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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51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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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71
외동이/여/5kg
홍성보호소에서 태어났고 셋중 두남매는 별이되고 외동이만 살아남았으나 엄마와함께 안락사명단에 오름. 엄마와함께 구조함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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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70
도로시_라임/여/3kg
함평번식장에서 구조했어요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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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67
네모/남/3kg
안산보호소에서 누더기로 공고사진에 있던 네모입니다. 네모의 처음 마주한 모습은 처참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는 네모를 보고 외면하기 어려웠습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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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62
여름이/남/6kg
여름이는 정말 더운 한여름에 인천시보의 야외 견사에서 물에 다 젖은체 떨고있었어요. 정말 그날의 모습은 잊히질 않습니다. 너무나 처참하고 끔찍했어요. 여름이는 코카스파니엘 믹스인데, 믹스라는 이유로 해당 보호소에 코카를 구조하러 갔던 코카 전문 구조단체에서도 여름이는 외면하고 갔습니다. 그렇게 여름이는 그 더운 여름에 야외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구조하였고, 현재는 2번째 임보처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임보처일 뿐 입양척 아닙니다. 여름이가 이제는 한군데에서 평생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찐 가족 나타나주세요!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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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59
모카/여/5kg
집 근처 뒷산에서 밥을 주던 유기견 아이 중 하나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영하의 찬 바람에 그대로 노출된 새끼들이 가여워 구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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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58
슬기/여/12kg
경기도 광주시 보호소에서 여름내내 산책한번 하지 못하고 안락사 위기에 있는 슬기를 한동사단체에서 구조함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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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57
해피/여/9kg
가게 근처에서 우연히 봤고 목줄이 있는 상태로 돌아다녀서 집이 있겠구나 했는데 동네 아주머니께서 학대 후 버려졌단 얘기를 해주셨어요 아파트로 이사가려고 아이를 내쫓았는데 자꾸 집앞에 와서 기다리니 목줄 끊어버리고 뾰족한 나무로 심하게 학대 후 밖으로 내보냈다고.. 그렇게 맞고도 밤만 되면 그 집 대문을 지켰어요 1년을 밖에서 생활 했고 동네 어르신들이 밥과 물을 챙겨줘서 그거 먹고 버텼어요 곧 재개발 지역이기도 하고 아이 잡아가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 끝에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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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55
도넛/남/7kg
[#행동사도넛]도넛이는 파주에서 구조되어 한번 입양갔다가 집주인의 반대로 파양되어 동구협 안락사 대상이었던 아이입니다. 동구협에서 다른 아이들을 구조할때 이 아이도 작고 착하다고 안락사 예정이라고 하여 같이 구조되었습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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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53
현이/남/1kg
유기견인 모견이 지난해 12월17일. 여덟형제자매를출산했습니다. 암컷넷. 숫컷넷으로 반반 입니다. 현이는 임보처 이동후 잘지내고있고 입양전제 임보처나 입양처를 찾고있습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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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50
동물구조119_진주/여/15kg
진주는 음성도살장에서 구조 된 아이입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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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45
아롱이/여/1kg
