이 두마리 .. 발견을 못했으면 어떻게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아마 하늘에서 죽은 어미냥이가 지켜줬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이들을 그렇게 구조해서 검진하고 중성화까지 마쳤지만 입양처가 안나와서 임보처로 이동해서 입양처를 찾고 있어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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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4
꿈이/남/4kg
작년 가을쯔음 낡은빌라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새끼를 돌보던 어미가 창고문이 차단되면서 못나오고 새끼들곁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ㅜㅠ 닭가슴살을 물고나르며 키운새끼들을 두고 떠나는 어미냥이의 마음은 어땠을지..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유지빌라라 들어갈수도없고 시일이 지나 주변사시는 지인의 도움으로 창고에들어가서 죽은어미 곁에서 새끼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꼬~~옥 붙어있는 형제 냥이 두마리 .. 발견을 못했으면 어떻게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아마 하늘에서 죽은 어미냥이가 지켜줬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이들을 그렇게 구조해서 검진하고 중성화까지 마쳤지만 입양처가 안나와서 임보처로 이동해서 입양처를 찾고 있어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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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073
흰둥이/여/2kg
하얗고 오드아이 눈동자가 이쁜 고양이가 1년 반전에 포실포실하니 길거리에 유기 당한 것 처럼보여서 저렇게 이쁜 고양이가 밖에 있어도 금방 구조되겠거니 신경을 쓰지않고 있다가 다른곳에 구조를 했는지 1년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집 근처에서 보이게 된 흰둥이 입니다. 1년 반전에 봤던 그 모습과 정반대로 너무 헬쓱하고 예민해서 맘이 너무 아파 처음으로 길냥이를 챙겨주기 시작했으며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 결과 유기 당한 터키쉬 앙고라 믹스인것을 알았으며 집에서 약간 거리가있었는데 자주 챙겨주다보니 점차 저희 집 바로 밑 주차장에서 1달 정도 생활하기 시작하였는데 . 구내염이 걸렸는지 토를하면서도 살기위해 어떻게든 발버둥 치려고 먹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 구조를 하기를 맘 먹었습니다.. 도저히 이 아기가 이대로 더 있다가는 쓸쓸히 고양이별로 갈까봐 무섭더라구요. 당시 구조하고나서 혼자 사비로 검사 후 빈혈과 영양실조로 인해 수술은 아직 불가한 상태지만 구조후 현재 한달정도 베이비 사료로 살을찌우고 영양을 채운뒤 수술이가능하다고 하였고 곧 수술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안타까운 흰둥이에게 많은 관심과 문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