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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4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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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1-1055
샌디/남/11kg
[ 행복한 유기견 세상에서 겨울 피한임보를 모집합니다! ] 전북 김제에서 올라와 행유세의 가족이 된 샌디에요. 사람과 살아본 경험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기특하게 사람을 좋아하고 살아가며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 어쩌면 사람과 처음 보내보는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위해 임보처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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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4-01-1054
흑당/여/11kg
[ 행복한 유기견 세상에서 여름 피서임보 모집합니다! ] 4개월의 아기 강아지 상태로 구조된 우리 흑당이 동배인 치코와 함께 꼭 붙어서 전북 김제에서 인천까지 올라와 행유세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마냥 어리고 귀여운 아기강아지 흑당이가 처음엔 낯도 가리고 무서워 했지만 점점 사람도 좋아하고 대견사회성도 좋아 금방 사랑터에 적응하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제 멋진 반려견이 될 준비를 마친 흑당이가 올 겨울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가정에서 보낼 수 있도록 손 내밀어 주실 보호자님을 찾습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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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1-1052
치코/여/11kg
[ 행복한 유기견 세상에서 겨울 피한임보를 모집합니다! ] 4개월의 아기 강아지 상태로 구조된 우리 치코 동배인 흑당이와 함께 꼭 붙어서 전북 김제에서 인천까지 올라와 행유세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마냥 어리고 귀여운 아기강아지지만 기특하게도 사람도 좋아하고 대견사회성도 좋아 금방 사랑터에 적응하며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제 멋진 반려견이 될 준비를 마친 치코가 올 겨울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가정에서 보낼 수 있도록 손 내밀어 주실 보호자님을 찾습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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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단기임보
공고번호 : 2024-01-1009
보미/여/11kg
경기도 가평 보호소에 있는 아이입니다! 타 입양 플랫폼 추천제에도 올라왔지만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 했어요ㅠㅠ 가평 보호소는 안락사가 있는 보호소라 나오지 못 하면 안락사 되게 됩니다.. 부디 임시보호로 아이를 살려주세요 3개월 집밥 먹으면서 집 생활 하면 입양갈 수 있어요! 임보 부탁드립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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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1-997
소금/여/7kg
청주에 있는 유치원에 버려진 소금이예요. 2번 이상의 파양이 있었다고 하네요. 유치원에서 훈랸도 잘받고 아직 너무 어린 친구라 도움을 주려고 구조했어요. 유치원에서 꽤 오랜시간이 있었고 사상충약도 먹였다고 했는데 이 어린 아이가 어떻게 그전에 살았는지 출국전 건강검진에서 심장사상충 양성이 나왔어요. 치료기간동인 도움을 줄 가족이 필요해요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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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1-992
뽀미/여/7kg
23년생추정으로 청주시보호소에 교동소고 골절로 입소 대드ㅚ보골절 회복후 봉사자들과 산책도 잘하고 잘지냈으나 1년이 훨씬 넘게 입양을 못 가서 안락사1순위 라 구조예정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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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4-01-983
설기/여/6kg
병원을 나와야 하지만, 설기는 갈 곳이 없어요. 철물점 강아지, '설기'는 치매 걸린 할아버지가 데려와 1년 동안 위험한 도로 옆에 방치되었어요. 물도 사료도 없이 살아가던 설기는 결국 주인에게 버려져 보호소에 들어왔고, 갈 곳이 없으면 안락사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안타까워 가끔 물과 밥을 챙겨주려 했지만, 견주는 도움을 주려는 이들을 화내며 내쫓았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면 설기는 초콜릿 봉지나 닭뼈 같은 음식 쓰레기를 주워 먹을 수밖에 없었죠. 목줄이 풀리면 배고픔에 먹을 것을 찾아 길을 떠돌기도 했습니다. 특히 견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설기를 자주 때렸어요. 누군가 설기를 데려갈까봐 못 가게 막는 거라면서요. 도로 위에서 차에 치여 크게 다친 설기를 병원에 데려가겠다는 것도 혼내며 막아섰습니다. 설기는 아무런 보호도, 치료도 받지 못하고 혼자 아픔을 꾹꾹 참으며 견뎠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행히 뼈는 붙었지만, 외면받은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가끔 가는 공원에서는 설기를 예뻐해주는 사람들과 친구들을 만나 행복했지만, 철물점으로 돌아가면 여전히 매일 굶고 맞으며 추운 겨울과 뜨거운 여름을 버텨야 했습니다. 