제가 어떤 교육을 받다가 알게 된 지인이 계시는데 저의 집은 서울시 구로구에 살고 있고 지인의 집은 경기도 포천시 대중교통으로는 왕복 5시간이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지인의 남편이 포천시에서 비닐하우스 농장을 하고 있었고 만나고 안지는 몇 년 되었지만 집에는 가도 농장에 가볼 일은 거의 없었는데 대화하다가 농장 지킴이로 키우고 있는 진도믹스 세 마리를 알게 되었고, 암컷 개들이 새끼를 낳다고 하여 2023년에 구경을 갔는데 그때가 11월 즘 꽤 추운 날씨였습니다. 당시 어미 개와 딸 개가 새끼를 총 16마리를 낳았고 그 환경과 모습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오랫동안 동물 공포증이 있어서 개와 고양이를 무서워했고 동물이라면 다 이상하게도 무서웠습니다. 키워본 적도 없었구요 고무다라를 거꾸로 해서 구멍을 내어 집을 만들어 주었고 새끼를 낳은 딸개의 환경과 어미개 역시 노란 고무통을 잘라서 뒤집어 놓은 곳에서 지내고 있었고, 아들 개는 몸집이 컸는데 집은 아주 작아서 들어가지도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환경은 노끈과 짧은 쇠목줄에 다 찌그러진 그릇과 먹다 남은 짬밥이 그릇에 담겨 있었고 물도 얼어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세 마리가 싼 똥과 눈이 녹은 물과 함께 섞여 너무 질퍽대고 있었고 냄새도 났고 너무 지져분 했습니다. 또한 보온은 신문지 찢어 놓은 것과 입다 버린 옷가지로 대충 덮고 깔아서 놓은 어미 개와 딸의 개집 안의 환경, 아들 개는 추위를 안 탄다며 그것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는 중성화가 몬지도 몰랐는데 중성화하지 않고 어미 개는 추정 나이 5~6세로 벌써 매해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으로 고생하는 것 같아서 그런 모습들이 새끼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을 보러 갔다가 충격을 받았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미 개도 딸 개도 밤새 출산의 고통으로 주변에 땅이 다 파져있었고, 출산 후인데도 따뜻하게 쉴만한 공간이나 따뜻한 음식은 없어 보였습니다. 그 뒤로 전 집에 돌아와서 고민이 되었고 이 애들을 돕기 위해서 다음 검색, 유튜브나 인스타를 찾기 시작했고 동물 공포증에 동물을 키워보지도 못한 저라 아무것도 몰라서 쿠팡을 뒤져 간식부터 사서 지인을 보러 갈 때마다 갔다주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간식을 주니 개들은 반기고 좋아하지만 무서워서 얼른 던져주고 도망했고 제작년은 또 무척 추워서 16마리 새끼들이 있을 곳이 있을까 싶어서 늘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마침 지인의 집에 볼일이 생겨 주2~3회로 가게 되면서 지인을 보고 나서 저의 발걸음은 농장 지킴이 개들과 새끼들에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견주 부인과 지인이고 견주는 남자고 어려운 관계였는데 개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저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자꾸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면 개들이 너무 추울 것 같아서 옷을 입혀주고 싶다고 하면 무슨 개가 춥냐고? 영하 20도에도 거뜬하다고 하며 이해가 안된다며 영상까지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은 이런 곳이 나중에야 많다는 것을 알았지만 견주가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성장했고 봐왔기에 그런지 소통의 어려움을 느끼면서 포기할까도 싶었으나 내가 할 수 있는 것만큼 하자고 생각했지만 추운 겨울 제대로 된 집도 없는 애들이 불쌍해서 쿠팡에서 알아보고 고무 집을 사주려고 지인을 여러 번 설득하여 집을 장만해주기 시작함으로 환경 개선을 조금씩 해주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갈 때마다 간식과 물도 챙겨주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갑자기 16마리 새끼강아지가 두 세 달 정도는 농장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트럭에 실려서 사라지게 되었고. 딸 개도 철원에 있는 농장에 가게 되어 어미 개와 아들 개만 남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디로 갔을지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논밭이나 농장 지킴이 혹은 개농장으로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동물의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벌어진 일이 사실 넘 갑작스러워 놀랐고 걱정이 되었지만 물어봐도 좋은 곳으로 갔다는 이야기만 하셔서 더 물어보지 못하고 참아야 했습니다. 애들을 향한 마음을 포기 할까도 싶었지만 상황을 알게 된 이상 그럴 수는 없어서 다시 남은 개들에게도 잘하자싶어 갈 때마다 간식과 물 그리고 사료나 개들이 먹을만한 것이 있으면 챙겨주고 똥이나 쓰레기 등 주변을 좀 정리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인친을 통해서 알게 된 야자매트도 설득 설득 끝에 깔아주고 그러다가 한참 뒤 심하게 낡은 목의 줄도 교체하고, 또 눈치 봐서 밥그릇 사놓고, 고무집 안에도 가끔 청소도 해주며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돌봐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농장에 어미 잃은 냥이 세 마리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고양이들까지 사료를 사고 물을 주면서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에는 작은 플라스틱 병에 얼음을 얼리고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 비싼 것은 못 사주었지만 간식을 주려고 찾아보고 점점 저의 가방은 짐으로 무거워지고 있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무거운 짐을 들고 갈 때마다 노모는 잔소리를 하셨고, 갈 때마다 지인과 만남은 길지 않고 동물에게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니 노모는 시집도 못간 50대, 몸도 마음도 약한 저를(두 눈도 각막이식 수술했고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있기에)걱정하시고 화도 내시고, 지인도 지인 남편도 사람에게 잘해야지 동물에게 유별나다는 반응이라 눈치가 보이고 부담감이 컸었습니다. 