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5-01-0210

밤비/남/4kg

작년봄 유기되어 보호소에 입소후 안락사 명단에올라 구사일생살아나온 밤비에요. 지금은 임보처에서 지내고있고 평생사랑해줄 입양ㄷ저나 입양전제 임보처 찾아요

공고번호 : 2025-01-0207

어독스 초아/여/5kg

초아는 김제시에 위치한 쓰레기장에서 방치되고 있던 아이였어요. 각종 쓰레기와 별이 된 친구들의 사체가 나뒹굴던 지옥같은 곳에 초아를 두고올 수 없어 급하게 구조하였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203

콜리/남/3kg

평택보호소에서 입양나갔다 파양당함 이유는 심장사상충양성으로 인해서

공고번호 : 2025-01-0197

까미/여/5kg

짧은 줄에 묶여 분풀이로 태어나자마자 매질을 당하다 어미와 함께 구조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196

동동/남/3kg

인천수의사회에서 작년 10월달에 구조했습니다 3개월 된 동동이를 첫 입양자가 입양했는데 에너지가 넘친다는 이유로 하루 만에 다시 보호소로 돌려보내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공고번호 : 2025-01-0195

노을/여/5kg

공주보호소에서 눈물흘리며 안락사대기중 구조

공고번호 : 2025-01-0188

밥풀이/여/1kg

엄마 개는 밭 옆의 농막 같은 곳에서 연세 많으신 할머니가 키우시는데 바로 앞이 도로라서 새끼들이 눈을 뜬 후 도로로 나가 사고 위험이 커서 구조하게 되었어요. 아빠 개는 모릅니다!

공고번호 : 2025-01-0187

새알이/여/1kg

엄마 개는 밭 옆의 농막 같은 곳에서 연세 많으신 할머니가 키우시는데 바로 앞이 도로라서 새끼들이 눈을 뜬 후 도로로 나가 사고 위험이 커서 구조하게 되었어요. 아빠 개는 모릅니다!

공고번호 : 2025-01-0185

베토/여/5kg

작년 8월, 흰색털을 가진 말티즈 믹스 아이와 갈색털을 가진 치와와 믹스인 유기견이 함께 보호소에 들어왔어요. 토끼처럼 너무 작고 예쁜 아이들이어서 말티즈믹스 아이는 흰색털을 갖고 있어서 하토(하얀토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갈색털을 갖고 있는 아이는 베토(베이지토끼) 라고 지어줬어요. 그러던 중 10월달, 홍성보호소에서 "짖는개"를 찾는다는 지역주민에게 입양갔다가 진드기범벅이 되어 진드기매개감염 질병에 감염되었던 베토... 진료 당시 빈혈수치가 너무 낮아 임시방편으로 약물처방을 받은 후 혈색소뇨의 원인을 찾기위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진드기매개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견을 받게되었답니다 ㅠㅠ 원발성 면역질환이 아니라는 것에 다행이다 싶었지만,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베토가 열악한 보호소에서 잘 이겨내주길 바라며 베토 구조요청을 게시했지만 베토에게는 좀처럼 구조의 기회가 닿질 않았어요 (함께 홍보했던 하토는 다행스럽게도 일찍 임보처로 이동했습니다) 베토가 구조되기 전까지 보호소에서 하루에 두번씩 약을 챙겨먹이는 것이 쉽지 않은데다가 일교차가 심한 날씨는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있는 베토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홍성보호소 봉사자님들과 상의 끝에 다른 봉사자님댁에서 며칠 지내다가 저희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베토의 안타까운 상황 때문에 저희 집으로 델려오기는 했지만, 다견 가정인 저희집보다는 베토를 좀 더 세심하게 케어해주실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치료를 하면서 빈혈수치가 원상복귀되었고, 작년에 진드기매개감염 음성판정도 받으면서 작년 12월부터 심장사상충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몇달간 지켜본 베토는 정말 손이 가지 않는 얌전하고 에너지레벨이 낮은 아이예요 치와와 얼굴에 닥스훈트를 닮은 길다란 허리와 짧둥한 다리가 매력포인트인 베토가 안전한 환경에서 심장사상충 치료를 받으면서 평생가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찾도록 도와주실 임보처를 찾습니다 입양문의라면 더욱 환영합니다 사랑스러운 쪼꾸미 베토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공고번호 : 2025-01-0183

보담/여/4kg

보담이는 작년 9월에 홍성보호소에 입소한 노령 푸들입니다. 홍성보호소는 안락사를 최소화하는 탓에 늘 공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보담이는 케이지가 없어서 캔넬에서 수개월동안 갇혀 지낼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입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홍성지역주민이 포인핸드에서 보담이 사진을 보고 입양해갔는데, 막상 집에 데려가보니 나이가 많아서 싫다며 당일에 다시 보호소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세상에 나이들지 않는 생명이 어디있을까요? ㅠㅠ 보담이는 두번이나 버려졌지만 사랑받은 추억이 애틋해서인지 여전히 사람만 보면 자기만 봐달라며 안기려는 아이였어요 보담이는 노령인데다가 중성화수술도 안되어 있고, 치아관리도 안되어 있던 탓에 치주염이 심각했고, 유선종양과 자궁수종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보호소에 가면 항상 웃는 모습으로 깨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는 보담이를 그냥 내버려둘 수가 없었어요 ㅠㅠ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 덕분에 보담이는 유선종양 및 치주염 치료와 함께 중성화수술까지 마치면서 이제 건강한 강아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비록 두번이나 사람에게 버려졌지만 선천적으로 해피한 성격을 가진 보담이가 이제는 더이상 임보처를 떠돌지 않고 장기임보처에서 평생가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염원해봅니다

공고번호 : 2025-01-0176

채아/여/1kg

유기견인 모견이 지난해 12월17일. 여덟형제자매를출산했습니다. 암컷넷. 숫컷넷으로 반반 입니다. 태어난지 한달이 넘어 담주 1월마지막주부터 일차 접종예정입니다.비록유기견엄마 아빠로부터 태어났지만 부디 자견들은 따뜻한 사랑속에 평생을 살수있기를 바라며, 한아이라도 임시보호나. 입양신청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공고번호 : 2025-01-0172

동구/여/08kg

동물구조협회에서 어미와안락사 직전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