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동물 찾기
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82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85
이제 막 엄마 젖 뗀 '딩딩이'/여/1kg/여/1kg
어미가 저희 집 빌라 주차장에 새끼를 4마리 낳았어요... 수유 마쳐서 어미는 중성화 예정이고 새끼들은 입양 보내고자 합니다.
2025-06-17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84
엄마터앙/여/3kg
사무실 근처 식당건물에 주차장 관리인분이 밥주는 터앙 2마리를(모자지간) TNR을 위해 포획했습니다. 정말 정말 경계가 심해서 어렵게 잡았는데 잡고 보니 둘다 하악질 한번을 못하고 공격성이 없습니다. 통덫 안에서 만지면 움찔하며 구석으로 도망은 가는데 가만히 있습니다. 2살 정도로 추측되고 얼굴은 정말 인형같이 예쁩니다. 체구도 정말 작고 오드아이 눈을 가졌어요 장모 품종인데다 지금 사는 식당가에서 어찌나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냥이들이 사람이 무서워 인적 끊기기 전까진 식당 지붕위로만 다녀요 아저씨가 옆에 화단같은거 밟고 지붕에 올라가서 겨우 사료만 주는 상황이고요.. 입양도 잘 안되는데 시도하는게 맞나 여러모로 고민이 되는데 혹시 마음이 가는 분이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추가로 냥이와 합사는 어렵지 않을 거 같지만 사람과의 친화력은 많이 만져주고 시간이 필요할 거라 생각듭니다.
2025-06-17
-
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83
동물구조119_부엉이/남/6kg
부엉이는 서울 은평구에 사시는 할머님께서 돌봐주시던 아이 중 하나였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갈 곳이 없어졌고, 가족분들이 서울시에 도움을 요청하셔서 저희 단체로 오게 되었습니다.
2025-06-12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82
아들터앙/남/3kg
사무실 근처 식당건물에 주차장 관리인분이 밥주는 터앙 2마리를(모자지간) TNR을 위해 포획했습니다. 정말 정말 경계가 심해서 어렵게 잡았는데 잡고 보니 둘다 하악질 한번을 못하고 공격성 완전 0%예요.. 통덫 안에서 만지면 움찔하며 구석으로 도망은 가는데 아무 공격도 못해서 만지고 눈꼽도 다 떼줬어요.. 1살 정도로 추측되고 얼굴은 정말 인형같이 예쁩니다. 체구도 정말 작고 엄청 눈을 가졌어요 장모 품종인데다 지금 사는 식당가에서 어찌나 사람들이 싫어하는지 냥이들이 사람이 무서워 인적 끊기기 전까진 식당 지붕위로만 다녀요 아저씨가 옆에 화단같은거 밟고 지붕에 올라가서 겨우 사료만 주는 상황이고요.. 입양도 잘 안되는데 시도하는게 맞나 여러모로 고민이 되는데 혹시 마음이 가는 분이 있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추가로 냥이와 합사는 어렵지 않을 거 같지만 사람과의 친화력은 많이 만져주고 시간이 필요할 거라 생각듭니다.
2025-06-12
-
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80
유월/여/1kg
✅6월 1일 -대로변 차량 밑에서 구조한 아기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우는 소리가 나서 들여다보니 조그마한 새끼 고양이가 있었어요. 아가는 목이 터져라 울고 있었고 한참을 지켜봤는데 어미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몇 발자국만 나가면 바로 로드킬을 당했을 상황이라 일단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목욕부터 시키고 밥을 주니 너무 잘 먹더라고요. 고단했는지 하루정도는 잠만 잔 것 같아요. ✅6월 5일 -며칠간 밥도 잘 먹이고 휴식을 취하게 한 후 오전에 병원으로 데려가 기본 검진을 했습니다. 눈이 조금 충혈되어 있다고해서 안약 처방을 받아왔습니다. 그 이외 아이의 건강상태는 전반적으로 좋다고 하셨어요. 구충제 먹이고 변 상태를 체크했는데 구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6월 11일 -현재 아이의 눈은 깨끗하고 한번씩 재채기를 하는 것 말고는 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화장실도 잘가고 습식, 건식 둘 다 잘먹어요! 지난번 수의사 선생님께 검진 받을 때 2주동안 상태를 지켜보자고 하셨기에 다음주 안으로 병원을 한번 더 데려가 검진을 받을 예정입니다. ✨ 아이 성별은 여아일 확률이 높지만 생김새가 애매해서 조금 더 성장해봐야 알 것 같다고 하셨어요. 현재는 여아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현재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이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아주 긴 시간 동안 책임을 져야하는데 이 작은 아가를 케어하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입양 홍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받아들여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실 집사님을 찾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2025-06-11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79