그러면 또 분위기를 잘 만들고자 지인의 남편이 좋아하는 빵이나 과자도 사드리기도 했구요. 여름에는 정말 덥고 개집을 청소하고 나면 진드기 때문인지 온몸이 간지럽고 피부가 타기도 하며 물과 사료나 간식을 챙기는 과정에서 땀 범벅에 지치기도 하고 허리도 안좋아서 아프고 그렇다고 같이 사는 엄마나 견주가 좋아하는 것도 아니여서 혼자서 외로운 이 일을 언제까지 해야 되나? 정말 몇 번을 포기하려고 하거나 안 보는 것이 나을까 생각도 했고 안 하려고 하다 가도 그러나 나를 기다릴 애들이 눈에 밟히고 유튜브나 인스타를 통해 동물들을 실태를 알고 나니 사실은 견주가 기본적인 것을 돌봐야 하는 것인데 나라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지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미개가 다행히 제가 돌보기 시작한 뒤로 임신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중성화 하지 않은 채 묶여 있는 상황이고 들개들로 인해 또 임신할 가능성이 크기에 중성화에 대해서 소통하려고 해도 지인의 남편은 자연적으로 살다가 가는 것이라며 반대를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이 많이 더웠기에 개집이 있는 곳이 햇볕이 직통이라 그런지 어미개와 아들개가 많이 아프고 힘들어 보여 병원 이야기도 해보았지만 아파서 죽으면 운명이고 할 수 없다고 하며 동물에게 지나친 관심이라는 반응이였습니다. 심지어 저에게 포기하길 바래서인지 지인 남편은 몸보신으로 잡아 먹는다는 소리도 자꾸 장난처럼 하기도 했구요. 지인이라는 관계 때문에 자꾸 말하기도 조심스러웠고 고민하면서 말하지만 거절을 자꾸 당하다보니 마음의 상처와 지침도 있었습니다. 사실 지인과의 관계도 과거보다 동물 때문에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고민도 되었구요 그래서 두 마리를 차라리 안보이는 좋은 곳에 입양해서 보낼까 생각도 했고 알아도 보았지만 지인은 데려가도 다른 개를 또 데려올꺼라면서 반대했고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전 힘들다 하면서도 일년 이상 주 2~3회 다니며 지속하고 있었고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 뽁뽁이를 사다가 개집 안에 붙이고 당근에서 이불을 나눔으로 얻고 또 지푸라기를 사서 깔아주고 보온에 신경 쓰고 있었던 찰나, 어미개가 몸이 이상해 보여 어디 아픈가 싶고 임신이 아니길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작년 12월 7일 8마리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새끼 한 마리는 안타깝게도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남은 7마리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 아이들이 갈 곳이 뻔히 보이고 지인 남편의 지인 중에서 한 명이 농장을 하는데 새끼강아지들을 데려다 놓으면 알아서 다들 데려간다고 하면서 아무대나 가도 좋다는 듯 말하는 것을 들으며 작년이 생각 나서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결국 두 마리만이라도 데려오자 결심하고 지인에게 어차피 입양 보내려면 힘드니 동물 좋아하는 지인이 있는데 아기들 분양받고 싶다고 하며 설득하였고,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를 통해서 임보와 입양 글을 올리고 홍보하니 스레드를 통해서 다행히 임보로 관심을 갖는 분이 생겨 가장 귀여운 두 마리를 선별하여 제가 운전을 못하니 부모님에게 잘 말씀드려 데려다 주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이 현재 임보자 집에 간지는 1월 12일에 갔기에 현재 2주째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 아기들을 데리고 있는 임보자가 어린 아가씨고 다행히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시간이 있고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에 경험도 있으나, 낮과 밤이 바뀐 상황이라 소통이 어렵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입양까지 책임 임보는 약속했지만 임보자의 적극성과 성실함이 우려되는 상황이고 자꾸 사진과 영상을 보내달라고 하면 잔소리 같아서 보내 달라고 하기도 미안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당장은 임보처가 있어야 하지만 소통이 되고 적극성을 가진 임보자와 함께 협력해서 입양까지 연결되길 바라며 진짜 이 아기들은 진도믹스 인기가 없는 견종이라서 아기때 입양을 가지 못하면 갈 곳은 정말 없는 상황이기에 적극성을 가지고 홍보를 해야되는데 그것이 너무 안타깝고 답답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에게 어미개 중성화 수술을 다시 이야기하게 되었고 시청에 알아본 뒤 3월 달부터 읍 사무소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달하니 이번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현재 저도 나름 인스타그램과 스레드, 유튜브를 통해서 입양 보내려고 홍보하고 유튜브도 새로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 입양신청은 없습니다. 농장의 두 마리 진도믹스와 새끼들, 냥이들까지 돌보고 있는데다 임보자 관리와 입양까지 신경쓰려 하니 벅찬 상황이지만 아이들의 견생과 생명이 걸려 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좋은 임보자, 입양 홍보 도움을 받고 싶고 상담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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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공고번호 : 2025-01-0143
오트/여/8kg
동구협에서 꼬물이 낳고 안락사위기에 처해 있는 꼬물이 5마리와 모견을 같이 구조 하였습니다. 곧 수유가 끝나고 사상충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갈곳이 없어요. 따뜻한곳에서 케어받으면서 치료할수 있게 임보 부탁드려요..
20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