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동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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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5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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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49
모모/여/4kg
2024년 7월, 모모는 너구리에게 물려 다친 채로 발견됐어요. 다행히 구조되어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답니다. 작은 몸으로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파요.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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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48
로또/여/4kg
로또는 아주 어릴 적 다리를 크게 다쳤지만 길 위에서 1년 넘게 살아남았습니다. 몇 번이나 보이지 않아 구조할 수 없었는데, 최근 극적으로 발견해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중성화 후 방사를 고려했지만, 다리와 골반이 많이 불편한 모습을 보고 "다시 길 위로 보내선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임보와 입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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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147
참외/남/2kg
도산공원에 운동가다가 이아이가 도로가에 겁없이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주는 매운육포며 참치캔. 고기구운거 이런거 받아먹어서 제가 닭가슴살과 사료를 챙겨주기 시작했고. 이아이 기특한게 먹을껄주면 물고가서 아픈고양이를 먼저 챙겼어요. 공원에서 고양이를 싫어하는사람들이 약을놓아서 고양이들이3-4마리가 피를토하고 죽어서 발견되어서 참외마저잘못될까봐 구조하였습니다.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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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2-108
체체/남/4kg
배가 너무 고픈지 차가 쌩쌩다니는 도로옆에서 과자를 먹고 있어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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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98
단비/남/1kg
엄마한테 떨어져 이틀을 울고 있어서 구조 하게 되었습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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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30
꼬미/여/4kg
꼬미는 지붕 위에 갇혀 있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아이에요. 발견 당시 너무 말라서 뼈만 남은 듯 초췌했지만, 다행히 구조 후 건강을 되찾아 사랑 받을 준비가 끝났답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온 만큼, 이제는 따뜻한 집에서 편안히 쉬며 사랑받길 바라요.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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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67
박새로이 /남/4kg
2025년 3월 19일평택에서 구조 강아지 쇠목줄을 한채 컨테어너 아래서 살고 있는 러시안블루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키우다 벼려져 여기저기 올겨다니다 동네 할배가 목줄묶어 키우게 된걸로 알고있어요. 추운 겨울 이불한채도 박스하나도 없이 컨테이너 아래서 살아남아 2월에 발견되고 3월에 구조.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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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46
양파/여/2kg
양파는 5층옥상에서 구조했어요 5층옥상에 철탑같은곳인데 밑에 바로가1층이어서 떨어지면 사람도 위험할곳이었죠. 그곳 구멍으로 아이들이 드나들었는데 완전히 막아버려서 애가 못나오고 3일넘게 울었어요. 3일째부터는 자지러지는 울음소리였고. 38도가넘는 여름에 그늘한점없는 옥상에서 일층식당에서 올라오는열기며 다버티고 있던아이였어요. 지금생각해도 마음이아프네요 우여곡절끝에 아이 구조했습니다. 병원에서 살아있는게 기적이라고 하고 생긴게너무예쁘다고 한참 칭찬받는 양파입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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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45
낑깡이/남/1.6kg
낑깡이는 쓰레기더미 아래에서 5남매가 발견되었어요 어미가 아가냥인줄알고 구조하려 따라가봤더니 5 마리 아기를 안고있었어요. 어미 5마리,아가들 열흘넘게걸려 구조하였고. 낑깡인 머리가 좋았어요. 틀안에 다른 아이가 들어가 간식먹고있으면 앞에서 망도봐주고 미어캣처럼 이리저리 고개돌리고 감동했던건 아이가 밥먹고나오면 손을 마주치며 터치를 한후 다른아이가 들어가고 한마리씩 번갈아가며 그렇게 바톤터치후 통덫에 들어가는바람에 잡기가 아주 힘들었어요. 그렇게 낑깡이와 5마리아이들 한 케이지안에 지내고있다가 한달정도 지낼곳이생겨서 지내고있는데 곧 나와야하는 상황입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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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121
부엉이/남/6kg
부엉이는 서울 은평구에 사시는 할머님께서 돌봐주시던 아이 중 하나였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갈 곳이 없어졌고, 가족분들이 서울시에 도움을 요청하셔서 동물구조119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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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74
꿈이/남/4kg
작년 가을쯔음 낡은빌라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새끼를 돌보던 어미가 창고문이 차단되면서 못나오고 새끼들곁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ㅜㅠ 닭가슴살을 물고나르며 키운새끼들을 두고 떠나는 어미냥이의 마음은 어땠을지..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유지빌라라 들어갈수도없고 시일이 지나 주변사시는 지인의 도움으로 창고에들어가서 죽은어미 곁에서 새끼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꼬~~옥 붙어있는 형제 냥이 두마리 .. 발견을 못했으면 어떻게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아마 하늘에서 죽은 어미냥이가 지켜줬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이들을 그렇게 구조해서 검진하고 중성화까지 마쳤지만 입양처가 안나와서 임보처로 이동해서 입양처를 찾고 있어요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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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2-075
숲이/남/4kg
작년 가을쯔음 낡은빌라 지하주차장 창고에서 새끼를 돌보던 어미가 창고문이 차단되면서 못나오고 새끼들곁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ㅜㅠ 닭가슴살을 물고나르며 키운새끼들을 두고 떠나는 어미냥이의 마음은 어땠을지..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유지빌라라 들어갈수도없고 시일이 지나 주변사시는 지인의 도움으로 창고에들어가서 죽은어미 곁에서 새끼들을 구조하였습니다 꼬~~옥 붙어있는 형제 냥이 두마리 .. 발견을 못했으면 어떻게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아마 하늘에서 죽은 어미냥이가 지켜줬을거라 생각되네요 아이들을 그렇게 구조해서 검진하고 중성화까지 마쳤지만 입양처가 안나와서 임보처로 이동해서 입양처를 찾고 있어요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