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더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입양 문의도 환영합니다!
총 1809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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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91
데이지/여/4kg
정읍보호소에서 긴급 구조하는 데이지 입니다. 미국 해외입양을 준비하려 합니다. 최대 3개월 임보처를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버림받고 상처받아도 데이지는 그저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를 치고 꺼내달라고 매달립니다. 이런 아이에게 딱 3개월 기회를 주세요.ㅠㅠ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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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88
당고/여/7kg
해외입양예정입니다! 출국 전 2-3개월( 더 빨리 갈 수도 있습니다!) 단기임보 급구합니다! 당고 / 믹스 / 여아 / 4개월 / 7kg 5차 접종 완료/ 칩삽입 / 중성화 예정 포천의 한 계곡 그곳에 묶여있던 어미 백구와 다섯마리의 새끼들을 발견했어요. 당시 어미는 더러운 물과 음식찌꺼기를 먹고 있었고 새끼들은 뙤약볕 아래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혀가 말라서 안으로 말려들어가기 직전으로 거의 죽기 직전이었습니다 ) 견주는 새끼들과 어미를 동네 이웃에게 보낸다고 했습니다. 키우던 아이들도 여름이면 사라지곤 하는 동네 주민에게요. 일단 그날은 깨끗한 물만 챙겨주고 눈을 감고 돌아왔고, 혼자 6마리를 구조하기엔 불가능하단생각에 이곳 저곳 구조 요청 하다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들 사연을 올려주신다고 하여 올리게 되었고 거기서 모견(진순이) 입양하겠다는 입양자님을 만나게 되어 진순이는 입양 확정 되었습니다! ( 현재는 입양완료) 모견 진순이가 나오려면 새끼들 부터 나와야 했는데 제일 약한 아이는 수유임보처 , 다른 한 아이는 (당고) 개인 구조자님께 구조가 되어 먼저 나갔고 나머지 세아이도 임보처를 찾던 중이었는데 주인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아이들을 줄 곳이 있다고 ( 동네 주민) 못 데려간다고 하셔서 안 된다고 싸우고 정말 급하게 단기임보처/임보처를 구해 세 아이들도 무사히 구조 완료 했습니다. 당고는 생후 20일 쯤 구조 되었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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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87
가락이/여/10kg
새끼 두마리와 함께 가평 산 주위를 배회하다 포획되어 보호소에 왔어요. 다행히 새끼들은 임보처를 찾아 나갔지만 어미는 문의가 하나도 없어 혼자 보호소에 남겨졌습니다. 사실 어미 가락이는 평범한 누렁이인데다 사상충까지 걸려 입양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이대로 구조되어 나가지 못한다면 안락사 명단에 오를 수 밖에 없어요. 3개월 임보만 해주신다면 사상충치료해서 좋은 가족 만나게 해줄 수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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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86
다롱이 /남/6kg
경기도 평택에서 2년넘게 떠돌이 생활을 했던 유기견이였습니다. 유기견인데도 손이타서 사람도 좋아하고 강아지 친구들도 좋아해서 동네에서 다른견주분들이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면 꼬리를 그렇게 흔들며 마치 본인도 구조 좀 해달라는식으로 따라오고 또 아파트에 머물면서 터줏대감마냥 지내고 있다가 날도 너무 덥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있다보니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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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85
로레알/여/9kg
정읍보호소 11월 긴급구조된 로레알 입니다. 로레알이 해외입양을 준비합니다. 해외입양 가기전 3개월 단기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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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83
미자/여/1kg
11월 27일 정읍보호소에서 긴급구조된 미자에요. 미자는 발견당시 너무나 약했고,보호소가 너무너무 춥다보니 언제 숨이 꺼질지 모를정도라.. 긴급하게 구조하여 지금 안정기를 거쳐 건강합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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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82
푸키/남/5kg
정읍보호소에서 구조된 푸키는 피부가 좋지 않아 피부 치료를 끝냈습니다. 올 여름 습한 날씨속 보호소에서 푸키가 피부가 많이 좋지 않았고,점점 기력이 없어지는게 보여 긴급구조한 친구입니다. 모든 치료는 끝났으며 일주일 한번씩 약욕만 꾸준히 하면 됩니다. 푸키는 해외입양 준비를 하려 합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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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80
어독스 롱이/여/10kg
롱이네 3남매는 함께 김제보호소로 들어왔어요. 셋 중 한 아이는 먼저 입양을 갔지만 롱이는 랑이와 계속 보호소에서 지내다가 구조됐어요. 현재 #어독스랑이 는 입양을 갔지만 롱이는 아직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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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79
어독스 춘장/여/6kg
춘장이는 주인 할머니 댁에서 방치견으로 지내면서 출산도 여러 번 했다가 어독스 봉사자님께 발견되었어요. 춘장이를 돌봐주시던 주민분께서 이사를 가시면서 주인 할머니는 춘장이를 내쫓았고, 할머니만 보면 덜덜 떠는 춘장이가 갈 곳이 없어져 급하게 구조했습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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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72
네발친_레오/남/4kg
가로등 하나, 한줄기 빛 밖에 없는 캄캄한 도로에서 목줄이 끌리며 돌아다니는 유기견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친구는 긴 목줄을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면서 한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어두운 밤인지라 작은 체구의 유기견을 못본 채 차들이 치고 지나갈 수 있었고, 자칫 목줄이 차에 밟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구조하였습니다. 최초 발견 당시 허겁지겁 앞만 보고 달려가던 모습과는 다르게 품에 안기고 나서 갑자기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바닥에 끌려다니던 목줄을 잡았을 때, 원래 산책을 같이 하던 것처럼 함께 발맞춰 걷는 엽기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자신의 보호자를 만난 것처럼 사람을 반가워하는 모습.. 하지만 이 친구에게는 투박한 목줄에 끊어진 쇠줄과 줄넘기 줄이 묶여 있었습니다. 작은 푸들임에도 방치견으로 살다 여러번 탈출을 시도했었고, 끝내 질긴 줄넘기 줄까지 끊고 탈출해 길에서 방황하던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레오‘입니다. 레오는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호기심이 많지만, 사람에게 얼굴을 폭 파묻고 가만히 안겨있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누군가에게 버려졌을지, 학대를 당하다 탈출해 나온 것인지 알 수도 없는 레오의 보호자가 되어주세요.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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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70
반디/남/7kg
남양주 유기견 보호소 화재시 탈출한 강아지를 구조함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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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4-01-1169
[함안길천사]탄이/남/13kg
탄이는 22년 경상남도 함안군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피해 구조 되었습니다. 구조후 잠깐 단기 임보처에서 지낸적도 있지만 아직 다른 임보 가족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탄이는 소형견도 품종견도 아니다 보니 임보가족을 기다려도 손 내밀어 주는 가족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탄이만이 가지고 있는 너무나 많은 매력들이 있습니다. 그 매력을 하나하나 발견해가는 행복 또한 엄청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탄이의 임보 가족이 되어 주세요. (겨울동안 지낼 단기 임보 신청도 가능합니다.)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