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번호 : 2024-01-226

땡감이/여/1kg

과수원 비닐하우스에 어미백구가 한마리 낳아놓고 가서 발견된 강아지예요 한달조금넘은것같고 여아입니다 저희집 노견진돗개가 두마리가 작은개를 싫어해서 안전하게 임보가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공고번호 : 2024-01-225

무무/여/9kg

무무는 시흥에서 구조된 아이이며 작년 여름 급성 패혈증으로 정말 긴급하게 병원에 입원하여 힘들고 어려운 치료를 씩씩하게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긴 아이였어요..! 퇴원 후 임보자님 댁에서 건강을 회복하여 지금은 너무나도 건강하고 활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224

오키/남/7kg

홍성보호소에 있던 오키와 동배 도키는 함께 구조되었어요. 개농장에서 있던 아이들은 홍성보호소에 있었지만, 열악한 환경이었어요. 지금은 홍성보호소 케이지 전부 구조되어, 오키와 도키는 티비티와 함꼐하고 있습니다. 이 귀여운 아이들에게 임보처를 내어주세요~

공고번호 : 2024-01-223

캘빈/남/12kg

캘빈은 정읍 도살장에서 어린시절 동배 4마리와 함께 구조되어 정읍보호소에서 지냈습니다. 그렇게 1년 후 정읍보호소 안락사 명단에 오른 캘빈을 포함한 4남매를 구조하게 되었고, 쉼터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공고번호 : 2024-01-222

나나/남/5kg

홍성보호소에서 구조되었어요. 몇 달 동안 철창 속에만 있던 아이에요. 온순하고 예쁜 나나에게 따뜻한 방한칸 내주세요

공고번호 : 2024-01-220

복담이/남/3kg

아는 지인분이 장애인에게 학대당하는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본인 대 소변을 못 가리는 분인데 아이를 입양(?)하였고 아이가 대 소변을 못가리자 침대 다리에 숨도 못 쉴 정도로 짧게 묶어놔서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분들 앞에서 여러 차례 폭력도 있었고요. 급하게 구조해서 현재 아이를 데리고 있지만 이미 지인분 집에는 세 마리 아이가 있어 더 이상 데리고 있기 힘들다고 합니다. 4개월(추정)밖에 안된 아이인데 보호소로 보내면 안락사의 위험이 있어 임보 또는 입양처를 급하게 구합니다.

공고번호 : 2024-01-219

살구/여/6kg

충북 음성에 있는 마트 쓰레기장에서 5마리의 새끼들이 버려진 채 발견이 되었고 그중 한 마리가 살구였습니다. 구조자가 감당하지 못 한 건지, 며칠 만에 시보호소에 신고해 이동하게 되었고, 그 시보호소에서 나머지 형제 4마리는 안락사 되고 살구만 따로 입양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파양으로 결국 새봄 보호소에 가게 되었다. 7개월 동안 장소가 4번이나 바뀐 셈. (첫 구조자-입양자-관계자-보호소-우리 집)

공고번호 : 2024-01-217

심바/남/8kg

남해에서 27마리의 다른 강아지들과 구조된 심바입니다. 호더집에서 구조되어 아이들이 중요한 사회화 시기를 놓쳐서 순하긴 엄청 순하지만 사람 손을 잘 안탔어요. 그러나 심바는 왕 소심이라고 오해한 것과는 다르게 전 임보자님 댁에서 사랑을 느끼며 사람과 사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현재는 약속된 임보기간 만료로 센터로 돌아왔어요.

공고번호 : 2024-01-214

하루/여/4kg

견주의 개인사정에 의해 파양되었으며, 긴급하게 임보처로 이동하였으나 아이의 안정과 적응을 위하여 입양전제 임보처를 구합니다.

공고번호 : 2024-01-213

포비/남/3kg

포비는 고양에 위치한 한 불법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에요. 작은 발이 빠져 발가락을 쫙 펴고 서 있어야 했고 뜬장 아래로는 각종 배변과 털, 먼지 등이 수북히 쌓여 암모니아 냄새가 눈을 찌르는 환경에서 오래동안 지낸 걸로 추정됩니다.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을 시작해서 곧 건강해지고 밝아질 예정이에요!

공고번호 : 2024-01-212

도리/남/8kg

남해에 창고같은 곳에서 28마리의 강아지를 호더로부터 구조하였습니다.

공고번호 : 2024-01-210

스카/남/9kg

스카는 남해의 한 호더집에서 구조된 27마리 중 한 아이에요. 소심한 성격이지만 임보처에서 잘 적응해가며 함께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