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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가 가능해요
입양 문의만 가능해요
입양으로 전환돼요
곧 임보가 종료돼요
총 2253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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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53
카비/남/5kg
경남 남해군 토촌마을 인근에 버려졌던 어린자견 카비는. 보호소로 잡혀왔어요. 모견없이 혼자서 들어온 보호소에서 외롭게 지내던아이. 현재 남해보호소는 봉사자도 홍보자도 전혀 없는 시골 작은 보호소에요.다행이 구조자님이 보시고 구조해주셔 구사일생 살아나왔어요 . 성격좋고 영리한아인데 현 임보처의 반려묘에게 공격적이여서 하루빨리 이동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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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50
절미/여/10kg
함평보호소 2024.6월 안락사 직전 구조되어 살아나온 절미입니다 유기되어 보호소 잡혀와 사람하고 지낸경험이 전혀없어 사람손길을 매우 무서워합니다. 입질은 없으나 겁이많아 산책훈련 스킨쉽훈련이 필요합니다.지금은. 사람손길을 받아주는 정도입니다. 현재 입소한 쉼터가 철거해야되는 상황이라 하루빨리임보처로 이동해야됩니다 .어렵게구조된 가여운아이 집밥먹여줄 마음따뜻한 천사님 간절히 기다립니다.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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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48
구름/여/18kg
전남함평군 지난5월안락사에서 구사일생살아나온구름이입니다. 태어나자마자보호소에 잡혀와 열악한보호소서 성장해서 사회성이없고 사람을 경계하고 무서워합니다. 지금쉼터에서지내고 있으나 쉼터가 철거해야되는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어렵게 살아나온. 구름이 집밥먹이며 찐사랑 주며 마응을 열수있는 기회를주실 천사임보자님 간절히 기다립니다.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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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42
롯데/여/5kg
보령시 동부아파트 주위를 배회하던 롯데는 보령시보호소에 들어갔고 한 사설보호소에 구조되었습니다. 그리고 티비티레스큐에서 사설보호소 몇 아이들을 구조하였습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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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41
젤라/여/8kg
남구미대교 밑 선착장에서 발견되어 구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되고 있던 젤라입니다. 너무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젤라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주세요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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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39
호두/남/12kg
안녕하세요 호두 임보자입니다. 구조자이자 첫 임보자였던 아는 지인의 사정이 어려워져 보호소로 돌아가면 진도믹스는 바로 안락사라는 말에 1년간만 부탁한다는 말에 호두를 데려왔습니다. 남편과 상의한 끝에 아이들도 강아지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데려오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올해 추석이 다가오는데 구조자는 연락이 안되고 이대로 가다가는 다시 보호소로 돌아가야합니다. 데려온 후 알게되었지만 남편이 알러지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약속한 기한이 있으니 책임감있게 봐주자며 지금까지 약을 먹으며 버티는 중입니다. 부디 이 아이를 도와주세요.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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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32
세라/여/9kg
괴산 안락사명단에서 구조된 세라의 임보처 찾아요! 비슷한 시기에 임보 간 괴산 아이는 입양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고 있는데, 세라는 아직이에요. 세라는 현재 쉼터에서 많은 아가들이랑 어울려 지내고 있어요. 많은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인만큼 얼른 임보처에서 사랑 듬뿍 받으면 좋겠어요.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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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27
발렌이/남/17kg
2021년 12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안락사 직전 구조된 발렌이라고합니다. 구조당시 심장사상충 양성이여서 바로 치료를 시작하였구요 현재는 모두 완치되었고 매우 건강합니다. 대형견 아이들이 구조되거나 입양되지못하면 가장많이 안락사가 되기에 안타까운 생명을 구조하게되었습니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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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23
제이미/남/7kg
제이미는 지난 5월 칼안락사로 유명한. 인전수의사협회서 안락사전 구조되어 살아나왔습니다 7키로로 작은 아이가 심장병이 있어 약을 먹고있어 하루빨리 가정임보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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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19
쇼리/여/7kg
동구협 안락사구조견으로. 아직. 미용을 못시켜 깔끔하지가 못합니다. 미용.목욕시키면 더없이 예쁘고 사랑스럽게 변화될겁니다. 임시보호로 새. 견생을 열어주실 천사님 간절히 기다립니다.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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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14
해피/여/9kg
8월초 택시회사 차고지이전으로 기르던 강아지처리 문제로 고민하던중 개농장이나 시골에 유기시킨다는말에 차고지 패쇄 당일급하게 구조하여 병원에 임시보호중에 있음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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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종료
공고번호 : 2024-01-709
베일/여/14kg
흰눈이 펑펑 내리던 2023년 성탄절 이브 즐거운 캐롤이 울려퍼지고 한껏 멋을낸 사람들이 광화문을 가득 메우던날, 제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날이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15도 파주의 쥐 가득한 고물상에서 1미터 목줄에 음식물쓰레기로 연명하던 강아지 넷을 보았습니다. 네 아이 모두 보신탕으로 팔아버린다는 주인에게 포기는 받았지만 구조할 엄두가 나질않아 안락사가 있는 시보호소로 보내야했습니다. 탑차에 실려가는 베일의 눈을 보았습니다. 보신탕은 피했지만 안락사가 제 마음을 괴롭혔습니다. 지옥같은 10일을 보내고 드디어 안락사 명단에 오를날이 다가왔습니다. 이대로 보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습니다. 발버둥치는 저의 손을 기적처럼 지인분이 잡아주었고, 베일은 그렇게 다시 저의 품에 안겼습니다. 시보호에서 아기까지 출산한 기특하고 고생했던 베일. 베일이 낳은 아기들은 모두 입양을 갔고, 함께 구조된 친구들도 해외입양을 갔습니다. 현재 단짝친구 에이본과 녹양쉼터에서 지내며 평생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