봉이/남/4kg
밥주시뎐 캣맘이 구조해 중성화 후 지금 쉼터에서 지내고 있어요~ㅜ 구조자분이 집으로 들이시려구 하는데 아직 이사를 하고 정신이 없어서 3~4개월후에 아이를 데리고 가신다구 합니다 지금 쉼터에서 지내는데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라서 임보처를 구하고 있어요
2025-06-09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78
모찌/남/4kg
모찌는 사람 품에 머물러 꾹꾸기도 하고 얼굴에 뽀뽀도 하고 안아 달라고 보채기도 하는 꽁냥꽁냥 개냥이예요. 강아지 짖음으로 입양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 어서오세요~~ ???? 모찌 2살 추정 중성화 ⭕️ 예방접종 ❌️
2025-06-07
-
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77
타코/남/5kg
아파트 단지내에 너무 사람을 따라 다녀서 사랑을 많이 받지만 고양이에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학대의 표적이 될 것 같아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비비탄을 쏴도 멀뚱멀뚱 있고, 밤사이에 괴롭히려는 중고딩 남학생들도 피하지 않더라구요. 밥을 주는 기간내에 아이를 지켜보니 사람과 교감이 잘되고 성격도 무던한 것 같아서 입양을 가면 잘 살 것 같습니다. 임보자가 출근하는 시간 때에도 혼자 잘 지내는 것 같고, 집에서 함께 하기에 아주 최적인 냥이 같습니다. 현재 임보처에 지내며 미약한 눈물콧물 치료중에 있습니다. 입양 후에 치료사항 발생 시 제가 도울 예정 입니다. 길에서 4년가량 눈치보며 살았을텐데 남은 묘생은 따뜻한 집안에서 지내기를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저는 임보를 여러번 해봤지만 너무 예민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다른 좋은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무던하고 둥글둥글 편한 성격의 턱시도 남아와 묘연이 닿는, 좋은 분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25-06-05
-
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5-02-0076
동물구조119_누룽지/남/5kg
누룽지는 논산 캠핑장에 놀러갔다가 만나게 된 아이입니다. 상태를 보니 입주변도 거무스름하고 아픈 상태인 것 같아서 계속 생각나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06-05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75
네발친_순돌이/남/5kg
지난 6월, 땡볕 아래에서 눈이 튀어나온 채로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해 구조하였습니다. 순돌이는 구조 당시 한 쪽 눈이 튀어나와 있었는데, 바이러스로 인해 눈알이 괴사된 것이라 합니다. 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한쪽 눈 적출 수술을 하였고 지금은 봉합 수술까지 완료하여 고양이 친구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도 전혀 없어요. 순돌이는 비록 한 쪽 눈이 없지만 그 어떤 친구보다 씩씩하고 용기있는 고양이입니다. 이 세상을 한 쪽 눈으로 밖에 보지 못하지만, 순돌이에게 2배의 행복을 선물해주실 보호자분을 기다립니다.
2025-06-03
-
임보중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5-02-0074
울이/남/03kg
언녕하세요 구청직원분이 민원들어와서 개인적으로 구조해서 직원분집에있는아이입니다(임보처구하는건 직원분이 구조하고 다녀야하셔서 너무바빠요 케어가 힘들어요ㅠ) 이제 사료 시작해서 면연력이 살짝낮아진상태라 저희집와서 목욕을 해보았더니 응꼬가 살짝 염증이 난상태더라구요 다행히 위생관리만 살짝해주고 연고발라주었어요
2025-06-03
-
임보가능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5-02-0073
지원이/여/6kg
지원이는 재작년 이맘때쯤 tnr이 된채로 처음 나타나서 매일 치즈냥이랑 급식소에 밥을 먹으러 왔었고 6개월 뒤 어느날 같이 다니던 치즈가 보이지 않았고 그 뒤로 혼자만 나타나서 치즈가 사고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안타까웠어요ㅜ 그뒤로 점심 저녁으로 매일 밥을 챙겨주면서 일년이 지났고, 밥을 줄때 항상 하악질하던 지원이가 부쩍 손을 타고 밥을 다먹고도 곁을 떠나지 않고 부비면서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이 짠해보였어요. 지원이가 지내는 아파트단지는 밥주지말라고 고함을 치고 하루아침에 밥자리를 엎어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는데요. 구축 아파트단지라 10년째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다가 이제 재개발도 들어가서 11월까지 주민이주가 완료되어요. 2024년 5월 17일 구조하여, 집에서 반년 이상을 집냥이로 지내서 인지 완전 집냥이 다 됬어요. 동대문구 임보처에서 지내다가 2024년 12월 29일 은평구 새로운 임보처로 이동하여 보호중에 있습니다.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