견주는 설기를 때리면서 데려가지 못하게 감시할 땐 언제고.. 올해 10월, "우리는 모르는 개다. 누가 철물점에 버리고 갔다"라며 군청에 설기를 버렸습니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해 마른 상태로 보호소에 들어왔고, 항체가 하나도 없어 더 오래 있었다면 위험할 뻔했다고 해요. 면역력이 부족해서 현재 쉼터에도 가지 못한 채 병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은 사람과 친구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환경이라 설기에게 적합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곧 퇴원해야 합니다. 평생을 차갑고 딱딱한 땅바닥 위에서 견뎌온 설기는 따뜻한 집에서 사랑받는 게 소원이에요. 과연 설기는 '철물점 강아지'가 아니라 누군가의 가족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요? 부디 설기의 집 찾기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설기의 초특급 애교를 독점할 기회랍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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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1-973
공주-24-242/남/10kg
1살 미만 퍼피로 추정되는 멋진 무늬와 사람을 좋아하는 친화적인 성격을 가진 율이. 입소당시 다리절음이있었으나 치료 후 개선되었어요. 하지만 포획 시 경계반응을 보였단 이유로 사납다며 한살도 채 되지않아 안락사 명단에 들게되었습니다. 구조되어 나온 율이는 너무나 밝고 천진난만한 친구였어요. 강아지친구들도 좋아하고, 특히 사람을 정말 잘따라요. 배변은 실외배변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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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4-01-941
강아지/남/2kg
개농장 앞을 지나가던중 아이에뇌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며 (통화내용-펫샵에서 사갔는데 뇌에 문제가 있는것같데/아직 검사는 안해봤는데 병원에서 보더니 뇌수두증 인거같다네 검사를 하라했나봐/필요도 없는데 자꾸 데려다주겠다고해서 일단 받긴받았는데 오늘안으로 묻어야지/산채로묻어야지) 아이가 살아보지도 못하고 산채로 땅에 묻힐 생각을하니 치료 안받고 생을 마감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사람과 따듯하게 지내는게 마음이 편할것같아서 제가 데리고 가겠다고 구조를 하게되었습니다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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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가능
입양전제
공고번호 : 2024-01-937
봉순이/여/8kg
외국인노동자가 정비소에서 사랑으로 키우다 강제추방당하며 남겨져 10년가까이 같은 정비소 한켠에 묶여 밥도 물도 없이 지낸 날이 많은 아이입니다. 하염없이 한곳에 묶여 사람오기만을 기다리며 사계절을 겪었고, 밥과 물을 챙겨주다가 지난 6월 폭염에 아이가 아파 죽을것만 같아 구조하였습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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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긴급임보
공고번호 : 2024-01-916
아가/남/10kg
철물점 강아지, 아가와 설기는 치매 걸린 어르신이 데려와 위험한 도로 옆에서 물과 사료도 없이 1년을 방치되었어요. 그러다 주인에게 버려져 보호소로 들어왔고, 갈 곳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나다니는 주민들이 안타까워 가끔 물과 밥을 챙겨줬지만, 주인 할아버지는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을 화내며 내쫓았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면 초콜릿 봉지나 닭뼈 같은 음식 쓰레기를 주워 먹을 수밖에 없었죠. 목줄이 풀리면 배고픔에 못 이겨 먹을 것을 찾아 길거리를 떠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주인 할아버지는 저를 자주 막대기로 때렸지만, 공원에 가면 사람들이 저를 반겨주고, 친구들도 만나 잠시나마 행복했어요. 그런데 올해 1월, 저는 신고로 인해 보호소에 잡혀갔습니다. 공고 기간이 끝나면 안락사될 뻔했지만, 저를 챙겨주던 누나가 발견해 겨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그러나 돌아간다고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여전히 매일 굶고 효자손으로 맞으며, 차가운 겨울과 뜨거운 여름을 길바닥에서 견뎌야 했어요. 5월에는 할아버지가 또 어린 동생 강아지를 데려왔고, 저는 동생 설기를 돌보느라 점점 더 말라갔습니다. 주인은 저를 "팔아버리겠다"고 말하더니 결국 올해 10월, 저를 버렸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 못해 갈비뼈가 드러났고, 심장사상충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일주일 뒤에 안락사될 거라고 합니다. 누나가 이번에도 저를 죽음에서 구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철물점 강아지 '아가'는 과연 살 수 있을까요?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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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
일반임보
공고번호 : 2024-01-909
보리/여/6kg
재개발로 인해 공장들이 이주해가며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졌어요. 5아이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중, 더이상 길위에 위태롭게 지내게 할 수 없기에. 구조하게 되었어요
202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